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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 결혼소식이 이슈이다.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한다. 태양 민효린 결혼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태양 민효린 결혼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빅뱅 멤버로는 처음으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께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이며,두 사람은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한 소식통은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2월께가 될 예정"이라며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열애를 인정하며 스타 커플로 많은 시선을 모았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국내 대표 기획사인 YG와 JYP 소속 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태양이 발표한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은 MBC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태양은 지난 8월 솔로 3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민효린을 두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음악적으로 큰 영감을 주는 뮤즈"라며 애정 표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민효린 또한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연인 태양과 한차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열애중임을 밝히며 담담하게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 민효린이 동행,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18일 귀국하는 등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여전한 애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1988년 5월생인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입대에 앞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태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팀 활동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드러내며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눈,코,입' 등을 히트하며 활동 중입니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오는 31일 고척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태양보다 2살 연상인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바람과 하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이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태양에 대해 털어놨던 마음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끕니다. 민효린은 한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비슷한 직업을 가진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 온 태양과 민효린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 발표한 태양의 신곡 '달링'(Darling)이 이별을 노래하는 내용이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민효린은 "저도 이별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는 헤어진 적이 없는데, 놀랐다. 노래 가사가 그러니까 그런 (이별)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웃었습니다.

 


민효린은 태양이 새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민효린은 나의 가장 큰 뮤즈'라고 말하며 결별설을 단숨에 불식시킨 것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를 해줘서 놀랐고, 또 고맙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효린은 "남자친구가 그냥 일반인이거나, 혹은 배우라면 제가 좀 더 편하게 말씀드릴 텐데 아이돌 가수이고 또 다른 멤버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제가 좀 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30대가 되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가 되면 하겠죠?"라며 결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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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패소했다. 이혁재가 전 소속사에게 2억여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이혁재에게 전 소속사사가 청구한 2억45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혁재 패소이혁재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혁재 패소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와 2억여 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 A사가 이혁재를 상대로 낸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이혁재는 A사에게 빌린 2억 4593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 2011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 원을 빌린 후 이후 연예계 활동을 통한 수익을 정산해 3억 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해 방송활동이 중단되자 A사는 2013년 이혁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대여금을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A사는 근저당권을 설정한 이혁재의 아파트를 경매 신청했습니다. A사는 낙찰 금액 중 1억 7000여만 원을 변제받고 나머지 금액 2억 4000여만 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혁재는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 등 대응하지 않았고, 결국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혁재 패소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종편 등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이혁재씨가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원을 갚지 않다가 민사 소송을 당해 패소했습니다. 이혁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이혁재 씨의 전 소속사인 A사가 낸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사 측이 청구한 2억4천500여만원을 모두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전액 부담하라고 이혁재 씨에게 명령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혁재 씨는 2011년 3월 전속 소속사였던 A사로부터 연이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전속 계약에 따른 수익금에서 빚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혁재 씨는 A사로부터 빌린 돈으로 아파트를 샀고, 이 아파트를 담보로 근저당권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혁재 씨의 연예 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원금을 갚지 못하고 이자 일부만 근근이 상환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2013년 12월께 A사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됐습니다. 전속 계약을 해지할 때 이혁재 씨는 매달 300만원을 A사에 지급하며 2014년 6월까지 원금과 이자 전액을 상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상환 기일까지 빚을 모두 갚지 못하면 연 20%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혁재 씨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A사는 이씨 소유의 아파트 근저당권에 의한 경매를 통해 원금 2억 9천여만원과 이자 1억 2천여만원를 합친 금액 중 1억 7천여만원을 받아냈습니다. 이후 나머지 금액 2억 4천여만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냈습니다.

 


이번 소송 과정에서 혁재 씨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등 아무런 변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혁재는 한 언론매체의 전화통화에서 "원금이 3억 원이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뒤 집을 처분해 일부를 갚았다. 저는 꾸준히 갚고 있다. 제가 방송에 1개 출연 중인데 그 출연료도 압류되고 있다.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있다. 차근차근 갚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빚을 일부러 안 갚는 것처럼 알려지는 것이 억울하다며 "채무를 회피할 생각이었다면 파산이나 회생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열심히 갚고 있다"며 "이렇게 언론에 기사가 나온다고 그쪽의 빚을 먼저 갚을 수는 없다. 제가 처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던 그는 현재 MBN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이혁재는 "프로그램은 하나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또 사업도 힘들지만 꾸준하게 하려고 한다. 열심히 갚고 있다"며 빚을 꼭 모두 상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혁재 프로필


