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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 결혼소식이 이슈이다.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한다. 태양 민효린 결혼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태양 민효린 결혼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빅뱅 멤버로는 처음으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께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이며,두 사람은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한 소식통은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2월께가 될 예정"이라며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열애를 인정하며 스타 커플로 많은 시선을 모았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국내 대표 기획사인 YG와 JYP 소속 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태양이 발표한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은 MBC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태양은 지난 8월 솔로 3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민효린을 두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음악적으로 큰 영감을 주는 뮤즈"라며 애정 표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민효린 또한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연인 태양과 한차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열애중임을 밝히며 담담하게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 민효린이 동행,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18일 귀국하는 등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여전한 애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1988년 5월생인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입대에 앞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태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팀 활동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드러내며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눈,코,입' 등을 히트하며 활동 중입니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오는 31일 고척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태양보다 2살 연상인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바람과 하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이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태양에 대해 털어놨던 마음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끕니다. 민효린은 한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비슷한 직업을 가진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 온 태양과 민효린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 발표한 태양의 신곡 '달링'(Darling)이 이별을 노래하는 내용이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민효린은 "저도 이별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는 헤어진 적이 없는데, 놀랐다. 노래 가사가 그러니까 그런 (이별)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웃었습니다.

 


민효린은 태양이 새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민효린은 나의 가장 큰 뮤즈'라고 말하며 결별설을 단숨에 불식시킨 것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를 해줘서 놀랐고, 또 고맙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효린은 "남자친구가 그냥 일반인이거나, 혹은 배우라면 제가 좀 더 편하게 말씀드릴 텐데 아이돌 가수이고 또 다른 멤버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제가 좀 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30대가 되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가 되면 하겠죠?"라며 결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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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패소했다. 이혁재가 전 소속사에게 2억여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이혁재에게 전 소속사사가 청구한 2억45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혁재 패소이혁재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혁재 패소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와 2억여 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 A사가 이혁재를 상대로 낸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이혁재는 A사에게 빌린 2억 4593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 2011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 원을 빌린 후 이후 연예계 활동을 통한 수익을 정산해 3억 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해 방송활동이 중단되자 A사는 2013년 이혁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대여금을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A사는 근저당권을 설정한 이혁재의 아파트를 경매 신청했습니다. A사는 낙찰 금액 중 1억 7000여만 원을 변제받고 나머지 금액 2억 4000여만 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혁재는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 등 대응하지 않았고, 결국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혁재 패소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종편 등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이혁재씨가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원을 갚지 않다가 민사 소송을 당해 패소했습니다. 이혁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이혁재 씨의 전 소속사인 A사가 낸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사 측이 청구한 2억4천500여만원을 모두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전액 부담하라고 이혁재 씨에게 명령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혁재 씨는 2011년 3월 전속 소속사였던 A사로부터 연이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전속 계약에 따른 수익금에서 빚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혁재 씨는 A사로부터 빌린 돈으로 아파트를 샀고, 이 아파트를 담보로 근저당권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혁재 씨의 연예 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원금을 갚지 못하고 이자 일부만 근근이 상환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2013년 12월께 A사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됐습니다. 전속 계약을 해지할 때 이혁재 씨는 매달 300만원을 A사에 지급하며 2014년 6월까지 원금과 이자 전액을 상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상환 기일까지 빚을 모두 갚지 못하면 연 20%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혁재 씨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A사는 이씨 소유의 아파트 근저당권에 의한 경매를 통해 원금 2억 9천여만원과 이자 1억 2천여만원를 합친 금액 중 1억 7천여만원을 받아냈습니다. 이후 나머지 금액 2억 4천여만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냈습니다.

 


이번 소송 과정에서 혁재 씨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등 아무런 변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혁재는 한 언론매체의 전화통화에서 "원금이 3억 원이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뒤 집을 처분해 일부를 갚았다. 저는 꾸준히 갚고 있다. 제가 방송에 1개 출연 중인데 그 출연료도 압류되고 있다.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있다. 차근차근 갚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빚을 일부러 안 갚는 것처럼 알려지는 것이 억울하다며 "채무를 회피할 생각이었다면 파산이나 회생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열심히 갚고 있다"며 "이렇게 언론에 기사가 나온다고 그쪽의 빚을 먼저 갚을 수는 없다. 제가 처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던 그는 현재 MBN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이혁재는 "프로그램은 하나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또 사업도 힘들지만 꾸준하게 하려고 한다. 열심히 갚고 있다"며 빚을 꼭 모두 상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혁재 프로필


