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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이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하는 배우 서유정은 40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로 보이는 최강 동안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우 서유정에 결혼과 그녀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배우 서유정 결혼



배우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꿈꾸고 그러다 다시 포기하고 절망적이고 상처 주기도 받기도 하며 그렇게 저 또한 살아온 거 같습니다. 작년 인터뷰를 할때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것이다'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아서 그분을 위해서 일분 일초를 살아가고 정성을 들이는 거 같습니다. 이런게 사랑이고 이런 게 따뜻함이고 이런 게 살아 숨쉬고 있는 거고 지금 내가 이 분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와신상담으로 살아왔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이분을 위해서 열심히 반듯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마저 듭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유정은 "걱정이 앞서는 건 제가 공인이란 직업을 갖고 있기에, 공개가 되면서 절 아는 지인들을 통해 혹은 기쁘지 않은 소문들로 인해 저 또한 그분 또한 이제 한 가족이 될 가족들이 행여 상처 받을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노파심이 생겨 미리 걱정을 해봅니다"라며 "기사라도 나면 리플조차도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생각하지 않고 말한 스쳐지나가는 글들 말들이 얼마나 상대에게 상처가 되고 고통이 될지 아실까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잘 살려면 시기와 질투가 아닌 선과 악이 공존 하는 것이 아닌 응원과 화합과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 힘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 영향을 줄 것이며 복을 받게 될거라 생각 됩니다. 누군가 내 가족을 험담하거나 미워하면 가슴이 무너지잖아요. 부디 부탁드릴게요. 그 분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 그분 또한 그렇고요"라며 악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쁜 곳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야경을 봐도 이리 오래 못볼 거 같다며 하염 없이 저의 얼굴을 바라봐주는 내일이 있을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임자를 만났습니다. 그 임자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도 귀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예비 남편에 대한 흘러넘치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유정은 오는 9월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서유정과 예비신랑 모두 연애 중 신뢰를 쌓았고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서유정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서유정이 꽤 오랜 기간 결혼을 준비해왔다면서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억측을 차단했습니다.



서유정 예비신랑은 3살 연상 회사원으로 듬직한 매력의 소유자다. 서유정이 그간 밝혀온 이상형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서유정은 지난해 tvN ‘택시’에 출연해 “얼굴이 까맣고 눈이 찢어지면 좋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 준비를 오랫동안 해왔다는 만큼 당시에도 이미 예비신랑과 교제중이었을 터라 이 발언은 예비신랑을 염두에 둔 발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유정은 SBS ‘골드미스가 간다’ 당시에도 “눈이 갸름하고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찾고 있다”고 일관된 이상형 기준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는 정찬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면서 “딱 보면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유정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kang**** 축하합니다~ 심성이 참 착한 연예인인 것 같던데” “roql**** 남편되실분 인상 너무 좋아보이세요 행복하시고 늦은만큼 더 햄볶으며 사세요~~^^” “a037**** 행복하세요... 남편분 인상좋다....” “pink**** 이분 이쁘고 야무지게 생겼다 생각했었는데..40세가 넘은지 몰랐네요. 결혼축하해요~ 잘 어울리시네요~^^”라는 등 축하했습니다.



한편,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로 연기자로 첫 단추를 뀄습니다



서유정 프로필

출생 경기 양평군

소속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경력 인터넷 쇼핑몰 '미쓰서' 대표



서유정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현재 소속사는 티엔터테인먼트이며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을때부터이다.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에 입학하자마자 어머니의 권유로 탤런트 시험에 응시, 합격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단역을 전전하다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의 조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199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한 철부지 막내딸 상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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