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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 결혼소식이 이슈이다.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한다. 태양 민효린 결혼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태양 민효린 결혼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빅뱅 멤버로는 처음으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께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이며,두 사람은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한 소식통은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2월께가 될 예정"이라며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열애를 인정하며 스타 커플로 많은 시선을 모았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국내 대표 기획사인 YG와 JYP 소속 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태양이 발표한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은 MBC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태양은 지난 8월 솔로 3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민효린을 두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음악적으로 큰 영감을 주는 뮤즈"라며 애정 표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민효린 또한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연인 태양과 한차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열애중임을 밝히며 담담하게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 민효린이 동행,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18일 귀국하는 등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여전한 애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1988년 5월생인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입대에 앞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태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팀 활동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드러내며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눈,코,입' 등을 히트하며 활동 중입니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오는 31일 고척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태양보다 2살 연상인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바람과 하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이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태양에 대해 털어놨던 마음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끕니다. 민효린은 한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비슷한 직업을 가진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 온 태양과 민효린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 발표한 태양의 신곡 '달링'(Darling)이 이별을 노래하는 내용이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민효린은 "저도 이별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는 헤어진 적이 없는데, 놀랐다. 노래 가사가 그러니까 그런 (이별)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웃었습니다.

 


민효린은 태양이 새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민효린은 나의 가장 큰 뮤즈'라고 말하며 결별설을 단숨에 불식시킨 것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를 해줘서 놀랐고, 또 고맙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효린은 "남자친구가 그냥 일반인이거나, 혹은 배우라면 제가 좀 더 편하게 말씀드릴 텐데 아이돌 가수이고 또 다른 멤버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제가 좀 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30대가 되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가 되면 하겠죠?"라며 결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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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패소했다. 이혁재가 전 소속사에게 2억여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이혁재에게 전 소속사사가 청구한 2억45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혁재 패소이혁재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혁재 패소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와 2억여 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 A사가 이혁재를 상대로 낸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이혁재는 A사에게 빌린 2억 4593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 2011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 원을 빌린 후 이후 연예계 활동을 통한 수익을 정산해 3억 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해 방송활동이 중단되자 A사는 2013년 이혁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대여금을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A사는 근저당권을 설정한 이혁재의 아파트를 경매 신청했습니다. A사는 낙찰 금액 중 1억 7000여만 원을 변제받고 나머지 금액 2억 4000여만 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혁재는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 등 대응하지 않았고, 결국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혁재 패소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종편 등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이혁재씨가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원을 갚지 않다가 민사 소송을 당해 패소했습니다. 이혁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이혁재 씨의 전 소속사인 A사가 낸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사 측이 청구한 2억4천500여만원을 모두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전액 부담하라고 이혁재 씨에게 명령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혁재 씨는 2011년 3월 전속 소속사였던 A사로부터 연이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전속 계약에 따른 수익금에서 빚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혁재 씨는 A사로부터 빌린 돈으로 아파트를 샀고, 이 아파트를 담보로 근저당권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혁재 씨의 연예 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원금을 갚지 못하고 이자 일부만 근근이 상환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2013년 12월께 A사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됐습니다. 전속 계약을 해지할 때 이혁재 씨는 매달 300만원을 A사에 지급하며 2014년 6월까지 원금과 이자 전액을 상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상환 기일까지 빚을 모두 갚지 못하면 연 20%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혁재 씨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A사는 이씨 소유의 아파트 근저당권에 의한 경매를 통해 원금 2억 9천여만원과 이자 1억 2천여만원를 합친 금액 중 1억 7천여만원을 받아냈습니다. 이후 나머지 금액 2억 4천여만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냈습니다.

 


이번 소송 과정에서 혁재 씨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등 아무런 변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혁재는 한 언론매체의 전화통화에서 "원금이 3억 원이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뒤 집을 처분해 일부를 갚았다. 저는 꾸준히 갚고 있다. 제가 방송에 1개 출연 중인데 그 출연료도 압류되고 있다.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있다. 차근차근 갚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빚을 일부러 안 갚는 것처럼 알려지는 것이 억울하다며 "채무를 회피할 생각이었다면 파산이나 회생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열심히 갚고 있다"며 "이렇게 언론에 기사가 나온다고 그쪽의 빚을 먼저 갚을 수는 없다. 제가 처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던 그는 현재 MBN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이혁재는 "프로그램은 하나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또 사업도 힘들지만 꾸준하게 하려고 한다. 열심히 갚고 있다"며 빚을 꼭 모두 상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혁재 프로필


