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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 증상은 딸기혀, 열, 식욕부진, 편도선 비대, 구토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현재 유행으로 하고 있다고 하니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성홍열 증상과 예방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숙지하시고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행여 아프더라도 빨리 나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성홍열 증상 그리고 <예방 및 치료>

성홍열 딸기혀성홍열 딸기혀

나머지 사진들은 불편하실 수 도 있어서 아래쪽으로 전부 몰아서 배치해 두었습니다.

성홍열 원인 - 일명 스칼렛 열병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나 보균자의 호흡기 검체에 의한 직접 전파가 가장 많고 환자가 쓰던 물건 등에 의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장난감처럼 어린이들이 쓰는 물건은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성홍열  증상


성홍열은 세균에 노출된 뒤 2~7일의 잠복기를 가진 뒤에 시작됩니다. 

오한과 함께 39℃ 전후의 열이 있고, 처음에는 식욕부진이 심하고 구토하는 경우도 있는데, 편도선이나 목이 빨갛게 부어올라 통증이 심합니다. 1~2일 후면 홍역보다 작은 좁쌀 크기의 발진이 입 주위를 제외한 전신에 나타나 입주위는 창백하고 얼굴은 홍조를 띠게 됩니다. 얼굴은 입 주위에만 발진이 나타나지 않아서 희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붉고 자잘한 발진이 전신에 빽빽하게 생겨 몹시 가려울 때도 있습니다. 목에는 염증이 생기고 입천장에도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1주일 정도 앓고 나면 발진이 사라지면서 함께 열도 내립니다(페니실린을 투여하면 하루 내에 열이 내립니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 발진이나 발열이 1주일 또는 그 이상 지속되기도 하며, 발진이 없어진 후 환자의 약 1/3 정도에서 피부껍질이 벗겨지며 흉터는 남지 않습니다.


혀는 처음에는 회백색으로 덮이고, 유두가 현저한 모양에다가 발병 후 2∼3일이 지나면 붉은고기 색깔을 띠고, 유두가 붓는 딸기 모양으로 도톨도톨한 새빨간 혀(딸기혀가 됩니다.

보통 몸의 림프선이 잘 붓는데, 특히 목은 건드리면 압통과 통증을 느낍니다.

성홍열 진단


특징적인 임상 증상 및 병력으로 진단할 수 있고, 편도 및 인두 배양 검사 혹은 항원검출법으로 원인균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발열과 피부발진을 나타내는 풍진, 홍역, 가와사키병, 약발진 등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성홍열 치료


감염 후 1주 이내 생기는 화농성 합병증인 중이염, 경부림프절염, 부비동염, 폐렴 등과 감염 후 2~3주 후에 생기는 비화농성 합병증인 급성 사구체 신염, 류마티스열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합병증이 발생하며 부비동에는 거의 항상 2차감염이 나타나는데 회복기에도 감염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환자를 보균자로 만드는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에 농양이 생기거나 유양돌기염이 생기기도 하며, 목의 림프선이 감염되면 농양을 형성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연쇄상구균이 혈류를 타고 신체의 여러 부위를 돌다가 특정한 곳에 자리를 잡고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경구 항생제 "페니실린"을 처방받게 되는데, 약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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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 6개 제품 소식에 충격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아마다는 귀리를 주로 먹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렌탈콩, 귀리등 다른 제품에도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6개 제품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씨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효능이나 먹는 방법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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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씨는 아마라는 식물의 씨앗으로 기름을 내거나 약재로도 이용됩니다. 아마의 종자는 국내에서 아마씨로 널리 알려져있고 아마씨드, 아마인으로도 불립니다. 주 생산지는 캐나다, 인도, 러시아, 미국, 아르헨티나 등이 있고 씨앗에 따라 황금색을띠기도 하고 갈색을 띠기도 하여 옛부터 먹는 금, 생명의 씨앗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아마씨는 하루에 성인은 10g이상, 어린이는 성인의 1/2 정도의 양을 먹는 것이 좋고 환자의 경우 건강상태에 따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식사전, 후 시간대에 상관없이 섭취해도 좋으며 하루에 적은 양을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아마씨의 올바른 사용법


아무리 좋은 약도 바로 쓰지 못하면 그 효용을 기대할 수 없는 법 입니다.

