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현대의 미들필더 정혁이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유경 아나운서와 정혁은 인터뷰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유경 아나운서와 정혁에 결혼소식을 알아보고 이유경 아나운서의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이유경 아나운서 정혁 결혼


전북 미드필더 정혁이 이유경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 23일 전북 현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혁이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롯데 호텔 잠실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모의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정혁은 지난 2014년 JTV 전주방송에 당시 재직 중이던 이유경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혁은 프로 데뷔 후 첫 방송 인터뷰에 응하며 이유경 아나운서를 만났고 이유경 아나운서 또한 방송국 입사 후 첫 인터뷰 상대로 정혁을 만났습니다.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돼 교제를 시작했고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혁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미드필더 정혁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둘의 인연은 ‘인터뷰’라는 특별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혁은 프로 데뷔 후 첫 방송 인터뷰에 응하며 이유경 양을 만났고, 이유경 양 또한 방송국 입사 후 첫 인터뷰 상대로 전북현대 선수 정혁을 만났습니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며 “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혁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이유경 JTBC 스포츠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쾌지수녀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데스크와 인터뷰로 전파를 탄 이유경은 배우 황정음을 닮은 목소리와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은 그를 '불쾌지수녀'라 부르며 관심을 드러냈고,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패러디 영상이 확산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유경은 제8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정(4위)'으로 선발된 후 전주방송(J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JTBC3 FOX Sports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유경 프로필


소속 JTBC

직업 아나운서

성별 여성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경력

JTBC3 Fox sports 아나운서

JTV 전주방송 아나운서

 


이유경은 2013년 춘향 선발대회에서 '정(4위)'으로 선발되었으며, 이후 전주방송(J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저녁 8시 뉴스 앵커를 맡아 진행했으며 2014년 4월부터 JTV의 전북 현대 모터스 홈 경기 중계방송에서 현장 리포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JTBC3 FOX Sports의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4월 23일 수원 FC vs 인천 경기 중계부터 현장 리포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는 축구 여신보다는 편안한 '축구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2016년 12월 24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tbs TV 프로그램 <주간 수도권 리포트>를 진행했습니다.

 


2010년 8월 6일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리포트에서의 인터뷰 장면이 웹상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인터뷰에서 불쾌지수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는 점으로 인해 '불쾌지수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인이 아나운서가 된 후 하게 된 인터뷰에 따르면 학교 끝나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한 인터뷰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2016년 4월에는 인터뷰 장면이 한 네티즌에 의해 노래로도 만들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축구 여신이요? 여신보다는 편안한 축구 친구가 되고 싶어요."


참한 얼굴만큼 말도 곱게했습니다. 이유경 JTBC3 Fox sports 아나운서는 겉만 화려한 '꽃'이 아닌 속도 꽉 찬 '축구 전문 아나운서'가 목표다. 그는 "축구를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K리그 경기와 기사는 빼놓지 않고 모두 보고 있다"며 "요즘은 유로 2016과 코파 아메리카 대회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중계를 시작한 JTBC3 Fox sports가 뽑은 첫 전문 아나운서입니다. 최근 스포츠 아나운서나 리포터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모집에도 수 백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는 후문입니다. 

 


2주 전 현장에서 만난 이 아나운서는 누구보다 빨리 경기장에 나와 방송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전·후 인터뷰를 위해서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에요. 보통 5~6개의 질문을 준비하는 편인데 핵심을 짚기 위해서 고민을 거듭합니다. 팀마다 다른 분위기를 전하는 것도 제 몫이죠." 

그는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온전히 전할 수 있을지'를 두고 고민한다고 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과거 전주 지역 방송사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이따금 전북 현대 등 K리그 경기가 있을 때 마다 현장에 나갔던 경험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축구장에 가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때부터 축구에 푹 빠졌습니다. 축구는 90분 동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경기잖아요. 그래서 '전쟁'이라고 표현도 하고요. 저 역시 이런 열정적인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 팬들은 이 아나운서를 두고 '그라운드의 황정음'이라고 부릅니다. 깜찍한 외모하며 통통 튀는 말투가 인기 탤런트 황정음을 연상시켜서입니다. 

 


"그저 감사하죠. 또 쑥스럽고요. 축구 여신이 되기보다는 편안하게 축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돕는 '축구 친구'가 되고 싶어요. 이제 막 축구 중계를 시작한 JTBC3 Fox sports에서 전문 아나운서로 착실하게 성장하는 것 만이 팬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앞으로 2년여가 남았어요. 축구지식을 더 쌓아서 러시아 월드컵 곳곳을 누비는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먼 훗날에는 기자나 캐스터도 해보고 싶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태 부본부장  (0) 2017.11.23
김영춘 해수부장관  (0) 2017.11.23
정성훈 방출  (0) 2017.11.22
이진성 헌법재판관  (0) 2017.11.22
공형진 채무  (0) 2017.11.22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