출생 1973년 07월 05일, 인천

직업 코미디언, MC

성별 남성

신체 키 170cm, 몸무게 80kg

데뷔 1999년 MBC 10기 공채 코미디언

학력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경력

인천정신보건센터 홍보대사

탈모 홍보대사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이혁재는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KBS의 '캠퍼스 영상가요' 인하대 편에서 차력사 등장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혁재의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이혁재 역시 늦깎이 연예인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력사 기믹이 너무 잘 먹혔는지 몇몇 프로그램에서 진짜 차력사로 캐스팅돼서 온갖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국토대장정 코너에서 활약했습니다. 스펀지에서는 '이박사' 컨셉으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이혁재는 당시에도 S급 예능인으로 볼 수는 없었고, 실제로 수상 관련해서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던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했지만, 스펀지 외에도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천하제일외인구단, 위험한 초대, 꿈의 피라미드, 초기 스타 골든벨 등 KBS 예능 위주로 활동한 덕을 보았습니다. 이 때는 어느 예능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고 상당한 마당발이었던 것으로 추정. 스친소에는 이윤열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앙드레 김의 성대모사로도 잠깐 유명해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앙드레김은 이혁재의 성대모사가 유명해지자.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이혁재씨가 방송에서 제 흉내를 내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저질 영어단어를 쓰지 않아요.'라고 하며 이혁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며 사용했던 영어단어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피력했습니다. 이혁재는 이를 의식하여 이후 방송에서 "선생님께서 내 성대모사에 화나셨었던 거 같다"고 언급하며 이후부터 방송에서 앙드레김 성대모사도 줄이고 성대모사를 할 때도 영어단어 사용을 원래보다 줄이긴 하였으나, 오히려 프로그램을 할때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의 개그를 재미없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재미없는 말을 하면 앙드레김을 흉내내는 말투로 "어우 그 얘기 저질이에요"라며 앙드레김의 '저질 영어단어' 발언을 성대모사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1월, 룸싸롱 폭행사건이 언론화 되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당시 뉴스에선 '2차로 가서 술을 마시다가 앞서 갔던 룸싸롱의 여종업원에게 이리 와서 술시중을 들라 억지를 부리며 폭행했고, 이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하여, 이혁재는 이 사건으로 방송에 나올 수 없는 쌍놈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2014년 10월 사업실패로 직원에게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않아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4년 10월에 그가 살던 14억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올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혁재가 공백기간에 시작했던 사업이 실패하여 떠안은 빚을 갚는 중입니다.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에 빚을 갚지 못해 제기된 소송에서 수억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A사가 이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이씨는 A사에 2억4593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혁재는 2011년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고급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이혁재는 A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만큼 정산 수익금을 분할해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A사는 돈을 빌려주면서 이혁재가 구입한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자 빚 상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 A사는 2013년 12월 이혁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들은 나머지 빚에 대해 매달 300만원씩 상환하는 방식으로 2014년 6월까지 전액을 갚기로 했습니다. 이혁재는 지급의무를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이혁재가 방송 활동을 접고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경영 악화로 2013년 사업을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A사는 이혁재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이용,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2015년 2월 최초 감정가가 14억5900만원이었던 아파트는 2차례 경매 끝에 10억 220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A사는 낙찰 금액 중 1억7000여만원을 변제받고 나머지 금액 2억4000여만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이혁재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등 변론이 이뤄지지 않아 '무변론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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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가 하하의 대학교 후배임이 밝혀졌다. 최귀화는 ‘런닝맨’에 출연했다. 최귀화는 하하의 대학교 후배이며 김종국보다도 2살 아래 동생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귀화 하하최귀화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최귀화 하하


영화 <범죄도시> <택시운전사> 등에서 악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명품 악역’ 최귀화가 알고보니 하하의 대학 후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악역 연기로 이름을 날린 최귀화, 허성태, 이상엽, 고보결 등이 출연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귀화는 멤버들 중 맏형일 것 같은 외모와 달리 하하의 대학교 후배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올해 40세인 최귀화는 39세인 하하보다 한 살 많지만 뒤늦게 학교에 입학해 하하보다 후배였습니다. 그는 또 76년생인 김종국보다 두 살 아래 동생으로 밝혀져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귀화는 하하의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당시) 대학 동기들이 하하 선배와 술을 마시고 새벽에 하하 선배네 집에 간 적이 있다. 들어가자마자 하하 어머님이 소금을 뿌리며 ‘이 악마들아!’라고 외쳤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귀화 근황을 접한 팬들은 “역시 최귀화”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바라” “이런 배우 처음이야” 등의 반응입니다.

 


최귀화가 명실상부 ‘흥행 보증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귀화는 지난 1월 영화 ‘더킹’을 시작으로 12월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광고를 넘나들며 활약 중입니다. 

 


‘더킹’에서 최귀화는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고 조용하게 주어진 일을 해내며 성공하는 조인성의 선배 검사로 출연했습니다. 신분상승과 권력을 탐하는 인물들과 대비되는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는 냉정한 교도소 간수장으로 출연, 이 기세를 몰아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사복조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가차 없이 시민을 짓밟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그의 악착같은 모습이 관객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분노 유발자’ ‘발암 유발자’라는 별명을 양산시키는 등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해 천만 영화 '부산행'에 이어 올해 '택시운전사'로 또 한 번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로 인해 명실상부 ‘흥행요정’으로 자리매김한 셈입니다. 흥행요정의 마술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화 '범죄도시'가 입소문을 타면서 그야말로 초대박 흥행 잭팟을 터트렸습니다.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 쫀쫀한 케미, 깨알 같은 코믹함 그리고 최귀화의 흥행마술이 더해져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영화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최귀화는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SBS 드라마 '조작'에서 코믹한 인간미를 소유한 영범파 보스로 분했고, 현재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파이자 츤데레 카페 사장님 강남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돈만 되면 뭐든 행동으로 옮기는 계산적인 인물이자 악인 중의 악인 김홍파(조영국 역)의 조력자 하상모 역으로 첫 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귀화 프로필


출생 1978년 03월 03일, 전남 영광군

소속 원앤원스타즈

직업 영화배우, 탤런트

성별 남성

신체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

데뷔 1996년 연극 '종이연'

학력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상

제18회 전국연극제 경기연극축전 신인연기상

제1회 부천보라매연극제 연기상

전국연극제 우수상

 


최귀화는 1996년 부천의 믈뫼극단에 들어가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최귀화는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박대리 역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택시운전사의 사복조장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뒤이어 개봉한 범죄도시에서도 강력반장으로 나름 비중있는 역할을 보여주면서 조연 전문 배우로서의 입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시청률이 37%를 넘어가는 큰 대박을 치고있습니다.

 


아내와는 2009년 결혼했으나 무명 시절이 계속되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생기면서, 결혼 6년만인 2015년 비로소 결혼식을 올려 아쉬움을 풀게 되었습니다.