또한 예전부터 음식과 약은 다르지 않다고 하였으며, 물도 그릇에 담기면 음식이다 라고 했습니다.

일단 아마씨는 선별과 가공을 마친 제품이라서 별도의 가공이나 요리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꼭꼭 씹어 드시면 됩니다. 


현재 포장된  아마씨의 유통기한은 2년 이지만, 사실 5000년 전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아마씨가 수분을 주자 발아 했다는 해외토픽이 있었던 것처럼, 진공 포장속에서최첨단 자연용기인 씨앗 속의 성분은 수 천 년이 지나도 별다른 변질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씨 껍질에 해당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그냥 삼켜도 몸 안에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되지만, 분쇄가 되지 않으면 배설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씨를 씹게 되면 되직한 반죽처럼 입안에서 엉기는데요. 소 되새김 하듯 천천히 씹다 보면, 구내, 충치, 설염, 편도선등 입안에 있는 염증 증상까지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석을 제거하고 미백효과를 내며, 섬유소가 오랫동안 치아의 표면에 코팅되며, 플라그를 방지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부대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게 불편 하신 분 들은 1,2일 분량을 믹서기에 갈아서 떠먹거나 음료나 유제품과 혼합해서 드셔도 됩니다만 치아가 좋으신 분들 껌 씹는다 생각하고,

한 봉지씩 씹어 드시면, 껌100통과 식이섬유소 음료 8000병을 드시고 가그린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씹으실 수 없는 노인이나 어린이의 경우 부득이 하게 분쇄기를 사용하게 될 텐데요.

가급적 가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것 이 좋겠습니다. 회전날의 열에 오메가3 성분이 파괴될 수 있거든요.

살짝 갈아서 음료와 혼합해서 드신다면 최고의 영양식이 되는 겁니다.


주의할 점은 갈아 놓은 아마씨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하는 점입니다.

갈아진 상태에서는 내부의 오메가3성분이 공기와 접해서 변질된 염려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귀찮더라도 한꺼번에 너무 많이 갈지 말고 조금씩 자주 갈아 드시길 권합니다.


먹는 양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서구의 전문가들은 30g 이상을 권하기도 하고, 영양학자들은 10g 도 충분한 양이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덩치가 크고 기름진 식사가 많은 서구인을 기준으로, 그들이 주로 먹는 갈아먹는 아마씨의 복용기준을 따르다 보니 그런거 같은데요.  코니코의 아마씨는 구성과 영양성분이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식생활을 감안하더라도 10g 정도면 충분한 필요 영양소를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의 경우는 하루 필요량의 3배 정도이고, 리그난은 다다익선이간 하지만 몸에 흡수력을 생각할 때 30g 이상은 더 드셔도 흡수가 불가 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질병을 지니지 않은 일반 성인을 기분으로 하루 10g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3개월 정도 꾸준히 드신 분들은 하루 5g정도만 드셔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는데 충분한 양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드셔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아마씨의 영양성분들은 축적이 되지 않고 몸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영양 성분들입니다. 꾸준한 섭취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섭취를 중단하면 기존의 몸 상태로 돌아가게 되기 때문이죠.


아마씨를 응용한 많은 요리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국수나 수제비 같은 단순 응용부터, 고기에 뿌려드시거나, 양념으로 활용 하시기도 하고, 국이나 찌게에 넣어 드시는 매니아 분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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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 -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





정의


조현병(정신분열증)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조현병(調絃病)’이란 용어는 2011년에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바뀐 것 이다.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개명된 것이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아직까지 의료 현장에서 정신분열증이란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긴 하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이 용어가 점차 정착되리라 기대한다.

