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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나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자기들이 모셨던 노무현 대통령이 죽었을 때 자기들이 죽던지 이미 폐족이 돼야 될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건 또 무슨 막말이지?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안 그래도 가슴 아플 사람들인데 너무 상처 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김태흠 의원 국회의원 프로필 및 문재인, 안희정 관련 막말

김태흠김태흠 의원

학력

1975년 수부초등학교 졸업

1978년 웅천중학교 졸업

1981년 공주고등학교 졸업

1990년 건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2003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1998 ~ 2003 - 국무총리실 행정관

2004 ~ 2006 - 한나라당 충남도당 대변인

2006 ~ 2007 -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08 ~ 2009 -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

2012 ~ 2016 -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2016 ~ 2020 - 제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19대


2012년 5월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보령시 서천군)

2013년 11월 24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 교구의 일부 사제들이 이틀 전인 11월 22일 시국미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언급하자, “북한의 3대 세습과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이율배반적 행태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는 ‘종북구현사제단’에 가깝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 사제들은 사제복 뒤에 숨지 말고 종북성향을 분명히 국민들 앞에 드러내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2013년 11월 26일 비정규직인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요구를 두고 “노동3권이 보장되면 파업만 벌일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국회의원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부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에 "청소용역인지 뭔지 때문에 요즘 죽을 맛이다, 악플 댓글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알겠다"라고 막말하여 또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며 기자들에게 “국회에서 저렇게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어디 뭐 노숙자들 있는 그런…바람직하지 않다”라면서 유가족을 노숙자에 비유하는 듯한 언급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새누리당 내부에서도“이런 발언과 행태는 구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비판받았다.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 선정한 2015년 6월의 워스트 인사에 선정되었다. 2015년 6월에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한 메르스 관련 충남도내 현안과 총선 문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폭탄주 등 술판을 벌여 논란이 됐다. 의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음주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국민들이 메르스로 인해 불안해하고 있고, 노심조차 사태가 진정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는 시기에 적절치 않은 처신이었다고 평가하였다.


20대 - 당선


2016년 5월 ~ 2020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충남 보령시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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