출생 1973년 07월 05일, 인천

직업 코미디언, MC

성별 남성

신체 키 170cm, 몸무게 80kg

데뷔 1999년 MBC 10기 공채 코미디언

학력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경력

인천정신보건센터 홍보대사

탈모 홍보대사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이혁재는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KBS의 '캠퍼스 영상가요' 인하대 편에서 차력사 등장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혁재의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이혁재 역시 늦깎이 연예인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력사 기믹이 너무 잘 먹혔는지 몇몇 프로그램에서 진짜 차력사로 캐스팅돼서 온갖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국토대장정 코너에서 활약했습니다. 스펀지에서는 '이박사' 컨셉으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이혁재는 당시에도 S급 예능인으로 볼 수는 없었고, 실제로 수상 관련해서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던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했지만, 스펀지 외에도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천하제일외인구단, 위험한 초대, 꿈의 피라미드, 초기 스타 골든벨 등 KBS 예능 위주로 활동한 덕을 보았습니다. 이 때는 어느 예능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고 상당한 마당발이었던 것으로 추정. 스친소에는 이윤열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앙드레 김의 성대모사로도 잠깐 유명해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앙드레김은 이혁재의 성대모사가 유명해지자.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이혁재씨가 방송에서 제 흉내를 내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저질 영어단어를 쓰지 않아요.'라고 하며 이혁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며 사용했던 영어단어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피력했습니다. 이혁재는 이를 의식하여 이후 방송에서 "선생님께서 내 성대모사에 화나셨었던 거 같다"고 언급하며 이후부터 방송에서 앙드레김 성대모사도 줄이고 성대모사를 할 때도 영어단어 사용을 원래보다 줄이긴 하였으나, 오히려 프로그램을 할때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의 개그를 재미없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재미없는 말을 하면 앙드레김을 흉내내는 말투로 "어우 그 얘기 저질이에요"라며 앙드레김의 '저질 영어단어' 발언을 성대모사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1월, 룸싸롱 폭행사건이 언론화 되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당시 뉴스에선 '2차로 가서 술을 마시다가 앞서 갔던 룸싸롱의 여종업원에게 이리 와서 술시중을 들라 억지를 부리며 폭행했고, 이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하여, 이혁재는 이 사건으로 방송에 나올 수 없는 쌍놈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2014년 10월 사업실패로 직원에게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않아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4년 10월에 그가 살던 14억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올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혁재가 공백기간에 시작했던 사업이 실패하여 떠안은 빚을 갚는 중입니다.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에 빚을 갚지 못해 제기된 소송에서 수억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A사가 이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이씨는 A사에 2억4593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혁재는 2011년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고급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이혁재는 A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만큼 정산 수익금을 분할해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A사는 돈을 빌려주면서 이혁재가 구입한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자 빚 상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 A사는 2013년 12월 이혁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들은 나머지 빚에 대해 매달 300만원씩 상환하는 방식으로 2014년 6월까지 전액을 갚기로 했습니다. 이혁재는 지급의무를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이혁재가 방송 활동을 접고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경영 악화로 2013년 사업을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A사는 이혁재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이용,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2015년 2월 최초 감정가가 14억5900만원이었던 아파트는 2차례 경매 끝에 10억 220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A사는 낙찰 금액 중 1억7000여만원을 변제받고 나머지 금액 2억4000여만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이혁재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등 변론이 이뤄지지 않아 '무변론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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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태풍 피해가 커지고 있다. 보라카이 섬에 불어닥친 태풍 카이탁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됐다. 보라카이 태풍 카이탁 피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보라카이 태풍


보라카이 태풍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강타한 필리핀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30명 넘게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스 보라카이 섬도 고립되고 있는 것 입니다. 보라카이 태풍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필리핀 중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수백 명이 태풍으로 배편이 끊겨 사흘째 발이 묶였습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의 세부분관 관계자는 18일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태풍으로 인해 지난 16일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돼 섬을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보라카이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며 "오늘 새벽부터 선박 운항이 재개돼 한국인 관광객들이 보라카이 섬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풍 '카이탁'은 일부 지역에 산사태를 일으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현지 영사관은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이탁의 영향으로 필리핀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풍 영향권에 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으며 선박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제26호 태풍 카이탁(KAI-TAK)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옛 공항의 이름을 일컫습니다.

 


현지 언론은 보라카이 섬에 약 1천200명이 태풍으로 고립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중부지역에는 지난 16일 태풍이 상륙해 빌리란 주에서만 산사태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인근 지역 인명피해까지 포함하면 3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일부 지역이 홍수와 도로 단절 등으로 고립된 점과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보라카이에서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태풍 피해 지역에서는 주민 8만8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18일 필리핀을 벗어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18일 태풍 `카이탁`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섬에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필리핀 보라카이섬을 여행 중인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태풍의 영향으로 깔리보 국제공항이 위치한 파나이섬으로 향하는 선박 운항이 16일 11시부터 17일 14시까지 일시 중단돼 고립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됐으며,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 중에 있다"며 "깔리보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도 정상 운항하고 있으나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가 일부 도로 유실로 인해 평소보다 약 1시간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라카이 태풍에 이어 한국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며 고립된 한국인들의 귀국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 불어닥친 태풍 카이탁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돼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을 강타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 섬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4일째 고립됐습니다. 보라카이 섬에 있는 한국 관광객 400여명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16일 오전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돼 섬에 발이 묶였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필리핀 중부 빌라란주 지역은 산사태와 홍수로 인해 26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보라카이에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인명피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17일 오후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돼 18일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깔리보 국제공항 역시 귀국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 일부 도로 유실로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핀 보라카이 등에 태풍 ‘카이닥’이 불어닥친 가운데, 2년 전 같은 날에도 태풍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16일 필리핀 중부지역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27호 태풍 '멜로르'가 상륙해 익사와 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태풍으로 북사마르 주에서 3명이 홍수로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태풍으로 최소 6개 주에서 정전이 발생해 수백만 명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필리핀 보라카이에는 태풍뿐만 아니라 테러 위협이 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필리핀 현지 지엠에이 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필리핀 중부지역에 상륙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 섬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don****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방이 침수돼 있고, 캐리어와 옷은 다 젖고.."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새벽 5시부터 항구 가서 기다리다 배 타고 3시간 동안 산사태 때문에 무너진 도로 돌아돌아 공항 도착했다"며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제일 험난했다. 피난민 수준. 오늘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jjeong******는 "네이버 실검에 이제야 뜨다니. 이건 바로 어제 사진. 강이 범람하고 하수도가 역류해서 길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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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이 화제다. 내보험 찾아줌은 손쉽게 숨은 보험금을 확인하고 지급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통합조회시스템이다. 내보험 찾아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내보험 찾아줌