원인


조현병은 단일 질환으로 설명되지만 실제로는, 유사한 증상들을 보이나 다양한 원인을 가진 질환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조현병 환자들은 다양한 임상 양상, 치료 반응, 그리고 병의 경과를 보인다.


현재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연구되고 있는 분야는 도파민 등 신경전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 변연계 및 기저핵 이상 등의 신경병리적 영역, MRI, MRS, PET 등을 이용한 뇌 영상학 연구 영역, 그리고 신경생리학적 영역 등이다.


증상


조현병에만 나타나는 특이 증상은 없다. 따라서 정신상태 검사만으로 조현병으로 확진하면 안되며 다양한 내과적 질환과 타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감별이 이루어져야 한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이다. 망상의 내용은 피해 망상, 과대 망상부터 신체적 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환각의 가장 흔한 것은 환청인데 2명 이상의 사람이 환자의 삶이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식의 내용을 가진다.


와해된 언어와 행동을 보이고 움직임과 의사 소통이 심하게 둔화되는 긴장증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치료하지 않은 환자는 흔히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또한 자살 시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진단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Ⅳ-TR)에 따른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A. 특징적 증상

다음 증상 가운데 2개 이상 해당해야 하며, 1개월 중 상당 기간 동안 존재해야 한다. (단, 성공적으로 치료된 경우는 기간이 짧을 수 있다).


(1) 망상

(2) 환각

(3) 와해된 언어 (예: 빈번한 탈선 또는 지리멸렬)

(4) 심하게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

(5) 음성증상, 즉 정서적 둔마, 무논리증 또는 무욕증


※ 주의: 만약 망상이 기괴하거나, 환각이 계속적으로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간섭하는 목소리이거나,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대화하는 목소리일 경우에는 위 증상 중 한 개만 있어도 된다.


B. 사회적, 직업적 기능부전

발병 이후 상당 기간 동안 직업이나 대인 관계, 또는 자기 관리와 같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주요 생활 영역의 기능 수준이 발병 이전과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경우 (또는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발병될 경우에는 대인관계, 학업, 또는 직업 분야에서 적절한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


C. 기간

장해의 징후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 되어야 한다. 6개월의 기간은 진단기준 A를 충족시키는 증상(활성기 증상)이 존재하는, 적어도 1개월의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성공적으로 치료되면 더 짧을 수 있음), 이 기간은 전구기와 잔류기를 포함할 수 있다. 전구기나 잔류기에는 음성 증상만 있거나 진단 기준 A의 증상 가운데 2개 이상의 증상이 악화된 형태로 나타난다. (예: 괴상한 믿음, 이상한 지각적 경험)


D. 분열정동 장애와 기분장애의 배제

분열정동 장애와 정신증적 양상이 있는 기분장애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배제될 수 있다.


(1) 주요 우울증, 조증, 또는 혼재성 삽화(우울증, 조증등의 정신질환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정신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가 활성기 증상과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다.

(2) 만약 활성기 증상이 있는 기간 중에 기분 삽화가 발생한다면, 활성기와 잔류기에 비해 전체 삽화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E. 물질 및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배제

장해가 남용 약물이나 투약 약물과 같은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광범위성 발달 장애와의 관계

만약 자폐성 장애나 다른 광범위성 발달 장애의 과거력이 있을 때는 현저한 망상이나 환각이 적어도 1달 이상 지속될 경우에만(성공적으로 치료되면 더 짧을 수 있음) 추가로 조현병의 진단을 붙인다.


검사


우선 조현병에서 보이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내과적 질환이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기분장애, 성격장애 등 타 질환과의 감별이 이루어져야 한다.


치료


항 정신병 약물을 중심으로 한 약물 치료가 치료의 중심이지만, 정신 치료를 포함한 정신사회적 치료 접근이 통합될 때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가져온다고 보고되고 있다.


