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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일 프로필 - 김일성의 아들 , 김정일의 이복동생 , 김정은 숙부- 백두혈통


김평일김평일, 김일성의 아들



김평일(金平一 혹은 金平日, 1954년 8월 10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이다. 

현재는 체코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조카로는 김영일(2000년 사망)이 있다.

본관은 전주. 김정일의 이복남동생이다. 


학력

~ 1977 김일성 종합대학 정치경제학과

경력


2015.01         주체코 북한대사관 대사

1998 ~ 2015.01 주폴란드 북한대사관 대사

1994 ~ 1998 주핀란드 북한대사관 대사

1988.12         주불가리아 북한대사관 대사

1988                 주헝가리 북한대사관 대사

~ 1988         인민무력부 작전부 부국장

1979                 주유고 북한대사관 부무관



그는 김일성의 경호를 맡고 있었으며, 1977년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호위사령부 장갑차 대대장과 인민무력부 작전국 부국장 등으로 근무했다.

김일성 주석은 한때 ‘당(黨, 조선로동당)은 정일(김정일), 군(軍, 조선인민군)은 평일(김평일), 정(政, 내각)은 영일(김영일)에게 맡긴다.’는 후계 구상을 그렸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외교관대사로의 활동


한때 후계자로 주목 받기도 했으나, 빨치산 원로회의에서 김정일을 지지하면서 뒤로 밀려났다. 또한 김성애와 김정일간의 갈등으로 김정일과 사이가 틀어져, 1974년 김정일은 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확정된 후 이복동생인 그를 1979년에 유고 주재 북한대사관 부무관으로 임명함으로써 권력 주변으로 밀어냈다.

그후, 1988년 주헝가리 북한대사로 시작, 1989년부터 유럽 연합의 대사로 전출되었고, 그 뒤 주 불가리아 대사, 핀란드 대사를 거쳐 폴란드 대사를 맡았다. 그후 2015년 1월인 17년만에 체코 대사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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