 


최귀화는 나이에 비해 노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한 윤계상과는 동갑이고, 마동석보다는 7살 아래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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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이 이슈가 되고 있다. 허경영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하늘궁’이라고 불리는 허경영의 자택 관광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허경영은 치유를 목적으로 여성의 가슴 등 몸을 만지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허경영 하늘궁허경영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알아보려한다 

 허경영 하늘궁


허경영 하늘궁 방송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이슈로 떠돌고 있습니다. 정치인 허경영이 자신의 호화생활 이면을 다루며 논란과 이슈를 동시에 일으킨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경영은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다"며 "예전이 모두 적중해 지지율이 급상승 하고 대통령 후보 1순위에 오르면 위기를 느낀 정치 세력들이 모함하고 탄압한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탐사보도 세븐'은 허경영이 특별한 경제생활 없이 최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며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저택에 살 수 있었던 배경을 조사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하늘궁을 한 달에 2번 오픈해 입장료로 10만원 씩을 받고 기념품도 팝니다. 또 강연 수입으로 돈벌이를 하는데, 강연 후엔 치유법이라며 수강생들의 가슴 등 신체부위를 만지고 포옹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날 '탐사보도 세븐'은 허경영 이슈 때문에 지난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3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보다 1.418%P 상승한 2배 이상의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허영경 하늘궁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허경영의 하늘궁 소개 영상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32회 하늘궁》”이라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삶, 인간관계, 국가, 우주, 과거, 현재, 미래.. 어떤 것이라도 ‘한가지 질문’을 가지고 오시면 허경영 총재님의 10차원 혜안으로 속 시원한 해답을 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하늘궁 홍보 영상에는 허경영 하늘궁 방문 일정과 가족 사진을 꼭 가져오라는 설명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몸이 아프신분들은 기운도 받고 허경영 총재님께 에너지도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이 20년간 별다른 직업 없이 생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 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영이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자택 관광료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수입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그는 모든 행사가 끝나고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지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몸 곳곳을 만진 후 눈을 맞추며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정치인 허경영이 자신의 강연에 참석한 여성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만지며 치료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7븐’은 20년간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허경영이 어떻게 대선 출마 공탁금(10억)을 마련하고 고가의 차량을 운행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의문의 유료 강연을 통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한달에 두번 방문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하늘궁’ 입장료는 10만원을 현금이었습니다. 행사장에서 기념품들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역시 현금만 받았습니다.

 


강연 내용도 논란이 됐습니다. 허경영은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직영점이야”, “나는 신인(神人)이다”라며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것을 예언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또 강연이 끝난 뒤 허경영은 여성 참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주요부위를 만지고 눈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것으로 치료를 했습니다. 허경영이 여성 참가자들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는 상황입니다. 허경영은 이에 대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경영은 “나중에 대통령 되면 바빠서 (눈빛치료) 못 해준다. 새로 오신 분들부터 앞으로 나와달라”라며 ‘눈빛치료’를 위해 하늘궁을 방문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허경영은 차량, 집, 휴대폰 모두 자신이 아닌 지지자의 이름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허경영은  “체납된 세금은 바로 내겠다. 내 명의는 없다. 원래 무소유”라고 해명하며 여러 의혹에 적극 대응했습니다. 

 


한편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멋진 보도였다. 나에대해 부정적인 내용이었다고 해서 무조건 맞대응만 해서 되겠는가. 방송을 보고 고칠 점이 있으면 고치고, 좋은 지적은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경영은 “매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하늘궁’에서 강연과 행사를 열고 강의료로만 생활하고 있다. 현금을 받는 것은 단순히 카드 등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금 수입은 국세청에 신고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여성지지자들에게 신체접촉이 있었던 부분은, 불순한 의도가 아니며,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기 위한 동작일 뿐”이며 “대통령 선거에 다시 나갈 사람이다. 넓은 마음으로 보도가 지적해 주는 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허경영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체포돼 1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허경영 프로필


출생 1950년 01월 01일, 서울

소속 본좌엔터테인먼트

직업 정치인, 가수

성별 남성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민주공화당 총재

경제공화당 총재

민주공화당 총재

대한불우자봉사회 회장

 


허경영은 언뜻보면 개그맨이라고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로는 강의하는 정치인입니다. 유튜브, 방송 출연, 음원 발매 등을 통해 수익을 어마어마하게 창출했는데, 실제 허경영의 집과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출마해 매번 낙선했는데 이 역시 수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특유의 기행들과 비현실적인 발언들로 여러의미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히트곡으로 '콜미(Call me)', '롸잇나우(Right Now)' 등이 있습니다.

 


17대 대선부터 유명해졌지만 1997년 15대 대선 때 출마했습니다. 당시 토론 영상 결과는 39,055표를 얻고 7명 중 7위로 낙선했던 적이 있습니다. 공약은 조선왕조부활, 핵주권 회복, 경기도를 서울시에 합병 등입니다.

 


15대 대선 당시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3자 대결에 묻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 대선은 이명박이 독주하던 선거여서 허경영이 더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이때 토론회 영상 결과는 0.4%로 다른 군소후보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득표를 얻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이인제가 0.7%였습니다. 심지어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에서는 이인제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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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파주시장이 결국 시장직을 상실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아왔다. 대법원 1부는 이재홍 파주시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당시 이재홍 파주시장은 아내가 받은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재홍 파주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재홍 파주시장


이재홍 파주시장이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역 운수업체 대표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홍 경기도 파주시장이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시장직을 잃게 된 것입니다. 이재홍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이재홍 시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입니다.

 


대법원 1부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홍 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및 벌금 5천8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재홍 시장은 2014년 7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내 유모씨를 통해 지역 통근버스 운수업체 대표 김모씨로부터 미화 1만 달러와 지갑, 상품권 등 총 4천536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거래 기업과의 재계약을 앞두고 사업 전반에 편의를 봐 달라며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재홍 시장은 2014년 3∼12월 분양대행사 대표 김모씨로부터 선거사무소 임차료 등 명목으로 총 900만원을 차명계좌로 기부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습니다.

 


1, 2심은 "적지 않은 금액의 뇌물을 받고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뇌물 혐의에 대해 선출직 상실형인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도 하급심이 옳다고 판단하면서 이재홍 시장은 시장직을 잃은 것은 물론 당선 자체도 무효가 됐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지자체장으로 선출된 자가 범죄로 금고 1년 이상이 확정되면 직을 상실하고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합니다. 또 선거비용과 관련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당선을 무효로 합니다. 