입원치료는 진단적 목적, 약물 관련 이슈, 타인이나 본인에게 위험한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존재할 때, 실제적인 생활이 어려울 때 등에 고려한다.


가족을 포함한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낮 병원(부분입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낮에만 병원에서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밤에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입원치료와 외래치료의 중간 치료 형태) 등은 입원과 외래 사이에 빈 공간을 채워주는 시설로 유용하다.


과거 항 정신병 약물은 부작용이 심하고 음성적 증상에 효과가 제한적이었으나, 최근 효과와 부작용이 개선된 새로운 약물들이 임상 현장에 사용되어 치료 성과를 높이고 있다.


경과/합병증


조현병으로 첫 입원 치료 후 5년에서 10년 추적 관찰한 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10~20% 정도의 환자들이 좋은 결과를 가지는 것으로 되어있다. 절반 정도의 환자는 결과가 좋지 않아 반복적인 입원, 증상의 악화, 우울 삽화의 경험 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조현병 환자가 좋지 않은 경과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20~30%의 환자들은 어느 정도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분장애 환자들에 비해서 예후가 나쁘다.


-자료출처-[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31&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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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구획증후군






급성 구획 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의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발생


구획내 조직의 압력이 올라가면 이차로 정맥압도 올라가며  이로인해 구획내 압력이 더 증가하는 악순환을 밟게되어 적어도 4~8시간 안에 근육과 신경괴사가 생기므로, 매우 응급을 요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상해 후 잘 생기며 특히 팔다리 장골의 골절이 동반될 때 잘 생깁니다. 하지만, 장거리 선수나 군대 신병들, 활동정도가 크게 바뀐 경우에도 올 수 있으므로 history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말초초직의 혈류순환이 나쁜 말초혈관질환은 위험요인이 됩니다. 가장 잘 오는 자리는 전완의 손바닥 쪽과 하지의 정강이 쪽입니다. 만일 치료를 받지 않으면 조직괴사에 이어 이차적으로 근마비, 감각장애, 근구축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Volkman's ischemic necrosis라 하며 허혈이 온 근육의 구축에 의하여 손이나 발이 갈퀴 모양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조기 증상으로는 구획의 원위부 쪽에(주로 발, 손의 정중신경 분포부위)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있습니다 


3'P'로 불리기도 하는 Pain, Paresthesia, Paralysis 가 특징입니다.

 

즉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 영구적인 기능소실이 올 수 있습니다.


근육은 괴사되어 반흔이 생기고 짧아지므로, 손발의 경우 갈퀴모양이 되고 운동성이 없어집니다. 손목은 굴곡상태로 고정되며 감각장애도 옵니다. 뒤늦게 재건수술을 해도 원래의 기능을 회복시키기는 어렵고, 근괴사는 4~8시간내에 오므로 구획 증후군이 의심만 되는 경우에도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 온 골절환자를 귀가시키거나 외래로 추시할 때에는 먼저 환자나 보호자에게 손, 발가락의 정상적인 신전운동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 뒤,

통증이 심하거나 손, 발가락의 신전운동에 장애가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토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이런 환자를 처치하기 어려운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에게 응급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처치가 가능한 타원으로 의뢰시켜야 하겠습니다.


자료출처 -  강남자생한방병원

http://blog.naver.com/okjaseng/2203595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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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체내에 흡수된 칼슘, 뼈와 치아에 축적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



비타민 D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연어 32, 

청어 22, 

표고 마른 것 17, 

표고 생 것 2, 

참치 5, 

우유 4, 

달걀(전란, 삶은 것) 3, 

버터 2



생리적 기능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그러나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이 오기 쉽다. 비타민 D가 결핍한 사람은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D는 지용성(脂溶性)이므로 몸속에 들어오면 지방조직에 흡수되지만 지방조직은 비타민 D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따라서 지방량이 많은 비만 환자일수록 비타민 D 부족이 오기 쉽다. 결국 비만한 사람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하고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비타민 D는 지방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이나 식품 가공품에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 재료는 모두 지방을 동반하고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에르고스테롤이 자외선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비타민 D의 기본 분자가 스테로이드(steroid) 구조이다. 