내게 '숨은 보험금'이 있는지, 있다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조회 가능한 서비스가 18일 오후 나왔습니다. '내보험 찾아줌'은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으로 간단한 개인 정보를 통해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보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접속 후 자신의 숨은 보험금을 확인한 뒤,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험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 절차는 간단합니다.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자신이 계약자 또는 수익자(보험금 청구권자)로 가입된 보험 계약들을 일목요연한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와 상품명은 물론 계약이 유지 중인지, 만기가 언제까지인지 등이 담당 점포의 전화번호와 함께 표시됩니다. 또한 어떤 종류의 보험금인지와 원금에 가산된 이자가 얼마인지 등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도·만기·휴면 보험금 등 3가지 종류의 숨은 보험금도 확인 가능합니다. 중도 보험금은 계약 만기가 아직 안 됐지만, 취업이나 자녀 진학 등 지급 사유가 중간에 발생한 돈입니다. 만기 보험금은 만기는 지났지만, 소멸시효(2∼3년)가 완성되지 않은 보험금입니다. 휴면 보험금은 소멸시효가 지나 보험회사가 갖고 있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돈입니다. 숨은 보험금이 발견되면 해당 보험사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청구하면 됩니다. 사흘 내 입금이 원칙입니다. 

 


현재 '내보험찾아줌' 사이트 접근자가 많아 접속이 어렵다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으로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에서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내보험 찾아줌’은 자신이 가입한 모든 보험계약의 내용, 미청구보험금 내용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에서 조회하는 휴면보험금은 물론 중도·만기 보험금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내보험 찾아줌’은 휴대전화, 아이핀, 공인인증서 등의 본인 인증을 거치면 전월 말 기준 보험금과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 산출됩니다. 하지만 이미 소비자가 청구해서 보험금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압류, 지급 정지 등으로 청구가 할 수 없는 보험금은 조회되지 않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난 저런 거 하면 꼭 0원 뜨더라”, “와 바로 찾아봐야지~”, “정말 잘한 일이다. 수고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보험찾아줌’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얻고 있으나 접속 폭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18일 오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모든 보험 가입내역과 숨은 보험금, 상속인 금융거래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찾아줌(http://cont.insure.or.kr)’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기존에는 매번 각각 다른 보험 사이트에 로그인 하여 알아보아야 했지만,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에서는 내가 가입한 보험을 전부 조회할 수 있습니다. 

 


‘내보험찾아줌’의 통합조회시스템에서는 지급사유와 금액이 확정됐지만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고 있는 중도·만기·휴면 보험금과 생존연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보험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휴대폰 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조회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숨은 보험금 규모는 7조4000억원 수준입니다.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생명·손해보험협회 등에서 조회하는 휴면보험금뿐만 아니라 중도·만기보험금, 연금 개시일까지 피보험자가 살아있으면 지급하는 생존연금도 모두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합니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신청한 상속인이라면 피상속인의 보험계약과 보험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숨은 보험금은 보험 가입 당사자가 해당 보험사에 연락해 청구하면 되며, 보험사의 지급의무가 확정된 보험금인 만큼 최소한의 확인절차만을 거쳐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 내에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내보험찾아줌’ 외에도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도 비슷한 보험금 조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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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가 하하의 대학교 후배임이 밝혀졌다. 최귀화는 ‘런닝맨’에 출연했다. 최귀화는 하하의 대학교 후배이며 김종국보다도 2살 아래 동생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귀화 하하최귀화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최귀화 하하


영화 <범죄도시> <택시운전사> 등에서 악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명품 악역’ 최귀화가 알고보니 하하의 대학 후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악역 연기로 이름을 날린 최귀화, 허성태, 이상엽, 고보결 등이 출연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귀화는 멤버들 중 맏형일 것 같은 외모와 달리 하하의 대학교 후배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올해 40세인 최귀화는 39세인 하하보다 한 살 많지만 뒤늦게 학교에 입학해 하하보다 후배였습니다. 그는 또 76년생인 김종국보다 두 살 아래 동생으로 밝혀져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귀화는 하하의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당시) 대학 동기들이 하하 선배와 술을 마시고 새벽에 하하 선배네 집에 간 적이 있다. 들어가자마자 하하 어머님이 소금을 뿌리며 ‘이 악마들아!’라고 외쳤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귀화 근황을 접한 팬들은 “역시 최귀화”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바라” “이런 배우 처음이야” 등의 반응입니다.