 


한편 운수업체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아 이 시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의 아내 유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이처럼 이재홍 파주시장이 임기 내내 자신을 옥죄던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등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도하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자 지역은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역대 파주시장 가운데 중도에 낙마한 사례는 이재홍 시장이 처음입니다 

 


1·2심에서 연거푸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그는 혐의를 벗고자 고군분투했지만, 대법원 판단도 이전 재판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장 파주시는 이재홍 시장이 상고심에서 기사회생해 시정 운영 정상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대법원이 징역 3년에 벌금 5천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파주시청 공무원들은 낙마 소식이 알려지자 휴게실 등에서 삼삼오오 모여 앞으로 파장을 점치는 등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던 현안 사업 차질도 예상됩니다. 시는 지역 발전을 이끌 역점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공여지 개발사업, 국제정밀의료센터 유치사업, 장단 콩 웰빙마루 조성, 종합병원 유치사업 등을 추진 중입니다. 이재홍 시장이 없는 상황에서 각종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으로 이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지역 운수업체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홍 파주시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이 시장은 시장직도 함께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13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에게 징역 3년을 확정했습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이 시장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 구속됐으며 현재 수감 중입니다.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직을 상실합니다. 또 다른 범죄로도 금고형 이상(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공무원법에 따라 자격을 상실합니다. 

 


이 시장은 2014년 7월부터 지역운수업체 대표 김모씨로부터 파주 LG디스플레이 통근버스의 감차를 막아주고 사업 전반에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4536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차명계좌를 통해 선거사무소 임차료 900만원을 받는 등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도 있습니다. 

 


1심은 이 시장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 징역 3년에 벌금 58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항소심도 같은 판단을 내렸고 이날 대법원이 형을 최종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날 이 시장의 아내 유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습니다. 유씨는 운수업체 대표 김씨로부터 상품권과 현금·한약 등 4788만원을 받은 혐의(제3자뇌물취득)로 기소됐습니다.

 


이재홍 프로필


출생 1957년 01월 10일

소속 경기도 파주시 시장, 자유한국당

직업 기초단체장, 전직 공무원

성별 남성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

제7대 경기도 파주시 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 실장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환경부 자연보전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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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이슈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나는 여당에 맞서는 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김성태 원내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성태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의 궁합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를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김성태 원내대표가 홍준표 대표를 향해 했던 작심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 2015년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가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자 "홍 지사가 법적인 책임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국민들의 신뢰와 약속을 저버린 대가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 맹렬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당시 CBS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은 매우 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국회의원이 사적으로 단돈 10원이라도 이렇게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기탁금 1억2000만원의 출처를 '아내의 비자금'이라는가 하면 2008년 여당 원내대표 당시 국회운영위원장을 겸임하며 매달 받은 국회대책비 중 일부를 아내에게 줬다고 해명한 것을 두고도 "홍 지사는 국민들의 피와 땀이 어린 소중한 세금을 업무가 아닌 다른 용도로 썼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매우 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면서 "정치인으로서 도덕성에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태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독단에 맞서 전사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내대표로 뽑아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12일 55표를 받아 과반을 1표차이로 넘기며 1년 임기의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됐습니다. 과반을 넘긴 후보가 없었다면 결선 투표를 또 한번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는 "(원내대표로 당선될 것이란)자신이 있었다"며 "솔직히 결선까지 가지 않을거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홍준표 당 대표에 대해 "(홍대표가) 막말이나 직설적인 표현은 그동안 제대로 (여당과) 싸우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며 "앞으로는 홍대표는 덕담을 하고 여야 간 갈등을 중재하는 덕장의 모습으로, 나는 날카로운 전사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야당 대표가 국회법 위반했다고 최초로 고발당하는 한이있더라도 대여투쟁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 포퓰리즘 막아내는 전사로 서겠다"고 당선 일성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무기력한 야당체제를 극복하는 최선봉에 전사로 서겠다는 뜻이다"라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에 맞서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게 “잘 싸워보자”고 말했습니다. 김성태태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야당이 되겠다”며 “(국민의당과) 밀실야합 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은 김성태 원내대표와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는 “아침에 (김 원내대표가) 만나자며 전화가 와서 ‘잘 싸워보자’ 회답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제가) 17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일 때 김 원내대표가 한국노총에 계셨다”며 “비정규직 협상 과정에서 함께 논의하며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의 상징색인 빨간 넥타이를 하고 김성태 원내대표를 맞은 우원식 원내대표는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19대와 20대 같이 활동하며 정치경력은 거의 행적이 같다”며 “지역도 노원·강서로 임대아파트가 많고 교육열이 높은 곳이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9대 국회에서 임대아파트 법을 같이 해결하자는데 뜻을 맞췄다”며 “많은 인연과 뜻을 같이 했던 분이라 낯설지 않다. 앞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김 원내대표 프로필 취미 특기에 ‘분쟁조정’이라고 돼있다”며 “저도 원내대표 선거를 하며 ‘유능한 협상력이 있다’고 강조했는데 (김 원내대표도 비슷해서) 좋은 파트너로 일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대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마음대로 되는일 없고 자유한국당도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는 구조”라며 “여당과 제1야당이 협치해 대화와 타협으로 생산적 국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가) 대뜸 잘 싸워보자고 하셔서 제가 ‘제대로된 야당으로 앞으로 전사가 되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선수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인전하고 조정해야 합의의 산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이제 자유한국당은 야당으로서 역할과 책임,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 원내대표에게 “개인적으로 허물없이 편한 친구사이고 선배이니 많이 봐주면서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회동에서 덕담만 오고 간 것은 아닙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예산안 협상 과정과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비판하며 우 원내대표를 몰아부쳤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번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아주 고의적으로 제1야당인 한국당을 패싱했다”며 “그런 밀실거래는 이제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국민의당의 요구조건인 호남선KTX 무안공항 경유안을 수용하며 협상이 풀린데 대해 불만을 표한 것입니다. 그는 “제1야당을 패싱하면서 손쉽게 손 잡을 수 있는 국민의당과 거래한다면 앞으로 여야관계가 끝장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힘들고 어렵더라도 제1야당인 한국당이 여러분의 파트너다. 싫으면 국민의당하고 계속 하라”고 경고했습니다.이어 “다방면에서 전방위적으로 정치보복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도 희생은 각오하지만 보복은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성태 프로필