의사들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비타민 D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효과는 미미하거나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들 한다. 비타민 D3를 얻기 위해서는 햇빛을 쪼이라고 가르치면서 피부암의 위험 때문에 햇빛에 너무 노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클 홀릭 박사 연구팀은 임산부 253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출산 시 비타민 D의 활성 형태인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7.5nmol/L 이하인 여성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28%나 됐다고 미국 임상내분비대사 저널 최신호(2009년 1월)에 발표했다. 반면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7.5nmol/L 이상인 여성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14%에 그쳤다.


즉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신부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을 확률이 높다. 홀릭 박사 연구팀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 자연 분만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생명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calciferol)는 D2(ergocalciferol)와 D3(cholecalciferol)로 분류된다. 비타민 D2는 효모와 식물 스테롤(sterol)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로부터 만들어지며, 비타민 D3는 햇빛 자외선을 피부에 쪼이면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7-디히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로부터 만들 수 있는데, 이들의 효율성은 거의 같다.


피부에서 만들어진 비타민이나 음식을 통하여 섭취되는 비타민 D는 임파계를 통하여 유미지립(chylomicron)의 형태로 흡수되어 혈액순환계로 들어와서 다시 유미지립 잔유물(chylomicron remnant)의 형태로 간으로 운반된다. 유미지립은 지방을 소화할 때 혈장 및 유미임파 속에 들어있으며 백혈병, 적혈구증다증, 점액수종, 과(過)콜레스테롤혈증 등의 경우에 증가한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합성된 것이나 식품으로 섭취된 것 모두 활성호르몬의 전구체인 프로호르몬(pro-hormone) 형태이며, 간(肝)과 신장(腎臟)에서 활성형으로 전환되어야 생물학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며, 흉선에서 면역세포가 생산되도록 도와준다. 비타민 D는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이 재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혈액 내에 칼슘과 인산염의 농도가 적절히 유지되는 것은 뼈의 석회화에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7-하이드로콜레스테롤)로부터 합성되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대부분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는 적은 양만이 생성된다. 우리나라에선 피부 미용을 위한 자외선 차단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일조량이 적은 북유럽(스웨덴 35.1ng/㎖, 네덜란드 32.6ng/㎖) 여성보다 오히려 비타민 D 결핍이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즉 자외선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강조되면서 햇빛 노출을 지나치게 꺼린 결과로 보인다.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정도의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햇빛을 쬐면 된다.

영국 트리베디 박사팀이 65∼85세 2,686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한쪽 그룹에만 비타민 D를 4개월에 1회 10만I.U.(하루 800I.U. 분량)씩 5년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골반, 손목, 척추 골절(骨折)이 생길 위험은 33%, 골절로 사망할 위험은 12% 각각 감소했다.


캐나다의학협회지(CMAJ)에 발표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첫 출산 산모의 절반과 태어난 아기의 1/3 가량이 비타민 D 결핍이 나타났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식이지만 비타민 D는 충분하지 않다.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는 충분한 비타민 D가 수반되어야 체중 감소에 성공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의과대학 샬라마르 시블리 교수는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체중 감소의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변수가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비타민 D를 추가하는 것이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는 암의 위험도 줄여주는데 이는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이 나타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유전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이론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을 할 때도 옷과 모자 등으로 일광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비타민 D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하루에 2,000IU를 넘어서면 안 된다. 야외로 나갈 때는 20분 이상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비타민 D를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뼈의 형성과 장관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우며 칼슘의 대사를 촉진시켜 칼슘이 체외로 배설되지 않도록 칼슘의 재흡수를 돕는다.






