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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화 코치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IA 타이거즈가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일일 호프와 사인회를 연다.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차영화 코치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차영화 코치


KIA 타이거즈가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일일호프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는 오는 12월2일 오후 6시30분부터 밤 12시(자정)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엽니다. 단, 미성년자는 오후 10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으며 주류 판매도 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선수단은 일일호프 행사와 동시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인회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행사장에서 양현종, 이명기, 안치홍, 김민식, 홍건희, 임기영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와 함께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팬 미팅 식사 시간을 갖습니다. ‘저녁식사 경매 이벤트’에 참가 신청한 팬과 선수가 식사하는 자리로, 식사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차영화 코치 돕기 모금으로 기부됩니다. 경매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상조회장인 김주찬은 KIA 구단을 통해 “차영화 코치님의 쾌유를 바라며 올해도 선수들이 모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찾아오셔서 코치님이 쾌차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IA 선수단이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전 코치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합니다. 차영화 코치는 지난 2013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차영화 코치는 2013년 10월 낙상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현재 투병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KIA 선수단 상조회는 프런트와 함께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위치한 파레스 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 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차영화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한 상태며 누리꾼들의 격려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KIA는 23일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12시(자정)까지 광주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저녁식사 경매 이벤트 참가를 신청한 팬은 선수와 함께 식사합니다. 

 


한편 차영화 코치는 지난 2013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 관계자는 “차영화  2013년 10월 낙상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현재 투병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차영화 프로필


출생 1957년 06월 27일

직업 야구코치

성별 남성

신체 키 178cm, 몸무게 82kg

데뷔 1982년 '해태 타이거즈' 입단

학력 동신전문대학

경력

기아 타이거즈 3군 총괄코치

KIA 타이거즈 2군 수비코치

기아 타이거즈 2군 감독

기아 타이거즈 주루 및 작전코치

기아 타이거즈 코치

기아 타이거즈 수비코치

해태 타이거즈 코치

해태 타이거즈 선수

 


차영화는 KIA 타이거즈의 전 선수 및 코치, 감독입니다.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야구인생을 KIA와 해태에서 보낸 프랜차이즈 스타이기도 합니다.

 


광주일고에 다니던 그는 고교시절 감초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1976년 실업구단 롯데 자이언트에 입단하게 됩니다. 1977년 전지훈련에서 롯데 오리온즈의 감독의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이후 프로 입단 전까지 올스타전에 여러번 출전도 하고 국제대회서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마추어 생활을 하다가 1981년 고향팀인 해태에서 지명을 하여 프로원년에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1989년까지 내야를 골고루 보며 상당히 매끄러운 수비를 보여주면서 서정환과 함께 센터라인을 담당하습니다. 차영화의 수비는 선수시절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그 증거로 수비로만 뽑았던 원년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었습니다. 타격으로는 평균이하의 똑딱이 타자로, 주로 김일권과 이순철의 뒤를 받쳐주는 2번과 9번을 전전했지만 종종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해태의 5회우승에 힘을 보탠 후 1989년에 은퇴를 선언합니다.


은퇴 이후 구단측에서는 곧바로 차영화를 코치로 기용하였고 모기업이 바뀐 이후에도 수비며 작전, 주루 코치를 하는등 명칭만 바뀌고 한 팀에서 코치로 지내다 06년도에 감독겸 수비코치를 07년도에 시즌초반 잠시 주루, 작전 코치를 맡다가 2군 감독을 다시 맡았고 09시즌 종료후 2군 감독에서 현재까지 3군 총괄코치를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10시즌부터 2군 수비코치로 기용할 방침이었지만 3군이 신설되면서 그냥 3군 총괄코치로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군 총괄코치를 하던 2013년도에 큰 부상을 입었는데, 10월 4일 낙상사고로 경추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선수단과 팬들은 이런 날벼락같은 소식에 혼란을 겪으면서도 선수단은 아직 재활중인 김동재코치를 겸해서 돕는 일일호프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2013년 12월즈음 소식에 따르면 눈만 깜빡이다 손도 조금씩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듬해 14년도에도 차영화 전 코치를 돕는 일일 호프 행사를 열었는데 소식에 따르면 아직도 투병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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