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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유에 결혼소식이 들려왔다. 행사의 황제로 불리우는 가수 신유가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수 신유에 결혼소식신유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신유 결혼


트로트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7살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신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인은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신유의 이상형을 잘 알고 있던 지인이 만남을 주선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습니다. 최근 양가 인사를 마쳤지만, 올해 연말까지 많은 스케줄이 있어 결혼식은 내년 1월에 치를 예정입니다.

 


신유는 연인에 대해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었기에 처음 봤을 때부터 금세 끌렸다”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불평 대신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또한 신유는 “바쁜 관계로 프로포즈는 커녕 흔한 이벤트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지만 늘 배려해주는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며 “많이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미래를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유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했습니다.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특히 수려한 외모에 훤칠한 키, 탁월한 무대매너까지 갖춘 그는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 팬클럽 회원 수는 1만명이 넘습니다. 중년팬들이 핑크색 풍선을 흔들며 ‘떼창’을 하는 등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유 프로필


출생 1982년 11월 10일, 서울

소속 SY기획

직업 가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0cm, 몸무게 66kg

데뷔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

관련 인물/단체 신웅(아버지)

경력

대구광역시 수성구 문화,축제 홍보대사

칠곡군 홍보대사

하동군 홍보대사 

 


신유는 2008년 "Luxury Trot Of Shin Yu"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잠자는 공주"라는 곡을 전면에 내세워 "럭셔리한 트로트"를 표방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 OST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접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유가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데에는 마찬가지로 트로트가수이자 부친인 신웅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본래는 트로트 가수로 나설 생각이 없었고, 축구 선수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발라드가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인 신웅이 "너의 몸에는 뽕끼가 흐른다" 라고 트로트가수 되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특유의 그윽한 미성을 앞세운 정통 트로트 창법과 수려한 외모 덕분에 중년층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습니다. 심지어 10대들의 아이돌 팬덤과 마찬가지로 신유 팬클럽도 분홍색 풍선을 들고 공연 때마다 흔듭니다.

 


트로트 가수 신유가 무대에 서면 객석은 핑크색 풍선 물결로 장관을 이룹니다. 40대 이상 주부 팬들이 마치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듯 풍선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팬클럽 회원만 1만 명이 넘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팬까지 풍선을 들고 바다를 건너오ㅑㅂ니다. 전국 각지를 누비며 노래하는 신유 곁에는 늘 핑크색 ‘풍선 부대’가 함께합니다. 아이돌급 ‘팬덤’을 장착하며 가장 ‘핫한’ 남자 트로트 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쁠 땐 한 달에 60개가 넘는 무대에 섭니다. 2~3년 전에는 하루에 5~6개씩 행사를 뛰었어요. 하루 1000㎞를 이동한 적도 있었죠. 요즘에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하. 많은 분들이 지방 행사장까지 찾아와주시는 걸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유는 2008년 발매한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의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로 트로트계에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잠자는 공주’ 외에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나훈아 남진 태진아 설운도를 잇는 ‘대어(大魚)’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행사의 황제’로까지 불립니다. 신유는 “트로트로 1등을 하고 싶다. 나훈아 선배님을 레전드라고 하듯이 나도 트로트 가수로서 그렇게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유는 ‘세미 트로트’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 가수들과 달리 ‘정통 트로트’를 지향합니다. 그는 “평생 트로트를 불러온 대선배들 앞에서 제 노래를 ‘정통’이라고 감히 얘기할 순 없다”면서도 “정통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침체된 트로트의 부흥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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