결핍증 및 과잉증


비타민 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만성 신경변성 질환자에서는 노화, 비만, 햇빛 노출 부족, 고위도 지역 거주, 검은 피부 등 비타민 D 결핍증 위험인자가 많이 나타난다. 비타민 D 결핍증은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도 높아진다.

미국 에모리대학 에바트(Marian L. Evatt) 교수팀이 『Archives of Neurology(2008)』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파킨슨병(PD) 환자는 같은 나이의 건강한 성인이나 알츠하이머병(AD) 환자에 비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다. 즉 PD군(群)에서는 비타민 D 결핍증 비율이 55%로 건강한 군(36%) 또는 AD군(41%)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심장학 학술지(2008년 12월)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은 전체 인구의 30∼50%를 차지하고 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체중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한다. 이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한다.

비타민 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어린이에게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골격이 약화되고 압력을 이기지 못해 휘게 되어 구루병(rickets)을 야기한다. 성인에게는 골소주(骨小柱) 표면의 뼈 유기 기질(matric osteoid)이 무기질화 부족을 일으키며, 골단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골연화증(osteomalacia)이 나타난다. 즉 새롭게 만들어지는 뼈의 골화가 미약하여 엉덩이, 척추, 기타 뼈 골절의 원인이 된다.

과량의 비타민 D는 독성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독성이 강하다. 특히 영아는 비타민 D에 매우 민감하여 과량 섭취할 경우 정신발달 장애, 혈관 수축 등과 같은 독성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D 독성 증세는 혈청 25-수산화 비타민 D의 농도가 12㎎/㎗ 이상인 경우에 나타난다. 과량의 비타민 D 섭취는 고(高)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일으키고 연조직에 칼슘을 축적시킬 뿐 아니라 신장과 심혈관계에 손상을 일으킨다. 비타민 D 중독 증상으로 식욕 부진, 메쓰꺼움, 근력 약화, 두통, 신장 결석, 관절염,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있다.




권장량 및 급원 식품


비타민 D는 햇빛 속 자외선과 연어 등 지방질 생선 등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우유, 콩음료, 마가린 등에도 들어 있다. 남녀 성인의 비타민 D 하루 충분 섭취량은 5㎍이고 59세 이상인 사람, 임신부와 수유부는 일반인의 2배인 10㎍이다. 비타민 D는 사람이 햇빛을 쪼이면 피부에서 생합성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품 섭취를 통한 권장량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인간 유기체는 피부가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콜레스테롤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다. 사람의 피부에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스테롤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기에 햇빛의 자외선이 닿으면 비타민 D3으로 전환된다.


비타민 D 함유 식품에는 등푸른생선,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등이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되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나라에 따라 비타민 D를 우유, 마가린, 곡류, 빵 등에 첨가하기도 한다. 비타민 D는 안정된 생체 원소이므로 장기간 보존 또는 조리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 D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연어 32, 

청어 22, 

표고 마른 것 17, 

표고 생 것 2, 

참치 5, 

우유 4, 

달걀(전란, 삶은 것) 3, 

버터 2


* 사진 및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D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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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적이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는 독소, 노폐물, 가스 등을 말한다.



식체와 식적의 다른 점은?

음식을 먹고 체한 경우에는 위산 분비가 적고 횡경막이 긴장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체했을 때는 소화제를 먹거나 손가락만 따도 금방 ​해소되지만 

​하지만 식적은 위,식도, 십이지장 등 장 전체를 아우르는 증상으로 만성식체증후군을 식적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식적의 증상은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식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식적 자가 진단법​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자기 배를 만졌을 때 배에서 묵직한 덩어리가 만져진 경우 그 부위를 지긋이 눌렀을 때 강한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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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나무 효능