 


최귀화가 명실상부 ‘흥행 보증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귀화는 지난 1월 영화 ‘더킹’을 시작으로 12월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광고를 넘나들며 활약 중입니다. 

 


‘더킹’에서 최귀화는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고 조용하게 주어진 일을 해내며 성공하는 조인성의 선배 검사로 출연했습니다. 신분상승과 권력을 탐하는 인물들과 대비되는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는 냉정한 교도소 간수장으로 출연, 이 기세를 몰아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사복조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가차 없이 시민을 짓밟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그의 악착같은 모습이 관객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분노 유발자’ ‘발암 유발자’라는 별명을 양산시키는 등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해 천만 영화 '부산행'에 이어 올해 '택시운전사'로 또 한 번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로 인해 명실상부 ‘흥행요정’으로 자리매김한 셈입니다. 흥행요정의 마술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화 '범죄도시'가 입소문을 타면서 그야말로 초대박 흥행 잭팟을 터트렸습니다.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 쫀쫀한 케미, 깨알 같은 코믹함 그리고 최귀화의 흥행마술이 더해져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영화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최귀화는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SBS 드라마 '조작'에서 코믹한 인간미를 소유한 영범파 보스로 분했고, 현재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파이자 츤데레 카페 사장님 강남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돈만 되면 뭐든 행동으로 옮기는 계산적인 인물이자 악인 중의 악인 김홍파(조영국 역)의 조력자 하상모 역으로 첫 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귀화 프로필


출생 1978년 03월 03일, 전남 영광군

소속 원앤원스타즈

직업 영화배우, 탤런트

성별 남성

신체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

데뷔 1996년 연극 '종이연'

학력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상

제18회 전국연극제 경기연극축전 신인연기상

제1회 부천보라매연극제 연기상

전국연극제 우수상

 


최귀화는 1996년 부천의 믈뫼극단에 들어가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최귀화는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박대리 역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택시운전사의 사복조장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뒤이어 개봉한 범죄도시에서도 강력반장으로 나름 비중있는 역할을 보여주면서 조연 전문 배우로서의 입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시청률이 37%를 넘어가는 큰 대박을 치고있습니다.

 


아내와는 2009년 결혼했으나 무명 시절이 계속되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생기면서, 결혼 6년만인 2015년 비로소 결혼식을 올려 아쉬움을 풀게 되었습니다.

 


최귀화는 나이에 비해 노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한 윤계상과는 동갑이고, 마동석보다는 7살 아래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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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화유기 제작발표회에 이승기 오연서 차승원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오연서와 이승기 <화유기>에서 각각 삼장과 손오공 역할로 로맨스를 펼친다.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


"'화유기' 촬영 현장이 굉장히 힘든데, 이럴 때 제대한 지 얼마 안 된 게 도움이 되네요." 제대 후 복귀작으로 tvN 주말극 '화유기'를 택한 배우 겸 가수 이승기는 전역 소감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승기는 1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화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정말 재밌게 읽었다"며 "'서유기' 소설을 우리 스타일로 새롭게 바꾼 느낌이 좋아 꼭 한 번 손오공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제작진이 절 믿고 캐스팅해주셨지만 군대에서 감을 잃지는 않았을까 걱정도 했을 텐데 그래도 연기 리듬이 금방 돌아오는 것 같다"며 "특히 판타지라 CG 작업이 많고 같은 장면도 여러 번 찍는 등 체력적으로 힘든 데 군대 다녀온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기는 이날 행사 시간이 군대에서는 점심 먹으러 가려고 '눈치 보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등 '군필'만이 할 수 있는 농담을 곁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 "전역 후 열린 시야로 드라마든 예능 프로그램이든 마음에 맞으면 하자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하게 됐다"며 "힘들지만 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악동 요괴 손오공으로 출연합니다. 뛰어난 요력과 무술로 천계의 신선이 됐지만 오만함 탓에 기약 없는 세월 동안 오행산에 갇혀있었습니다.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의 도움으로 탈출하며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속이고 도망칩니다. 그러다 훗날 다시 만난 선미에 의해 자유를 속박당하고, 운명대로 선미의 수호자가 됩니다.

 