출생 음력 1958년 05월 23일, 경남 진주시

소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직업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졸업

경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제20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새누리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한-콜롬비아의원 친선협회 회장

한-베트남의원 친선협회 부회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비정규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손기정기념재단 대표 이사장

제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민본21 간사

한나라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장애인럭비협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교육원 원장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운영 위원

한국노동연구원 이사


김성태는 1958년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보낸 후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및 한양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군복무를 마친 뒤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하고 한국노총 사무총장도 지냈으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활동한 후 다시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복귀했는데, 2003년에는 노사정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나서 주5일 근무제 시행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김성태는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을에 출마했으며 당시 현역이던 통합민주당의 노현송 의원을 이기면서 국회입성에 성공하였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호남 3선 중진 출신의 김효석 의원을 이기고 당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문재인의 호위무사" 진성준 의원을 이기며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의 사람이 보수 정당에 들어간 것이라 다소 이례적인 케이스로 볼 수도 있지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자체가 민주노총에 비하면 매우 온건 성향이기도 하고 태생 자체가 어용 노조이다보니 한국노총 출신이면서 보수 정당에 입당한 경우는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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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가 강재형 아나운서를 신임 아나운서국장으로 임명했기 때문 입니다. 강재형 아나운서국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강재형 아나운서국장


강재형 아나운서가 MBC 신임 아나운서 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12일 공개된 MBC 인사발령에 따르면, 강재형 아나운서가 신동호 전임 국장의 후임으로 새로운 아나운서 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평사원으로 면보직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7년 MBC에 입사한 강재형 아나운서는, MBC 대표 프로그램 '우리말 나들이'를 비롯해 '장학퀴즈', '퀴즈아카데미',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MBC 방송사 총파업에 참여했고, 파업이 실패로 돌아간 후 정직 3개월, 교육 6개월 등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13년 '우리말 나들이'를 통해 바른 우리말 보급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고 한국 아나운서 협회가 수여하는 아나운서 대상 수여자로 선정됐지만, 파업 참여를 이유로 이 시기 즈음부터 최근까지 텔레비전 주조정실에서 기술 업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으로 임명된 것 외에도, 라디오국장에는 1984년 입사한 안혜란 라디오 PD가 임명됐으며, 시사제작국장엔 전동건 기자가, 논설위원실장엔 황외진 기자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MBC 인사가 발표됐습니다. 특히 MBC 노조본부의 가장 큰 적폐로 꼽히며 퇴진 압박을 받았던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이 평사원으로 전보되고 강재형 아나운서가 신임 아나운서국장 자리에 앉게 되면서 그가 밟아온 발자취에 관심이 쏠립니다.

 


12일 발표된 MBC 인사에 따르면 강재형 신임 아나운서국장을 비롯해 이은우 신임 매체전략국장, 안혜란 신임 라디오국장, 황승욱 신임 스포츠국장 등 지난 6월 29일 MBC 김장겸 사장의 사퇴 촉구 성명을 낸 MBC PD협회 263명에 이름을 올렸던 PD들이 대거 포진됐습니다. 

 


강재형 신임 국장은 지난 2012년 1월 MBC 파업 이후 대기발령, 정직 3개월, 교육발령 3개월에 또 3개월 연장 발령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3년 4월17일 446일만에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했지만 2013년 12월10일 편성국 전보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국민TV 팟캐스트 ‘맘마이스'에 출연해 2012년 MBC 파업 이후 5년간 회사를 떠난 아나운서들을 호명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강재형 당시 아나운서는 “저는 그들이 가는 것을 못 봤다”며 “그들이 찾아오기도 했고 전화로 울면서 얘기하기도 했고 회사 그만두고 몇 달 뒤 우연히 만나 ‘선배님 마음이 너무 편해요, 그런데 요즘도 악몽을 꿔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다”며 김소영, 김정근, 박혜진, 최윤영, 서현진, 박소현, 김경화, 나경은, 오상진, 방현주, 최현정, 문지혜 등 12명의 이름을 부르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축하한다’는 시청자들의 응원글의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전임 신동호 국장은 평사원으로 발령났습니다. 신동호 국장의 거취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한 언론매체는 “1987년 입사한 강재형 아나운서는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우리말 프로그램 <우리말 나들이>를 기획·제작했다”라며 “2013년 ‘한국 아나운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2012년 ‘공정방송 파업’에 참가한 뒤로 아나운서국 밖으로 쫓겨났다. 최근까지 텔레비전 주조정실에서 기술 업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재형 아나운서가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와 신동호 국장 체제 속에서 ‘기술 업무’를 하는 등 사실상 좌천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는 것 입니다. 

 


최승호 신임 사장을 맞은 MBC는 앞서 간판 저녁 뉴스의 새 앵커로 박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를 내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관계자는 11일 "박 기자와 손 아나운서가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 이후 개편될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는 것으로 사실상 내정했다"며 "주말에는 김수진 기자가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기자는 MBC 기자협회장을 지냈고,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사유로 해고됐다가 최승호 사장과 함께 5년 만에 복직했습니다. 손 아나운서도 파업 이후 오랫동안 뉴스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현재 MBC는 일단 메인 뉴스를 정상화할 수 있을 때까지 `뉴스데스크` 간판을 내린 채 `MBC 뉴스`라는 이름으로 오후 8시 뉴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간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김수지 아나운서가 평일 저녁을, 엄주원 아나운서가 주말 저녁을 임시로 책임지고 있습니다.