-사진출처-구글

-자료출처 -네이버음식백과



밝은 오렌지색 열매를 맺는 이 뾰족뾰족한 식물은 북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이다. 추위에 잘 견디고 원기왕성한 이 나무는 개척정신이 투철한 종으로, 모래투성이 산지나 해안 지방 외에도 극단적인 기후에서도 잘 자란다. 산자나무(Hippophae rhamnoides)의 열매는 오랫동안 건강에 좋기로 이름이 났으며, 고대 티베트 의학, 중국의 전통 약초학, 그리고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오늘날 산자나무의 열매는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비타민 C와 E 함량이 높으며,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화합물의 원료로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행되면서 아예 ‘수퍼 베리’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산자나무는 혹한에도 잘 견디며, 긴 가시로 덮여 있어 영어로는 알프스모래가시나무(Alpine sandthorn), 시베리아 파인애플 등으로도 불린다. 이 타고난 방어무기 덕분에 산자나무 열매를 따기란 쉽지 않지만, 러시아에서는 가시가 없는 종도 재배하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열매가 가시투성이 나무에 그대로 달려 있는 상태에서 그 즙을 짜내는 특별한 도구를 사용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기구나 손으로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린다.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이 새콤달콤한 열매가 특별한 별미이다. 영광스러운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만찬에도 전통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오른다. 그 즙은 디저트, 잼, 소스, 그리고 감자로 만든, 알코올 도수 32도 안팎의 독한 증류수인 쉬납스 등을 만드는 데에도 쓰인다. 건강식품 전문점에서는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 산자나무 열매를 판매하며, 스무디에 섞거나, 요구르트나 포리지―오트밀을 물이나 우유에 끓인 죽―에 뿌려 먹는다. 산자나무 열매로 만든 주스도 있으며, 보통 다른 과일 주스와 섞어 마신다. 산자나무는 한방약과 스킨케어 제품의 원료로도 쓰인다.


맛은?????


산자나무는 독특한 감귤 맛이 나며, 패션프루트와 비슷한 상큼한 향이 난다. 보통 생과일보다는 설탕을 섞은 주스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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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네이버지식캐스트


칼라만시


아마도 만다린과 금감의 이종 교배로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그 기원이 오래고도 불명확한 칼라만시는 폭이 기껏해야 2.5센티미터도 되지 않지만, 그 작은 몸집 안에 라임의 새콤함과 탕헤르오렌지(탠저린)의 햇빛 가득한 풍미가 결합된 시트러스 향을 잔뜩 감추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그 향긋한 꽃과 매끈한 잎, 그리고 열매로 사랑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는 칼라만시(Citrofortunella microcarpa)를 라임의 일종으로 취급한다. 코코넛 밀크, 생선 소스, 간장, 새우 페이스트, 고추 등 다른 주요한 아시아 음식 재료들과 잘 어울린다. 석쇠에 굽거나 바비큐한 해산물, 특히 스파이시한 삼발을 끼얹은 요리에는 종종 칼라만시를 곁들여 낸다. 필리핀의 매리네이드 생선 샐러드인 ‘키닐라우(kinilaw)’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칼라만시 주스로 음료수를 만들기도 하고, 과일 위에 그 즙을 뿌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길거리 음식에 기본적으로 곁들이는 재료이다. 예를 들면 볶음 국수의 경우 맛이 진한 다른 재료들 때문에 좀 새콤한 맛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의 패스트리 셰프들은 입가심에 좋은 칼라만시의 상큼한 맛을 이용하여 소르베와 그 밖의 다양한 디저트를 만든다.


맛은?


라만시 즙은 라임의 톡 쏘는 활기를 탕헤르오렌지와 사향의 과일 향으로 누그러뜨린다. 그 향긋한 풍미는 라임에 못지 않은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지만, 쌉쌀한 맛이 더 강하다.


효능

깔라만시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분 등이 레몬이나 오렌지에 비해 월등히 높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많이들 하시지만 요즘에는 깔라만시 디톡스 다이어트도 유행입니다. 비타민C 함량이 레몬보다 30배나 많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평소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깔라만시 디톡스 다이어트를 통해 우리 몸속의 노폐물 독소들을 제거해주고 성공 다이어트 성공!!