이승기는 "기존 드라마에서는 로맨스가 시작될 때 사랑의 준비과정과 고백이 있지만 '화유기'에서는 손오공과 삼장이 처음부터 강제로 엮이기에 '선 사랑 후 연애과정'이다. 마음이 어떻게 생성될지 그려가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극 중에서 특이한 디자인의 모피 코트를 입고 나오는 데 대해 "인조 털"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서는 이승기가 "'인간'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시청률 공약 뭐해야 할지 정말 생각이 안 나지만, 첫 방송 시청률이 10%를 넘으면…"이라고 말하자 차승원은 "이 친구가 감이 이렇게 없다. 제가 대신 사과드린다"고 수습했습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재차 "10%가 나오면 특수전사령부 협조를 얻어 부대 체험을 하겠다. 낙하산 한 번 뛰자"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배우 이승기와 오연서가 서로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연서는 이승기와의 호흡에 대해 "저희가 (나이가) 애매하다. 제가 빠른 87이고 학번은 저는 06이고 이승기는 05라서. 근데 대본을 맞출 때는 진짜 오공과 삼장 같이 금방 친해진 거 같다. 얼굴이 손오공 같이 생겨서 빨리 몰입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나한테 최적화 된 칭찬"이라며 "처음 작업하는 건데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유연하게 잘해줬다. 삼장과 오공이 보여줄 로맨스에 기대가 된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오연서는 "고생을 같이 하다 보니까 서로 짠해보이는 게 있다. 그래서 아침에 만나면 어제는 잘 잤느냐 괜찮냐고 물어본다"고 말했고 이승기 역시 "우리가 이제 20대가 아니라 30대다 보니 서로 그런 게 있다. 최근엔 말도 안되는 한파가 와서 고생스럽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기존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줄거리가 있고 고백을 한다면, 이 드라마는 선사랑 후과정을 통해 마음이 어떻게 생성될지 그려가는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오연서는 "서로의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사이가 좋아보이지만 좋지 않은 신들이 재미있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습니다. 

 


이승기와 오연서는 로맨스 케미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도 표했습니다.

 


오연서는 "이승기와 로맨스가 만족스럽고 훌륭하다"라며 입을 뗀 후 "저희가 아직 애매하다. 저는 87년생이고 이승기는 빠른 87년생이다. 아직 호칭 정리를 못하고 높임말을 쓰면서 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대본을 맞춰보거나 할 때는 오공과 삼장처럼 금방 친해졌다. 이승기 씨 얼굴이 너무 손오공처럼 생겼다. 좀 더 빨리 한 번에 몰입이 된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또래 배우와 오랜만의 재회인데 편하다. 경험이 많다. 현장에서 대본이 환경에 따라 융통성 있게 변하는 부분이 있는데, 호흡을 많이 맞춰보지 않아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기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오연서 배우와 첫 작업이지만 유연하고 편하게 하고 있다. 오공과 삼장이 앞으로 펼쳐나갈 이야기가 더 기대가 된다"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화유기'는 이승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이자 '최고의 사랑' 제작진과 차승원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홍균 PD는 이승기와 차승원은 캐릭터에 최적화 된 배우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홍균 PD는 "대본 집필할 때부터 최적화 된 케미, 일치도에 있어 이승기만한 배우를 찾기 힘들었다. 캐스팅 초반 과정에서 이승기에 구애를 했지만 군인 신분이라 작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힘들었다. 제대 후 짧은 시간 내에 믿음을 보여줘서 고마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승원 캐스팅과 관련 "차승원은 캐릭터 훌륭하게 해석하는 배우라 믿고 캐스팅 했다. '최고의 사랑' 독고진이 현실 속의 톱스타였는데 지금은 요괴라는 설정도 있고 디테일한 감정들이 있다. 그런 부분을 캐릭터 플레이와 붙여나가는 작업들 신경 쓰고 있다. 독고진과 우회장의 다른 지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부담감도 털어놨습니다. 박홍균 PD는 "부담이 매우 크다. 작업 환경 등에 있어 많은 배려를 받고 있다. 작가님이 뽑은 대본도 재미있어서 굉장히 큰 부담을 안고 있지만 최대한 즐기면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퇴마극입니다. '최고의 사랑'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의기투합 했으며, 이승기와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 장광, 보라 등이 출연합니다. 

 

이승기 프로필


출생 1987년 01월 13일, 서울

소속 후크엔터테인먼트

직업 가수, 탤런트

성별 남성

신체 키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데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

학력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재학

경력

한우 지킴이 홍보대사

공명선거 온라인 홍보대사

행복공감봉사단 4기 봉사단장

복권위원회 홍보대사

행복공감봉사단 3기 봉사단장

복권위원회 홍보대사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보대사

콘팅 홍보대사

 


오연서 프로필


소속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소속 그룹 러브

신체 키 170cm, 혈액형 O형

데뷔 2002년 러브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경력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경남경찰 홍보대사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그룹 '러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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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호원이 한국기자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관련 행사 중 한국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 중국 경호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한국 기자 한명은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경호원 한국 기자 폭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중국경호원 기자폭행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부터 3박4일간 취임 첫 방중일정에 나선 가운데 방중 둘째날인 14일 중국 경호인력들이 한국측 기자들을 폭행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청와대는 이후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경호처장 등 참모진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우리 외교부측 외교부 아주국장을 통해 중국측에 강력한 항의를 표하고 진상파악 및 책임자 규명 등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해당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셨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지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 컨벤션센터 B홀에서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다만 동행했던 기자들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측 경호업무를 수행하는 일부 인사들이 한국기자들의 취재 제지 항의에 우리 기자들을 집단으로 폭행했습니다. 해당 인사들은 한국 기자들을 강하게 제지하는 한편, 이에 항의하는 한 사진기자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거나 이 장면을 촬영하려는 또 다른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던지려고 했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사진기자가 취재 제지에 항의하자, 중국측 경호인력들은 이 사진기자를 복도로 끌고나가 집단폭행을 가했습니다. 