 


강재형 국장 발령과 맞물려 아나운서국도 정상화 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앞서 파업에 참가했던 아나운서들 일부는 방송 진행과 무관한 부서로 대거 전보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오상진, 문지애, 최현정, 김소영 등 많은 역량있는 아나운서들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신동호 전 국장은 그간 아나운서 출신 11인의 퇴사에 영향을 미친 인물로 지목돼 왔습니다. MBC 노조 소속 아나운서 27인은 최근 가장 심각한 수준의 블랙리스트가 자행된 곳이 아나운서국이며 신동호 전 국장 역시 김장겸 전 사장 등 당시 경영진과 함께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고, 지난 10월 서울서부지검을 찾아 신 전 국장을 고소했습니다.



강재형 프로필


출생 1962년 10월 27일, 서울

소속 MBC

직업 아나운서

성별 남성

신체 혈액형 A형

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학 석사

경력

블루터치 홍보대사

미디어언어연구소 소장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 부장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담당 부장, 아나운서2부 부장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간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보도용어통일심의위원회 위원

국어심의회 위원

서일대학,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 차장

정부언론외래어심의위원회 위원

MBC 편성국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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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창모와 배우 김혜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구창모와 김혜선은 국세청이 공개한 2만여 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억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 명단에 김혜선과 구창모의 이름이 올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혜선 구창모 체납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김혜선 구창모 체납


김혜선 구창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뜨겁습니다. 2억 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2만여 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는데 여기에 김혜선 구창모가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명단에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뿐만 아니라 구창모·김혜선 씨 등 연예인들도 이름이 올랐습니다. 김혜선 구창모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뜨겁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1천40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법인은 모두 신규 명단 공개 체납자들입니다.

 


과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가 세금을 내지 않아 아직까지 명단에 등재돼있는 대상까지 합치면 약 5만여명 수준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중 개인은 1만5천27명, 법인은 6천376개로 총 체납액은 11조4천697억 원입니다. 

 


올해는 명단 공개기준 1년 이상 체납액이 3억 원에서 2억 원 이상으로 하향돼 공개 인원이 4천748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공개 체납 금액은 성실납세의식 향상 등 영향으로 전년(13조3천18억 원)보다 1조8천321억 원 줄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를 한 뒤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부여했습니다.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했거나 불복청구 중인 경우에는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체납액 규모별로 보면 2억∼5억 원 구간이 1만6천931명으로 전체의 79.2%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6조7천977억 원(59.3%)이었습니다. 개인의 경우 연령은 50∼60대가 61.9%를 차지했고 주소지 분포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62.9%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는 개인은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6억8천700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신동진 전 이프 실대표자는 39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두 번째로 많았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양도소득세 등 368억7천300만 원을 내지 않아 뒤를 이었습니다. 유상나·유혁기·유섬나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증여세 등 115억4천300만 원의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천500만 원을 내지 않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연예인 구창모·김혜선 씨도 각각 양도소득세 등 3억8천700만 원,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리꾼들은 “김혜선 구창모 외에도 많은 것” “왜 김혜선 구창모 이름만 공개하는 것이냐, 다른 연예인들도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김혜선 구창모 현재 수억 탈세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법인은 주택업체 코레드하우징(대표 박성인)으로 근로소득세 등 526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명지학원(대표 임방호)은 법인세 149억 원, 광업업체 장자는 법인세 142억 원을 내지 않아 각각 체납액 순위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과거에 체납을 했다고 해도 불복청구 등으로 명단 공개가 안됐다가 뒤늦게 공개된 사례도 포함돼있다"며 "유병언 일가도 연대납세의무가 발생하면서 이번에 처음 공개 대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구창모는 양도소득세 등 4건에 대해 3억 8천700만 원을 체납했고,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등 8건에 대해 4억 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선 소속사 측은 "고액 상습 체납자로 분류돼 알려진 것이 안타깝다"며 "4억 700만 원은 14억 원의 체납금 중 10억 원 정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다. 현재 개인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금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창모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체납 소식과 함께 지난 2015년 구창모가 소속사로부터 횡령 및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도 뒤늦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코레스타미디어는 "구창모 씨가 계약금 1억 원에 전속 계약을 맺었음에도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수익을 정산하지 않고 횡령했고, 새 음반을 낸 뒤 그룹 송골매를 재결성해 전국투어를 하겠다고 구두로 약속했으나 이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창모는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 김혜선은 KBS '소문난 칠공주', MBC '대장금', SBS '토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 지난해 일반인 사업가와 새 가정을 꾸렸습니다. 앞서 두 차례 이혼했던 김혜선은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시작해보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염원을 가지고 시작하려 한다 "며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지 답은 없지만 서로 의지하고 대화 많이 하면서 손잡고 걸어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남자친구 존재를 처음 밝힌 바 있습니다. 

 


김혜선은 현재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세금 안 내도 돈 벌려고 드라마에는 나오네", "열창하는 구창모 씨 세금 내세요", "양심껏 삽시다", "최저임금 받는 학생들도 세금 낸다. 이 사람들아", "성실히 납부하는 일반인들 힘 빠지게 하지 맙시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세금 체납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혜선이 "갚아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혜선은 11일 스포츠·연예 매체 인터뷰에서 "체납금 4억 700만 원은 14억 원 체납금 중 10억여 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이날 홈페이지 등에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2만 1403명을 공개했습니다. 연예인으로는 가수 구창모와 배우 김혜선이 각각 양도소득세 등 3억 8700만 원, 종합소득세 등 4억 700만 원을 내지 않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선은 "전 남편과의 이혼 당시 그의 빚을 떠안았고, 아이들과 잘 살아보기 위해 2012년도에 가진 돈을 모아 투자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후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014년경에는 14억여 원까지 이르렀고, 결국 개인 회생을 신청하고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며 "이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해 현재 10억원 정도를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은 4억 700만 원이 오늘 기사화 된 것"이라며 "방송도 과거처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남은 금액도 성실하게 갚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연예인 구창모와 김혜선의 이름이 포함된 가운데 과거 구창모와 김혜선이 밝힌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과거 돈과 관련된 어려운 상황을 각각 공개한 바 있습니다.

