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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네이버 지식리스트 


MOT 마케팅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파고드는 마케팅 기법이다. 

소비자 일상생활의 공간 어느 곳에서나 제품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마케팅 기법. MOT(moment of truth)란 'moment de la verdad'라는 스페인어를 영어로 옮긴 것으로 스페인의 투우에서 투우사와 소가 일 대 일로 대결하는 최후의 순간을 가리킨다. 즉, 소비자와 접촉하는 짧은 순간들이 제품과 기업에 대한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뜻에서 이런 명칭이 붙었다.

MOT 마케팅의 개념은 스웨덴의 마케팅 전문가인 리처드 노만(R. Norman)이 처음 사용했으며, 이후 1987년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의 얀 칼슨(Jan Carlzon) 사장이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이라는 책을 펴내면서 알려졌다.


머천다이저


상품화 계획 또는 상품기획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약자로 ‘MD’라고도 한다. 상품이라는 의미인 ‘merchandise’에 ‘er’을 덧붙여 상품화 계획, 구입, 가공, 상품진열, 판매 등에 대한 결정권자 및 책임자를 의미한다. 

머천다이저는 분야에 따라 직무내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의류업체의 머천다이저는 다음 4개의 업무를 담당한다. 

① 정보분석 업무:어떠한 제품(가격 ·디자인 ·브랜드)을 언제, 어느 정도, 어떻게 생산하면 좋을까를 계획하기 위해 시장정보, 소비자 정보, 패션정보, 판매실적정보 및 관련산업정보 등을 분석한다. 
② 상품기획 업무:어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기획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설정하기 위한 여러 작업을 한다.
③ 생산 업무:생산에 필요한 여러 문제를 검토, 설정한다.
④ 판매촉진 업무:판매원이나 영업 담당자들에게 상품의 특성을 알려주고 판매촉진계획을 세운다.

이에 비해 유통업(도 ·소매업)에서는 사업기획으로서 무엇을 사업할까라는 상품구색계획, 사업량, 사업방법, 사업처, 사업시기, 사업가격, 사업조건 등을 계획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B2G


기업과 소비자간(B2C),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에 이어 기업과 정부간의 전자상거래를 뜻한다. B2G는 인터넷을 통해 세금을 내고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며 투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자 행정서비스를 기업이 정부에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인터넷업계에 잠재력이 큰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 셈이다. 머지않아 B2G사업도 새로운 수익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B2B/ C2C/ C2B/ G2B/ B2G/ B2E




B2B, B2C 등 전자상거래 형태를 가리키는 말에서
B는 원래 비즈니스(Business)를 의미하지만 전자상거래에서는 기업이라는 뜻. 

C는 일반 소비자(Consumer), 고객(Customer)를 말하며 

G는 정부(Government)를 뜻한다. 

2는 to의 뜻.


C2C--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옥션, 와와컴, 셀피아 등 경매형태.

C2B-- 소비자가 주체가 돼서 기업과 상거래를 한다는 것. 역경매가 대표적.

C&C2B-- 여러 소비자가 기업을 상대하는 것. 즉 공동 구매.


B2C-- 기업-소비자간 거래. 일반 소비자가 인터넷쇼핑몰 등에 들어가 물품을 구입하는 형태.

B2B-- 기업간 거래. 조달·구매 등 기업들이 협력·하청 관계로 인터넷 공간에서 상호 거래 관계를 맺는 행위.

B2G-- 기업-정부간 거래. 조달청의 물품 판매, 공문서 교환 등

G2B-- 정부-기업간 거래. 정부 전자조달. 물품이나 용역의 입찰, 공문서 교환 등

B2E-- 기업-종업원간 거래

C2G-- 소비자대 정부간 전자상거래. 세금이나 각종 부가세 등을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것.

G2C-- 정부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정부에서 물품을 소비자에게 조달하는 경우.


이렇게 두 주체간의 관계 외에 
B2B와 B2C를 결합한 'B2B2C'등도 있으며, 
다양한 형태를 모두 아우르는 'B2All' 도 등장하고 있다

G2C


정부와 국민간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을 통한 민원서비스 등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그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B2B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일컫는 경제용어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의 유형 가운데 하나로, '기업간 거래' 또는 '기업간 전자상거래'라고도 한다. 기업(business)과 기업(business)이 거래 주체가 되어 상호간에 전자상거래를 하는 것을 말하며, B2B의 '2'는 영어에서 'to'와 발음이 같은 숫자를 차용한 것이다.

거래 유형은 구매자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다수의 판매자가 접속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구매자 중심형, 이와 반대로 판매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다수의 구매자가 접속하여 거래하는 판매자 중심형, 중개용 사이트에 다수의 판매자와 구매자가 접속하여 거래하는 중개자 중심형으로 구분한다. 기업들이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직거래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에는 주로 부품이나 기계, 원료, 소재 등의 산업재를 거래하다가 오늘날에는 제조와 유통,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기업이 제공하는 모든 물품과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거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 한국의 연간 전자상거래 총액(1144조 6890억 원)의 91.8%(1050조 9850억 원)를 B2B 거래가 차지하였다. 이는 2001년의 108조 9410억 원에 비하여 10배 가까이 늘어난 액수이다.

한편, 기업과 정부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는 B2G(Business to Government), 기업과 소비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는 B2C(Business to Consume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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