 


발로 차이는 폭행 등으로 이 사진기자는 눈이 붓고 코피가 터지는 등 상당히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들이 이 인사들을 말렸지만 중국측 경호인력들은 청와대 관계자들도 목덜미를 잡고 뒤로 넘겨버리는 등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뒤늦게 상황을 보고받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다친 기자들을 빨리 병원으로 보내고 의료진에게 진료받도록 하라"고 지시해 다친 기자들은 한국 의료진들이 있는 곧바로 조어대 의무실로 이동해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다만 집단폭행을 당한 사진기자는 1차 치료 후에도 어지럼증과 구토를 호소했고, 해당 기자는 이후 대통령 전용으로 계약이 돼 있는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청와대 의무팀에선 이 기자에 대해 "CT를 보니 안와골절(외상에 의해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로 다행히 뇌출혈은 없다. 업무수행은 불가능하다"고 소견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귀국 즉시 서울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경호팀은 문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이 상황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집단구타 상황 당시 "한국 경호 와주세요"라고 여러 번 외쳤으나 우리 경호팀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호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런 일이 발생해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저희와 계속 업무협조를 한 전담 공안은 아닌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황을 본 후 경호처 직원들이 상황을 정리하려 노력했다면서 "최초 목격이 늦은 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경호팀과 외교부에서는 이번 폭행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를 해 중국측에 공식항의하겠다는 뜻을 현장기자들에게 전했고, 윤 수석은 중국 정부에 해당 상황과 관련, 엄중한 항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이날 행사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중국측 인사들이 공안(경찰) 소속인지 또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계약된 사설기관 소속 보안원들인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코트라(KOTRA)가 이들을 계약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폭행 당사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있는데 코트라와 계약이 돼 있는 보안업체 소속일 가능성이 많다는 보고를 코트라측으로부터 들었다"며 "그러나 소속은 일종의 사설 보안업체 소속이 돼 있는 관계로 지휘책임은 공안에 있는 게 맞는 듯하고 폭행은 해당 당사자 문제로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13일 취재에 나섰던 순방취재 풀기자들에 따르면 "어제(13일)도 마찰이 있었다"며 중국측 경호가 삼엄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추가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터진 중국 경호원들의 한국기자 폭행사태가 한·중간 관계회복에 찬물을 끼얹을까 우려의 소리가 높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길은 베이징 서우두 공항 영접부터 외교적 결례 논란을 불렀습니다.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국빈인 대통령은 혼밥족이 되고 기자들은 중국 경호원들의 주먹과 발길질에 무참히 당했다”며 “외교적 결례를 넘어서 의도적인 모욕”이라고 중국 당국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어쩌다가 중국에 이런 존재가 됐냐”며 “오늘의 짓밟힘은 예고일 수도 있다. 국민들 가슴 속에 피멍이 맺힌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수석대변인은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들어오는 대로 오늘의 치욕에 대해 국민 앞에 보고해야 한다”며 “정부도 그에 상응하는 실효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국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면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문 대통령은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중국에 동행한 기자들은 사실상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표단의 일원”이라며 “기자 폭행은 결국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행위이자 묵과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순방을 중단하고 철수하라”고까지 촉구했습니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국빈방문 중인 상대국가 대통령의 수행 기자단에 대한 이 같은 행위는 외교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언론 자유의 침해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문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방중단을 무시하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의 진상규명과 사과는 물론 재발방지의 약속을 촉구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유감을 표명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중국의 한국 홀대론이 아닌지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중국 경호원들의 이 같은 폭행이 최근 제기된 홀대론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면 이는 좌시 할 수 없음을 밝혀둔다”며 “우리 정부는 이 사건이 외교 굴욕 논란으로 번져 사드 이후 다시 관계가 재설정되고 있는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즉각적이고 효력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참석한 한·중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서 중국 측 경호원이 한국 수행기자를 집단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자들을 폭행한 경호원이 중국 측 공안원인지, 다른 경로로 고용된 사설 경호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장의 동선에 대한 총책임은 중국 측이 맡고 있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우리 측 기자가 취재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정부는 중국정부에 즉각 유감의 뜻을 전하고 사건 진상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의 대응과 중국 경호원 소속 등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은 좀 더 확인을 거친 후에 설명을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국 경호원들로부터 집단폭행 피해를 당한 한국 기자 한명은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와골절이란 안구와 눈 속 근육을 보호하는 ‘안와골’이 부러지는 것입니다. 안와골은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뼈로 매우 얇고 섬세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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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시법사업에 윤곽이 나타났다. 쇠퇴하는 도시에 지역 특색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68곳이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을 의결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사업 신청 수요가 많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9곳이 선정됐으며, 다음으로 전북·경북·경남에서 각 6곳,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제주도와 세종시는 각각 2곳, 1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의 역사자원과 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문화재생으로 연계 가능한 사업이 다수 선정됐습니다. 또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시티형 도시재생 사업도 5곳을 선정해 추가 사업비 지원과 컨설팅 등을 통해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들 지역은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의 사업유형을 나눠 내년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최근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을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재난지역의 재생사업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와 협의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4월까지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을 추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서울시처럼 부동산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은 선정에서 배제한 만큼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 사업별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재생`을 추진하고, 선정되지 않은 사업도 내년 이후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계획수립 컨설팅, 교육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경남 통영의 폐조선소 부지, 부산 사하구 천마마을, 인천 부평구 미군부대 반환부지 등 69곳에 3~6년 간 약 6조7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스마트시티, 관광사업 등과 연계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9곳을 확정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은 노후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문재인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향후 5년 간 50조원을 투입해 전국 500여곳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 시범사업으로는 당초 100여곳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8·2 부동산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과천 등이 시범사업에서 제외되면서 사업 규모가 69곳으로 줄었습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도가 9곳으로 가장 많고 △경남 6곳 △경북 6곳 △전북 6곳 △전남 5곳 △인천 5곳 △대전 4곳 △충남 4곳 △충북 4곳 △강원 4곳 △제주 2곳 등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별에 고루 분포했습니다. 시범사업 중 약 절반은 소규모 도시재생인 우리동네 살리기(17곳)와 주거지 지원형(16곳)으로 추진됩니다. 중규모인 일반근린형과 중심시가지형은 각각 16곳, 19곳이 지정됐습니다. 대형으로 추진되는 경제기반형은 경남 통영 1곳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의 특징은 지방자치단체에 선정 권한을 대폭 이양해 지방 주도의 도시재생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시범지 69곳 중 광역지자체가 44곳, 중앙정부가 25곳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경남 통영시 도남동 195번지 일대의 폐조선소(신아조선소) 부지 51만㎡를 재생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입니다. 2023년까지 공공 3941억원, 민간 7100억원 등 총 1조1041억원을 투입해 △크루즈·마리나 창업센터 △기업지원 융복합 R&D(연구개발)센터 △해양공원 △해양기술산업 홍보관 등을 조성합니다.