 


구창모는 과거 가수 배철수와 KBS2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그룹 송골매를 떠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구창모는 “송골매에서 나간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과 돈을 원하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을 들은 배철수는 “송골매로 얻는 돈을 공평하게 나눴는데 구창모는 이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 프로필


출생 1969년 09월 28일, 서울

소속 아이티이엠, 에코오가닉 대표이사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데뷔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관련 인물/단체 이차용(배우자)

경력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제7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 홍보대사

성심보육원 홍보대사

에코오가닉 대표이사

NGO 단체 월드쉐어, 지구촌 나눔 홍보대사

대구지방경찰청 명예경찰 경사

 


김혜선은 요즘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그 기세를 이어 1993년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고 김혜선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습니다. 더불어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김혜선은 2번 이혼한 적이 있습니다. 1995년에 처음 결혼했다가 성격 차이로 2003년에 이혼하고 2004년에 재혼했으나, 2007년에 또 이혼했습니다. 2016년 3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구창모 프로필


출생 1954년 04월 27일, 인천

소속 코레스타미디어

직업 가수

성별 남성

데뷔 1978년 '구름과 나'

학력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경력  그룹 '송골매' 멤버

 


구창모는 1978년 TBC 해변 가요제에 홍익대 밴드인 블랙 테트라의 2기 멤버로서 출전해 데뷔, 이후 1981년에 배철수가 이끄는 밴드 송골매에 가입해 전성기를 누린 가수입니다. 나름대로 수려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로 많은 10대 소녀 팬들을 탄생 시켰었습니다.

 


구창모는 1954년 4월 27일,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공업전문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하였습니다.

 


1978년 블렉테트라 2기 멤버로 TBC 제1회 해변가요제에 출전하여 〈구름과 나〉라는 노래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송골매의 리드 보컬이었습니다. 송골매 탈퇴 후 발표한 〈희나리〉,〈아픈 만큼 성숙해지고〉,〈문을 열어〉 등의 노래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희나리의 번안곡인 〈기허풍우〉는 홍콩 영화 《영웅본색》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구창모는 1991년 카자흐스탄 가요제에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중앙아시아에서 10년동안 사업을 한 바 있습니다.현재 건축회사 엠엔아이의 사장이며 방송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구창모와 배철수는 1978년 해변 가요제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에서 구창모가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활주로로 출전한 배철수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엄청난 미성의 목소리여서 잊을 수가 없았다고 합니다. 이후 배철수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가 송골매 2집을 준비하던 시기 구창모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다시 한 번' 같은 곡들이 10대들 사이에서 크게 히트를 하면서 국민 밴드와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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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기선 감독의 영화가 개봉된다, 고 홍기선 감독의 영화 '1급기밀'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상경과 김옥빈이 홍기선 감독을 애도했다. 고 홍기선 감독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홍기선 감독 


배우 김상경과 김옥빈이 고 홍기선 감독을 애도했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1급기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이 참석했습니다.

 


김상경은 "'故홍기선 감독님이 이 자리에 같이 계셨으면 너무 좋을 텐데'라는 마음을 많이 느꼈다"며 "모두 같은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故홍기선 감독은 '1급기밀' 촬영을 마친 뒤 지난 2016년 12월15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어 "오히려 지금은 감독님 생각을 많이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감독님이 곁에 계신다고 생각하고 홍보활동 등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감독님이 살아 계신 것처럼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옥빈은 "감독님은 촬영현장에서 화를 한 번도 내지 않으셨다"고 회고하며 "영화가 이렇게 완성이 돼 나온 만큼 '잘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고 홍기선 감독은 소신을 굽히지 않고 영화로 사회의 낮은 곳에서 발견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1980년대 독립영화의 상징적 작품 단편영화 '파랑새'(1986) 공동연출,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오! 꿈의 나라'(1989)의 제작과 시나리오를 거쳐 영화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1992)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하는 등 진실을 향한 갈구로 끊임없이 사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1급기밀'은 고 홍기선 감독의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에 이은 4번째 장편이자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처럼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사회고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입니다. 지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군납문제를 MBC 'PD수첩'을 통해 폭로한 해군 소령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입니다.

 


한편 '1급기밀'은 오는 2018년 1월 개봉 예정입니다. 

 


고 홍기선 감독의 사회고발 3부작의 마지막, '1급기밀'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1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특히 실제 방산비리 사건들을 모티브로 영화화했습니다.

 


'1급기밀'은 지난해 12월 15일 세상을 떠난 故홍기선 감독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홍기선 감독은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에 이어 '1급기밀'까지 사회고발 3부작을 완성한 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에 이날 행사에 앞서 배우들의 영상편지를 담은 홍기선 감독에 대한 헌정 영상으로 추모했습니다.

 


이날 김상경은 배우들을 대표해 홍 감독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상경은 "감독님에 대해서는 다 같은 마음이다. 이 자리에 같이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라며 "지금은 감독님 생각을 많이 안하려고 노력한다. 감독님이 곁에 계시다고 생각하는게 도리 같다. 그 슬픔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 안훈찬 프로듀서 등도 "사회고발 내용을 다루지만 센 느낌보다 늘 따뜻하고 한결 같은 감독님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상경은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에 이어 또 다시 실화 바탕의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실화가 갖는 힘이 굉장히 세다. 이번에도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다. 다만 폭로라고 해서 무겁기만 한 영화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급기밀'에서 기자 역할로 출연한 김옥빈은 "'소수의견'에서도 기자였는데 이번에도 여전히 어려웠다. 실제로 이 사건을 다루셨던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는 더 책임감을 갖게 됐다"라며 "그런데 그 분이 이번에 MBC 사장이 되셨다"라며 최승호PD임을 밝혔습니다. 