출생 1973년 07월 05일, 인천

직업 코미디언, MC

성별 남성

신체 키 170cm, 몸무게 80kg

데뷔 1999년 MBC 10기 공채 코미디언

학력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경력

인천정신보건센터 홍보대사

탈모 홍보대사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이혁재는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KBS의 '캠퍼스 영상가요' 인하대 편에서 차력사 등장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혁재의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이혁재 역시 늦깎이 연예인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력사 기믹이 너무 잘 먹혔는지 몇몇 프로그램에서 진짜 차력사로 캐스팅돼서 온갖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국토대장정 코너에서 활약했습니다. 스펀지에서는 '이박사' 컨셉으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이혁재는 당시에도 S급 예능인으로 볼 수는 없었고, 실제로 수상 관련해서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던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했지만, 스펀지 외에도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천하제일외인구단, 위험한 초대, 꿈의 피라미드, 초기 스타 골든벨 등 KBS 예능 위주로 활동한 덕을 보았습니다. 이 때는 어느 예능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고 상당한 마당발이었던 것으로 추정. 스친소에는 이윤열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앙드레 김의 성대모사로도 잠깐 유명해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앙드레김은 이혁재의 성대모사가 유명해지자.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이혁재씨가 방송에서 제 흉내를 내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저질 영어단어를 쓰지 않아요.'라고 하며 이혁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며 사용했던 영어단어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피력했습니다. 이혁재는 이를 의식하여 이후 방송에서 "선생님께서 내 성대모사에 화나셨었던 거 같다"고 언급하며 이후부터 방송에서 앙드레김 성대모사도 줄이고 성대모사를 할 때도 영어단어 사용을 원래보다 줄이긴 하였으나, 오히려 프로그램을 할때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의 개그를 재미없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재미없는 말을 하면 앙드레김을 흉내내는 말투로 "어우 그 얘기 저질이에요"라며 앙드레김의 '저질 영어단어' 발언을 성대모사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1월, 룸싸롱 폭행사건이 언론화 되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당시 뉴스에선 '2차로 가서 술을 마시다가 앞서 갔던 룸싸롱의 여종업원에게 이리 와서 술시중을 들라 억지를 부리며 폭행했고, 이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하여, 이혁재는 이 사건으로 방송에 나올 수 없는 쌍놈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2014년 10월 사업실패로 직원에게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않아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4년 10월에 그가 살던 14억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올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혁재가 공백기간에 시작했던 사업이 실패하여 떠안은 빚을 갚는 중입니다.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에 빚을 갚지 못해 제기된 소송에서 수억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A사가 이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이씨는 A사에 2억4593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혁재는 2011년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고급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이혁재는 A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만큼 정산 수익금을 분할해 상환하기로 약정했습니다. A사는 돈을 빌려주면서 이혁재가 구입한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자 빚 상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 A사는 2013년 12월 이혁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들은 나머지 빚에 대해 매달 300만원씩 상환하는 방식으로 2014년 6월까지 전액을 갚기로 했습니다. 이혁재는 지급의무를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이혁재가 방송 활동을 접고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경영 악화로 2013년 사업을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A사는 이혁재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이용,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2015년 2월 최초 감정가가 14억5900만원이었던 아파트는 2차례 경매 끝에 10억 220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A사는 낙찰 금액 중 1억7000여만원을 변제받고 나머지 금액 2억4000여만원에 대해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이혁재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등 변론이 이뤄지지 않아 '무변론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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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태풍 피해가 커지고 있다. 보라카이 섬에 불어닥친 태풍 카이탁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됐다. 보라카이 태풍 카이탁 피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보라카이 태풍


보라카이 태풍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강타한 필리핀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30명 넘게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스 보라카이 섬도 고립되고 있는 것 입니다. 보라카이 태풍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필리핀 중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수백 명이 태풍으로 배편이 끊겨 사흘째 발이 묶였습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의 세부분관 관계자는 18일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태풍으로 인해 지난 16일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돼 섬을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보라카이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며 "오늘 새벽부터 선박 운항이 재개돼 한국인 관광객들이 보라카이 섬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풍 '카이탁'은 일부 지역에 산사태를 일으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현지 영사관은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이탁의 영향으로 필리핀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풍 영향권에 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으며 선박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제26호 태풍 카이탁(KAI-TAK)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옛 공항의 이름을 일컫습니다.

 


현지 언론은 보라카이 섬에 약 1천200명이 태풍으로 고립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중부지역에는 지난 16일 태풍이 상륙해 빌리란 주에서만 산사태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인근 지역 인명피해까지 포함하면 3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일부 지역이 홍수와 도로 단절 등으로 고립된 점과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보라카이에서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태풍 피해 지역에서는 주민 8만8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18일 필리핀을 벗어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18일 태풍 `카이탁`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섬에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필리핀 보라카이섬을 여행 중인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태풍의 영향으로 깔리보 국제공항이 위치한 파나이섬으로 향하는 선박 운항이 16일 11시부터 17일 14시까지 일시 중단돼 고립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됐으며,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 중에 있다"며 "깔리보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도 정상 운항하고 있으나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가 일부 도로 유실로 인해 평소보다 약 1시간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라카이 태풍에 이어 한국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며 고립된 한국인들의 귀국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 불어닥친 태풍 카이탁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돼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을 강타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 섬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4일째 고립됐습니다. 보라카이 섬에 있는 한국 관광객 400여명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16일 오전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돼 섬에 발이 묶였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필리핀 중부 빌라란주 지역은 산사태와 홍수로 인해 26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보라카이에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인명피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17일 오후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돼 18일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깔리보 국제공항 역시 귀국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 일부 도로 유실로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핀 보라카이 등에 태풍 ‘카이닥’이 불어닥친 가운데, 2년 전 같은 날에도 태풍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16일 필리핀 중부지역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27호 태풍 '멜로르'가 상륙해 익사와 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태풍으로 북사마르 주에서 3명이 홍수로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태풍으로 최소 6개 주에서 정전이 발생해 수백만 명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필리핀 보라카이에는 태풍뿐만 아니라 테러 위협이 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필리핀 현지 지엠에이 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필리핀 중부지역에 상륙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 섬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don****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방이 침수돼 있고, 캐리어와 옷은 다 젖고.."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새벽 5시부터 항구 가서 기다리다 배 타고 3시간 동안 산사태 때문에 무너진 도로 돌아돌아 공항 도착했다"며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제일 험난했다. 피난민 수준. 오늘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jjeong******는 "네이버 실검에 이제야 뜨다니. 이건 바로 어제 사진. 강이 범람하고 하수도가 역류해서 길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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