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가 파업에 들어간 지금 권재홍 MBC플러스 대표가 이슈가 되고 있다. 권재홍 대표는 노조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인사상 불이익을 지시하고 실행 내용을 보고하는 대화가 공개되었다. 권재홍 대표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권재홍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권재홍 대표



권재홍 프로필


출생 1958년 12월 11일, 강원 영월군

소속 MBC플러스 대표이사

직업 앵커, 아나운서, 기자

성별 남성

데뷔 1981년 MBC 보도국 공채 기자

학력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경력

MBC플러스 대표이사

MBC 부사장

MBC 보도본부 본부장

MBC 보도국 선임기자

MBC 워싱턴 특파원

MBC 보도국 편집부 부장

MBC 보도국 경제부 부장

MBC 보도국 기자



권재홍은 MBC의 언론인으로 현재 MBC 플러스 사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김재철,안광한의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 MBC 뉴스와 보도본부를 망친 원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권재홍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졸업후 1981년 문화방송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1990년에 경제부 기자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에는 보도국 경제부장, 편집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2004년~2007년에는 워싱턴 특파원으로, 2008년에는 선임기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대선을 앞둔 시기인 2012년 연초에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2014년 3월에 부사장에 오른 뒤 2017년 2월 새 사장 취임에 따른 정기 인사로 MBC 플러스 사장이 되었습니다.


권재홍은 뉴스데스크 진행도 많이 해왔는데, 평일 주말을 합산하여 총 8년 3개월간 앵커석을 맡아 진행기간으로 보자면 엄기영, 이득렬에 다음가는 최장수 앵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96년 11월에 주말 진행을 맡은 것이 그 시초로 2000년대 들어서 평일 비중이 많아지게 되습니다. 2001년 12월 하차 후 약 9년 뒤인 2010년 이정민 아나운서와 고정으로 진행하게 이릅니다. 이후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관계로 뉴스를 하차하고, 2011년 4월부터 당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배현진 앵커가 평일 뉴스 진행을 맡으면서 2013년 11월까지 3년 동안 고정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앵커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생겨난 일련의 사건과 파업의 여파로 생겨난 이미지 때문에 인물 자체에 대한 평판이 결코 좋지는 않은 편입니다. 또한 2010, 2012년 파업 때마다 뉴스데스크를 홀로 진행하던 적이 많았습니다.한편 2012 런던 올림픽 기간에는 런던에서 양승은 앵커와 함께 올림픽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당시 본사에서 나머지 뉴스는 박용찬 기자가 채웠습니다.


올림픽 이전인 2012년 5월 17일에는 MBC 노조원들에 의해 신체적 폭력을 당해서 입원했다는 뉴스가 위에 사진과 함께 뉴스데스크에 방송되었는데, 바로 다음 날에 노조 측에서 원본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허위로 드러나게 되자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했다고 말을 바꾸자 그렇게 해서 어떻게 앵커자리에 앉느냐는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김재철과 더불어서 MBC 뉴스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원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권재홍이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12년 2월 5일에는 방송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준비를 하는 정당들에 대한 기사를 보내는 과정에서 화면에 등장한 새누리당(한나라당)의 로고가 기존의 정상적인 로고가 아닌 패러디 로고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2월 25일 자 날씨 정보를 전할 때에는 3.1절이 개천절로 잘못 나오는 방송사고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7월, MBC 노조가 파업을 끝내면서 다시 정상화되던가 싶었지만, 27일 자 방송에서는 올림픽 응원현장을 생중계를 한다면서 "서울의 한 기업" 사무실 모습을 중계했는데 그 "기업의 사무실"이 MBC 뉴미디어 뉴스국이었다는 게 MBC 노조의 폭로에 의해 밝혀지면서 판단착오를 했다며 사과는 안하고 뉴스데스크 다시보기만 삭제하는 뻔뻔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검증 안된 내용의 정치성 방송을 계속하여 뉴스데스크는 마침내 2012년 10월 23일에 선거방송심의회의 경고 조치까지 받고 말았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의 국회의원직 상실과 관련된 방송 보도 중 자료화면에 그 전 해 겨울에 작고한 민주통합당 김근태 상임고문의 사진으로 잘못 올리는 고인드립을 뉴스에서 대놓고 터뜨려 대차게 까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2013년에는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횡령혐의자를 보도하는 와중에 횡령혐의자의 실루엣을 민주당 상임고문이자 18대 대선에 나왔던 문재인 의원의 사진을 실루엣으로 만들어서 써서 내보낸 엄청난 방송사고까지 일으켰습니다. 문화방송의 해명대로 CG 작업하는 직원이 임의로 선택해서 작업했다가 실수로 문재인 사진을 고른 순수한 실수일 수도 있지만, 이 문화방송이 김재철 사장 이후 급격히 우경화되었다는 비판 와중에 일베저장소에서나 나올만할 짤방이 지상파 저녁 뉴스에 떡하니 나왔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진보 쪽 여론은 극히 나빠지고 있는 중 입니다. 



순수한 실수라고 해도 횡령혐의자 실루엣을 딴 사람도 아니고 야권대표의 얼굴을, 것도 알아 볼 만하게 실루엣 처리해서 횡령범 실루엣으로 뉴스에 내보냈다는 건 엄청난 잘못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 문제의 사진을 만든 여수문화방송의 보도국장은 해임되었습니다.



2013년 2월 18일 뉴스데스크 방송에서는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에 버금갈 만한 것이 방송되었습니다. 유전자와 이념.보수.진보 체질 따로 있나 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이 뉴스는 방송을 요약하자면 알통이 굵으면 보수, 알통이 가늘면 진보라고 표현하습니다. 논문을 인용하여 방송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문의 내용을 왜곡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이어 2013년 10월 8일 뉴스데스크에서는 비오는 날에는 소시지빵이 잘 팔린다는 생활뉴스 기사까지 나오면서 MBC 뉴스의 참 한심한 수준을 다시 한 번 확인시습니다. 이어 2013년 12월 18일에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김정은 눈썹 왜 밀었나?'라는 보도를 주요 뉴스로 내보내 "MBC 뷰티데스크", "겟 잇 뷰티"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이후 2014년에는 부사장으로 권재홍이 승진하면서 책임에서는 벗어났지만, 전임 보도본부장 전영배가 싸지른 똥을 치우기는 커녕, 보도본부장으로 있으면서 그에 못지 않은 한심한 활약을 했습니다. 후임 보도본부장인 이진숙, 김장겸, 오정환 등은 권재홍보다 더 나아지지는 않았고, 결국 뉴스데스크는 SBS 8 뉴스와 사이좋게 JTBC 뉴스룸 등에게 끼이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준석♥박교이  (0) 2017.09.08
차주혁 항소  (0) 2017.09.07
금나나♥  (0) 2017.09.07
소설가 마광수  (0) 2017.09.05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0) 2017.09.05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