1. 비타민C가 풍부

2. 시네후린

3. 헤스페리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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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네이버지식캐스트


안구건조증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원인 

- 눈물 분비 저하
- 눈물의 과도한 증발
-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 쇼그렌 증후군, 스티븐존슨 증후군, 유천포창 같은 전신질환이 동반된 경우

증상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으며 콕콕 쑤시는 느낌을 호소한다. 쉽게 눈이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며,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진다. 특히 겨울철 외출 시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줄줄 흐르며, 심한 경우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관 상 눈이 약간 충혈되어 있다. 이런 여러 증상은 한 사람에게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이 중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증상을 함께 보이게 된다.

진단 및 검사 
안구 건조증에서 보이는 증상을 호소할 경우 진단할 수 있다. 세극등검사(일종의 현미경 검사로 눈을 최대 40배까지 확대하여 자세히 볼 수 있음)를 시행하여 각결막의 건조상태, 눈물띠의 두께, 각막의 염증 유무, 눈꺼풀 테의 염증 유무와 정도 등을 검사한다. 쉬르머 검사를 통해 눈물 분비량을 측정하기도 한다.

치료
안구 건조증의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한다. 눈물층은 각막(검은자)쪽에서부터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으로 나뉘게 되는데, 수성층의 부족에 따른 안구 건조증은 인공 눈물 점안, 지방층의 부족에 의한 눈물 증발 증가일 경우에는 눈꺼풀 염증 치료를 시행한다. 안구의 염증이 주된 원인일 경우 항염증 치료를 시행한다.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은 인공 눈물 점안이며, 눈물점을 막아 배출되는 눈물의 양을 줄이기도 한다. 안구 건조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이 확실한 경우에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된다.

경과/합병증
안구 건조증은 몸에서 눈물을 적게 생성하는 것으로, 완치는 어려우며, 증상을 호전시키고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기 위한 여러 가지 치료법 중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다. 건성안이 아주 심할 경우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기도 한다.

예방방법
안구 건조증 증상이 있을 때는 적절한 약물로 증상을 경감시켜주고, 장기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중간중간 적절한 휴식을 취해 준다. 외부자극을 줄이기 위한 안경을 착용한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놓는 등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안약 사용시 주의사항

안약을 개봉하게 되면 다 못 쓰더라도 한달이 지나면 버려야한다. 한달이 지나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건강을 위해 버리도록 하자.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개봉 후 최대 24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한다.[1] 또한 안약을 넣을 때 입구 부분이 속눈썹에 닿거나 손으로 만지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대개 뚜껑을 비틀어 개봉하게 되는데, 이때 미세 플라스틱 가루가 혼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2방울은 버리는 것이 좋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일회용 인공눈물과 알레르기 안약 등 2가지 이상의 안약을 동시에 처방받은 경우 최대 30분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한다. 일부 의사 및 약사는 5분 정도의 간격으로 알려주지만 임상실험결과 동시에 두제품을 사용할 경우 유의미한 수치의 부작용 증가를 나타냈으므로 30분 이상의 간격을 권고하고 있다. 그냥 한 달 넘어서 쓰면 쓰는거고 미세한 플라스틱 어쩌구니 그 자그마한거 가지고 왜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이란건 매우 예민하면서 매우 중요한 장기 중 하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어처구니 없는 일로 시력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에 비해 치료는 매우 비싸고 더디기까지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2016년 현재 안구건조증에 치료제는 없다. 국내에만 150만여명이 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지만, 불치병이다. 안과에 가봐야 고작 인공눈물과 항생제 또는 염증 안약을 주며 단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그치고 눈을 많이 쉬게하는 것만이 답이다.
다행스럽게도 여러 제약사에서 줄기세포 등을 이용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임상실험단계에 와있으므로 조만간 치료제가 나올 전망이니 그때까진 눈을 너무 혹사시키지말고 루테인 등 눈에 좋은 식품들을 먹고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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