 


부산 사하구 감천2동의 '천마마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산토리니'로 유명한 감천문화마을과 인접한 곳으로 급경사에 밀집한 저층주택들의 노후도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천마마을에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60가구와 순환형 임대주택 20가구, 마을텃밭, 천마 테마공간 등이 조성됩니다.

 


인천 부평구는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매입해 △일자리센터 △먹거리 마당 △혁신오피스 조성 등으로 도심중심기능을 회복할 계획입니다.

 


경기 광명시 광명5동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에는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284가구와 △마을숲 △복합커뮤니티센터 △창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쇠퇴하기 시작한 조치원 구도심에는 BRT(간선급행버스) 등 대중교통 중심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창업주택, 소상공인 지원센터, 다운타운 캠퍼스 조성 등으로 도심 활력을 되찾는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살린 도시재생도 추진됩니다. 전남 목포시는 300여개의 근대 건축물을 활용한 근대역사 체험길을 조성하고 수익형 창업도 유도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섬진강 인근 폐철도공원과 송림공원을 연계한 광평역사문화 간이역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지 가운데 △부산 사하 △인천 부평 △조치원 △경기 남양주 △경북 포항 5곳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으로 추진합니다. 이곳에는 도시재생 예산 외에 약 30억원의 스마트시티 예산이 추가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69곳은 내년 2월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활성화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내년 이후에는 매년 100여곳 안팎의 뉴딜 사업지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추진 중 부동산 과열 양상이 나타나면 시행시기 조정 등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도시재생으로 임대료가 올라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 다양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내년 초에는 정부의 향후 뉴딜사업 비전과 정책과제, 중장기 계획 등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이번 도시재생 사업에서 제외된 서울의 추가 지정 여부도 내년 초 로드맵과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유병권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서울은 시장 상황을 보면서 도시재생 추가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로드맵 발표때 함께 얘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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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이 이슈가 되고 있다. 허경영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하늘궁’이라고 불리는 허경영의 자택 관광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허경영은 치유를 목적으로 여성의 가슴 등 몸을 만지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허경영 하늘궁허경영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알아보려한다 

 허경영 하늘궁


허경영 하늘궁 방송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이슈로 떠돌고 있습니다. 정치인 허경영이 자신의 호화생활 이면을 다루며 논란과 이슈를 동시에 일으킨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경영은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다"며 "예전이 모두 적중해 지지율이 급상승 하고 대통령 후보 1순위에 오르면 위기를 느낀 정치 세력들이 모함하고 탄압한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탐사보도 세븐'은 허경영이 특별한 경제생활 없이 최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며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저택에 살 수 있었던 배경을 조사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하늘궁을 한 달에 2번 오픈해 입장료로 10만원 씩을 받고 기념품도 팝니다. 또 강연 수입으로 돈벌이를 하는데, 강연 후엔 치유법이라며 수강생들의 가슴 등 신체부위를 만지고 포옹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날 '탐사보도 세븐'은 허경영 이슈 때문에 지난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3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보다 1.418%P 상승한 2배 이상의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허영경 하늘궁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허경영의 하늘궁 소개 영상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32회 하늘궁》”이라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삶, 인간관계, 국가, 우주, 과거, 현재, 미래.. 어떤 것이라도 ‘한가지 질문’을 가지고 오시면 허경영 총재님의 10차원 혜안으로 속 시원한 해답을 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하늘궁 홍보 영상에는 허경영 하늘궁 방문 일정과 가족 사진을 꼭 가져오라는 설명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몸이 아프신분들은 기운도 받고 허경영 총재님께 에너지도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이 20년간 별다른 직업 없이 생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 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영이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자택 관광료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수입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그는 모든 행사가 끝나고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지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몸 곳곳을 만진 후 눈을 맞추며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정치인 허경영이 자신의 강연에 참석한 여성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만지며 치료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7븐’은 20년간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허경영이 어떻게 대선 출마 공탁금(10억)을 마련하고 고가의 차량을 운행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의문의 유료 강연을 통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한달에 두번 방문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하늘궁’ 입장료는 10만원을 현금이었습니다. 행사장에서 기념품들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역시 현금만 받았습니다.

