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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방위원회 김영우 위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우 위원장기싸움 대신 내실있는 진행이 되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영우 위원장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김영우 위원장


28일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그런데 후보자 선서에 앞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국방위원회 김영우 위원장이 위원들에게 이례적 당부 발언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청문회는 공직후보자의 국정수행능력과 도덕성, 준법성 등을 확인하고 해당직책을 수행할 적격인물인지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안보 상황은 매우 어렵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이 고도화돼 도발과 위협에 놓여있고, 민간인 억류와 상습적 인질극을 벌이는 북한을 인식한 국민은 오늘 청문회에 대한 관심과 눈높이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최근 청문회를 두고 정략적 기싸움이라는 비판 여론이 높다. 하지만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이 초당적 협력을 보여온 우리 국방위는 오늘 청문회에서 기싸움 대신 내실있는 진행이 되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프로필



출생 1967년 01월 20일, 경기 포천시

소속 바른정당 최고위원

직업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졸업

최종 학력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YTN 기자 

제18·19·20대 국회의원 

제18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1967년 1월 20일, 경기도 포천군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85학번)를 졸업하였다. 이후 YTN 기자로 근무하였다.



제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지역구는 경기도 포천시-가평군이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지역 시민단체에 의해 대규모 비리 의혹이 제기되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또한 시도의원 공천을 주면서 대가로 정치자금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와 지역 언론에서 언론보도가 되었다. 선관위에서도 선거법 위반 혐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 이것이 사실이라면 향후 정치생명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27일, 정세균 국회의장 발언에 항의한 새누리당의 단체 국정감사 보이콧에서 이탈해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참여하겠다면서 "국정감사는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이고, 저는 제가 생각해왔던 의회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북한의 위협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상태에서 국방위의 국정감사마저 늦추거나 하지 않는다면 장병들이 누구를 믿고 경계근무와 훈련에 임하겠느냐”고 밝혔다. 그러나, 여당 동료들이 감금하다시피하며 저지해 참가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제가 지금 국방위원장실에 갇혀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해서야 어떻게 의회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호소했다.


결국 9월 29일,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김영우 위원장과 야당 의원들로 국방위 국정감사가 개시되었다.



주로 김무성계로 분류되었으나 바른정당 창당 후로는 유승민 후보를 위해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하는 등 유승민계로 분류되고 있다.



김영우 바른정당 의원(국회 국방위원장)이 '안보-국론통합을 위한 희망페달' 자전거 국토대장정에 나섰다다.

김 의원은 "부산 UN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립서울현충원까지 650여㎞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대장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대선에서 '3無(소음, 공해, 돈) 선거운동'을 지향한다는 뜻으로 '희망페달 자전거 유세단'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바른보수, 바른정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의 정치이념을 되새기며 유승민 대선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장거리 자전거 유세'를 펼쳤다.

김 의원은 자전거 대장정을 하며 날로 커지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앞에서 접경지대뿐만 아니라 전 국토가 대상지역임을 인식하고,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과 위협이 일상처럼 되어버린 현실에서 우리 온 국민은 안보불감증에서 벗어나야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자극적인 가십거리와 흑색선전이 언론기사를 장식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안보"라고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 안보상황 인식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2017년 6월 10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참여를 선언하였다. 같은 날 하태경, 이혜훈도 참여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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