 


또 '1급기밀'에는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 드라마, 영화를 오가는 명품 신스틸러들이 함께 합니다. 최귀화는 "원래 난 시나리오를 한 번에 못 읽는데 이 영화 시나리오는 한 번에 읽었다"라며 "그만큼 재밌었다. 사회적 편견만 없으면 잘되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상경은 "요즘 온라인을 보면 요즘들어 이런 영화가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가 촬영을 할 땐 지금 대통령이 아니었다"라며 "이순신 장군 때부터 있었던 군납비리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므로 사회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 편견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기선 프로필


출생 1957년 09월 25일, 강원

사망 2016년 12월 15일

직업 영화감독

성별 남성

데뷔 1992년 영화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학력 서울대학교

경력  독립영화집단 장산곶매 창립



홍기선은 1980년대 영화운동단체 장산곶매, 서울영상집단 출신으로 사회성 짙은 작품을 만들어 오던 감독입니다

 


최근 7년 만의 신작인 ‘일급기밀’ 촬영을 끝낸 홍 감독은 이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 자택에서 갑자기 숨졌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습니다. 고 홍기선은 1989년 광주민주화 운동을 조명한 ‘오! 꿈의 나라’의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을 맡았습니다. 고 홍기선은 3년 뒤 새우잡이 배 선원들을 통해 한국 사회를 이야기한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에도 실제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이태원 살인 사건’(2009) 등 사회적 소재를 다룬 작품들을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희씨와 2남이 있습니다. 

 


홍기선은 1992년 영화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로 연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 씨의 실화를 다룬 영화 '선택'(2003)과 1997년 4월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 등 사회적 소재를 다룬 작품들을 주로 선보였습니다. 개봉을 앞둔 김상경·김옥빈 주연의 '일급기밀' 역시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입니다.

 


홍기선 감독은 제13회 영평상 각본상, 신인 감독상, 제29회 한국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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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마 기자가 복직했다. 이용마 기자는 MBC  파업시 해고 됐다 최근 복직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용마 기자는 현재 복막암으로 투병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마 기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용마 기자


이용마 기자에 대한 언론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가 최근 복직이 결정된 이용마 기자 등 MBC 언론인 5명이 해고 5년여만인 11일 다시 출근했기 때문입니다. 이용마 기자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시청자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 주최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이용마 기자 등 복지자들은 노조원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사원증을 다시 목에 걸고 복직 소감을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MBC `해직 PD`에서 경영진으로 복귀한 최승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 MBC가 받은 탄압은 세계 언론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고했지만, 우리는 끝까지 저항했고 모두의 힘을 합쳐서 이 순간을 만들어냈다""이제 MBC가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드는 일만 남았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암 투병 중이어서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에 온 이용마 기자는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서게 된 건 작년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나와줬던 촛불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이용마 기자는 "우리는 정정당당한 싸움을 했고 정의를 대변했다고 생각한다. 한번도 의심해 본 적 없는 일인데 막상 현실이 되니 꿈 같다"며 감격스런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용마 기자의 복귀 현장은 축제 그 자체였습니다. 건물 앞에 깔린 레드카펫 위로 해직 언론인들이 입장하자 박수가 쏟아졌고, MBC 구성원 200여명이 노란 스카프를 멘 채 복직자들을 환영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이날 사원증을 받았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거듭 촛불의 힘을 강조하며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 촛불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마 기자 옆에서는 최승호 사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용마 기자의 이 같은 모습은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생중계됐으며 시청자들 역시 ‘감격스럽다’ ‘이용마 기자 고맙다’ ‘이용마 기자, 빨리 낫고, 다시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입니다.

 


MBC는 지난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한 것을 문제 삼아 당시 MBC노조의 정영하 위원장, 강지웅 사무처장, 이용마 홍보국장, 박성호 MBC 기자협회장, 노조위원장 출신인 박성제 기자와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을 해고했습니다. 이후 MBC노조는 MBC를 상대로 해직자 6인의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하는 등 법정싸움으로도 번졌습니다. 그러나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지난 8일 MBC노조와 해직자 6명 전원 복직에 합의하면서 5년 9개월에 달하는 갈등의 역사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MBC 이용마 기자의 복직을 축하했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용마 기자가 취재 수첩을 들고 열심히 뛰는 모습, 마이크를 잡고 리포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빠른 쾌유를 두 손 모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됐던 이용마 기자를 비롯한 6명의 기자들이 5년 만에 복직했습니다. 이날 이용마 기자는 복막암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휠체어에 탄 채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 

 


MBC 이용마 기자가 5년 만에 복직, 출근하며 축하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반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며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용마 기자가 배현진 기자에 대해 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MBC 노조 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집회에 참여하자고 연락을 하면 다쳤다는 둥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난데없이 이상한 글을 올리고 복귀하겠다고 했다. 선배들이 집에까지 찾아갔다고 들었다”고 전하며 동료들이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실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신동호 국장이 몇 년째 국장을 하고 있는지”라며 한탄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2년 MBC 노조의 파업을 주도했습니다. 같은 해 3월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해직당했습니다. 오늘 이용마 기자는 5년 만에 복직해 서울 상암동 MBC 본사로 출근했다. 그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환영 행사에 참여해 복직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서게 된 건 작년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나와주었던 촛불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 덕분”이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편 이용마 기자는 지난해 발병한 복막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이용마 기자는 1996년 MBC에 입사했고, 지난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 홍보국장을 맡아 파업을 이끌다 해고됐습니다. 이 기자는 MBC를 상대로 해고무효소송을 제기했고 1심과 2심에서 승리한 후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던 중 지난해 9월 복막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 기자는 의사로부터 “12~16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복막암이란 복강을 감싸고 있는 복막이라는 얇은 막에 발생하는 암. 대게 진행된 병기에서 진단되고 있어 생존율은 다른 암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기자가 복막암 판정을 받은 지 15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술을 받지 않고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원에 머물면서 자연치료를 했고, 최근에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용마 프로필


소속 MBC

직업 기자

성별 남성

경력

MBC 기자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선임 연구원

전국문화방송노조 홍보국장

MBC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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