 


강연 내용도 논란이 됐습니다. 허경영은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직영점이야”, “나는 신인(神人)이다”라며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것을 예언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또 강연이 끝난 뒤 허경영은 여성 참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주요부위를 만지고 눈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것으로 치료를 했습니다. 허경영이 여성 참가자들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는 상황입니다. 허경영은 이에 대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경영은 “나중에 대통령 되면 바빠서 (눈빛치료) 못 해준다. 새로 오신 분들부터 앞으로 나와달라”라며 ‘눈빛치료’를 위해 하늘궁을 방문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허경영은 차량, 집, 휴대폰 모두 자신이 아닌 지지자의 이름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허경영은  “체납된 세금은 바로 내겠다. 내 명의는 없다. 원래 무소유”라고 해명하며 여러 의혹에 적극 대응했습니다. 

 


한편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멋진 보도였다. 나에대해 부정적인 내용이었다고 해서 무조건 맞대응만 해서 되겠는가. 방송을 보고 고칠 점이 있으면 고치고, 좋은 지적은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경영은 “매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하늘궁’에서 강연과 행사를 열고 강의료로만 생활하고 있다. 현금을 받는 것은 단순히 카드 등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금 수입은 국세청에 신고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여성지지자들에게 신체접촉이 있었던 부분은, 불순한 의도가 아니며,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기 위한 동작일 뿐”이며 “대통령 선거에 다시 나갈 사람이다. 넓은 마음으로 보도가 지적해 주는 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허경영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체포돼 1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허경영 프로필


출생 1950년 01월 01일, 서울

소속 본좌엔터테인먼트

직업 정치인, 가수

성별 남성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민주공화당 총재

경제공화당 총재

민주공화당 총재

대한불우자봉사회 회장

 


허경영은 언뜻보면 개그맨이라고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로는 강의하는 정치인입니다. 유튜브, 방송 출연, 음원 발매 등을 통해 수익을 어마어마하게 창출했는데, 실제 허경영의 집과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출마해 매번 낙선했는데 이 역시 수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특유의 기행들과 비현실적인 발언들로 여러의미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히트곡으로 '콜미(Call me)', '롸잇나우(Right Now)' 등이 있습니다.

 


17대 대선부터 유명해졌지만 1997년 15대 대선 때 출마했습니다. 당시 토론 영상 결과는 39,055표를 얻고 7명 중 7위로 낙선했던 적이 있습니다. 공약은 조선왕조부활, 핵주권 회복, 경기도를 서울시에 합병 등입니다.

 


15대 대선 당시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3자 대결에 묻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 대선은 이명박이 독주하던 선거여서 허경영이 더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이때 토론회 영상 결과는 0.4%로 다른 군소후보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득표를 얻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이인제가 0.7%였습니다. 심지어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에서는 이인제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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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 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해 온수역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온수역에서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온수역에서 숨진 A씨는 당시 동료 2명과 함께 배수로 칸막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수역 사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온수역 사고


사고·고장이 끊이지 않는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14일 사람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 59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온수역 역사 약 300m 앞 지점에서 작업자 A씨가 온수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당시 동료 2명과 함께 배수로 칸막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1호선 상행선 전동차 운행이 각각 약 10분여씩 지연됐습니.

 


경찰은 숨진 작업자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28일에는 1호선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틀 전인 12일에는 출근시간대 1호선 소요산행 열차가 고장으로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온수역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0분경 온수역역에서 오류역으로 진행 중이던 열차가 한 남성을 친 사고가 발생했다며, 선로에 작업 중이던 인부로 추천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tbs교통방송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온수역에서 사고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우회 선로를 이용하여 열차 운행을 하고 있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한편 사고로 열차가 지연 운행되자 네티즌들은 "사고 처리 작업 중이라는 방송이 나온 후 수십 분째 대기 중", "사상사고 때문에 급행 선로에 완행 들어와서 탔더니 온수역에서 한없이 정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하철 1호선 온수역의 사상사고 뿐만 아니라 선로 작업, 스크린 도어 청소 등 지하철 근로자의 사고는 여러 차례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지난 5월에는 지하철 공사 도중 사망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 사거리 인근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6월 온수역과 같은 라인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씨도 동묘행 열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당고개행 선로에서 역사 내 청소근로자 A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작년에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내선순환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외주 업체 직원이 향년 19세의 나이로 전동차에 치여 요절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지하철 근로자들의 사상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이번 지하철 1호선 온수역 사상사고까지 벌어지면서 근로자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해당 사고로 열차가 지연됨에 따라 직장과 학교 등에 지각한 승객은 해당 역 또는 서울 메트로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로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 증명서는 도착역에서 가까운 역무실을 방문하거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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