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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선출마 선언'이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김종인이 직접적으로 대선출마 선언은 한 것은 아니지만, 아래의 3가지 말로 현재 대선출마를 유추해 보고 있습니다. 또한, 대선출마 선언 시기는 이 번 주말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 문재인의 대항마가 필요하다.

2. 더 이상 킹메이커 역활은 하지 않겠다.

3. 개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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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280926013&sec_id=560901

김종인 탈당 의원직 선언 - 비례대표직이니까, 김종인 탈당 = 의원직 상실입니다.

김종인 의원 프로필 - 비례대표로만 6선 대단하다잉..


김종인은 경제민주화의 대부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총선 승리의 양대 수훈갑이라는 평가와 더불어민주당의 김성근이라는 평가가 엇갈리는 노장 정치인이다. '김종인 탈당' 의원직 상실


학력


1969 ~ 1972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1964 ~ 1969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1958 ~ 1964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

1955 ~ 1958 중앙고등학교


경력


2016.05 제20대 국회의원

2016.01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2016.01 ~ 2016.04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회 위원장

2015.03 ~ 2016.02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

2014.12 ~ 2015.01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2013.03 ~ 2015.02                 가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


김종인 탈당 후 비례 대표 승계 의원 보러가기 - 

심기준 최고의원http://clickhere.tistory.com/634

2014.03 ~ 2014.05 독일 Alexander von Humboldt 재단 초빙교수

2011.09 ~ 2013.02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석좌교수

2012.09 ~ 2012.12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

2010.10 ~ 2012.10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2011.12 ~ 2012.03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2008.09 ~ 2010.05 국회의장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위원장

2004.05 ~ 2008.05 제17대 국회의원

2003.09 ~ 2004.03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

2003.06 ~ 2004.04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1992.05 ~ 1994.09 제14대 국회의원

1990.03 ~ 1992.03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

1989.07 ~ 1990.03 보건사회부 장관

1989.01 ~ 1989.07 국민은행 이사장

1985.04 ~ 1988.04 제12대 국회의원

1981.04 ~ 1985.04 제11대 국회의원

1973.03 ~ 1988.02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경제민주화의 대부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총선 승리의 양대 수훈갑이라는 평가와 더불어민주당의 김성근이라는 평가가 엇갈리는 노장 정치인이다.




2016년 20대 총선 기준 3당에 모두 영향을 끼친 정치적 원로. 비례대표로만 6선을 한, 지역구 없는 6선의원이기도 하다.


19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조항을 직접 작성하고 관철시킨 인물로, 노태우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하면서 경제 구조 조정과 체질 개선을 주도했고, 재벌과 기업의 폭주를 견제하는 등 균형 잡힌 경제적 성과를 이뤄내려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로 보수 진영에서 핵심적인 경력을 쌓아왔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민주화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념과 고집 때문에 진보 진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희귀한 인물이다. 거기다가 독립운동가 집안이다.[3] 이렇게 진영 논리에 구애받지 않는 정치인도 드물듯.


그 덕분에 2004년 새천년민주당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생활을 하기도 했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진보층 표심과 중도층 표심을 공략할 목적으로 그를 영입해 경제민주화 공약 설계를 맡기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그를 박근혜정부의 정도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의 경제 멘토 역할을 하는 등 경력이 파란만장하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경제민주화 공약이 사실상 폐기됐고, 자신은 이용만 당했다고 판단하여 그들과 결별하였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확연히 다름을 알고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기 훨씬 전부터 일찌감치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철저히 야인으로 지내다가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대돼 2016년 2월부터 더불어민주당의 수장으로 맹활약하게 되었다.


20대 총선 때 '야권 통합론' 떡밥도 강력하게 던져 국민의당을 한 차례 마비 직전까지 몰고 가 국민의당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더민주 지지층의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지만, 이윽고 공천 과정에서 정청래와 이해찬 컷오프와 비례대표 문제 그리고 '당 대 당 야권 연대' 거부 방침 등으로 범야권 뿐만 아니라 더민주 지지층의 대다수로부터 많은 비토를 받았다.

하지만 20대 총선 때 신당인 국민의당이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의원들이 상당수 탈당하여 국민의당으로 가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가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의석을 상회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이끌어낸 양대 산맥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나, 최근 김무성, 박지원 등과 어울리면서 의원내각제 개헌을 주장하고, 문재인 전 대표를 상습적으로 디스하는 등 당과 겉도는 모습을 보여 SNS 친문 유저들에게 갯종인 이라는 멸칭을 얻는 등 좋은 이미지를 거의 까먹었다. 


사용하고 있는 손목시계가 아 랑에 운트 죄네의 랑에1라고 한다. 독일에서도 알아주는 명품 브랜드라고 하는데, 독일 유학을 하던 시절 독일인 의사에게 받은 시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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