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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중정당 김종훈 의원이 이슈가 되고 있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의원은 사드배치 결정에 반대하는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새민중정당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의원


김종훈 새민중정당 의원이 화제입니다. 김종훈 의원은 사드배치 결정에 반대하며 성주 소성리를 자주 찾고 있습니다. 김종훈 의원은 “우리 스스로가 소성리와 한반도의 평화,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데 함께 할 것”이라고 투쟁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이와 함께 새민중정당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새민중정당은 2017년 9월 3일에 창당된 대한민국의 정당입니다. 제7회 지방 선거를 앞두고 창당하였으며, 민중연합당과의 합당 역시 논의 중입니다. 현역의원으로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있습니다. 9월 3일에 공식 창당되었고, 9월 4일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었습니다.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통합진보당이 해산되자 당의 구성원들이 크게 두 흐름으로 갈라집니다. 한쪽은 다수파였던 경기동부연합(과 광주전남연합) 계열로서, 민중연합당을 창당하고 2016 총선에서 대부분의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조직력을 과시하나 결과는 구미에서 선전한것을 빼면 완전히 망했습니다. 다른 한쪽은 소수파였던 울산연합과 인천연합 계열인데 이들은 민중연합당 창당 직전, 함께 하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정당 건설을 좀 더 뒤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2016 총선에서 야권연대에 힘입어 울산에서 김종훈, 윤종오 국회의원을 탄생시키면서 창당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2017년 9월 3일 창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창당의 주축인 윤종오 의원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3심까지 가 봐야 알겠지만 현재 당 논평에서는 윤종오 의원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민중정당은 '최저임금 지킴이'로 창당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며 노동자의 정당임을 강조했습니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창당 후 이틀만에 최저임금 '꼼수 지급'으로 최근 문제가 된 서울 여의도의 한화갤러리아 본사를 찾아 경영진을 면담하고 정식으로 항의 의사를 전달 했습니다.



새민중정당은 ‘제 2의 통합진보당’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일 중앙선관위가 공고한 새민중정당의 기본정책(강령)에 따르면 새민중정당은 한미동맹 등에 있어 통진당 강령과 유사했습니다. 새민중정당은 “종속적 한미동맹 체제를 폐기하여 사회 전 분야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진당도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종속적 한미동맹 체제를 해체하여 동북아 다자평화협력체제로 전환한다”고 강령에 내세웠습니다.


새민중정당은 3·1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외에도 “갑오농민전쟁과 7∼9월 노동자투쟁, 촛불혁명 등 도도히 이어져온 민중투쟁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 정당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 되는 세상을 건설한다”고 기본정책에 담았습니다. 이는 통진당이 3·1운동 등 외에도 강령에 “갑오농민전쟁과 7·8·9월 노동자 대투쟁, 촛불항쟁 등 도도히 이어져온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계승하는 정당”이라고 한 것과 일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통진당은 2014년 12월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종한다는 등의 이유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울산출신 진보진영 김종훈·윤종오 국회의원이 주축이 된 새민중정당이 3일 공식 창당, 서울 영등포에 중앙당사를 마련하고 당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지역정치권은 6·13지방선거를 9개월 앞두고 원내 보수당인 자유한국당 3석(정갑윤·박맹우·이채익)과 바른정당 1석(강길부)과 함께 새민중정당 의원 2석으로 재편, 선거구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새민중정당 대표에 김 의원이, 원내대표에 윤의원이 각각 추대돼 울산출신 두 의원이 투톱체제를 가동, 진보 정치권의 1번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여기다 지역출신 원외인사로 울산 동구청장을 지낸 이영순 전 국회의원 등이 최고위원을 맡아 당의 지휘부에서 각종 현안을 챙깁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정치권은 앞으로 원내외에서 정당간 힘겨루기와 함께 국회에서 각종 현안을 놓고 지역의원간 치열한 기싸움도 배제할수 없게 됐습니다.


프로필


이름 김종훈 

출생일 1964년 7월 3일

출생지 경상북도 경주시

최종 학력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소속 정당 새민중정당

지역구 울산 동구

소속 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새민중정당 대표

약력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환경운동 국민연합 이사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부위원장

울산광역시 동구 구청장



1964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주초등학교, 경주 문화중학교, 경주 문화고등학교,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시의회의원과, 동구청장을 맡았습니다.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구의 윤종오 후보와 함께 무소속으로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안효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울산연합 계열로 새민중정당 창당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국회의원 윤종오 지키기 대책위원회(대책위)'는 대법원 앞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새민중정당 창당준비위원회 상임대표 김종훈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이영순 전 국회의원, 25일에는 김기형 전국농민회 정치위원장 등 당 대표단이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김종훈 상임대표는 "원심에서 무죄 판결한 유사기관 이용 혐의를 항소심이 충분한 심리 없이 정치검찰의 주장만 듣고 뒤집은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노동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 의원의 무죄를 항변하고 대법원의 현명한 판결 요청하기 위해 대책위 차원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새민중정당(준) 중앙대표단과 대책위는 이날을 시작으로 당분간 매일 대법원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새민중정당(준)과 대책위는 오는 9월9일 '윤종오 지키기' 전국 집중집회를 울산 명촌일대에서 개최하고, 지역 노동자와 주민들에게 윤 의원 무죄탄원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전국 집중집회는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 진보정치 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윤종오 의원은 현대자동차 현장 노동자 출신으로 기초, 광역의원, 기초단체장을 거쳐 20대 총선에서 61.49%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대책위는 "검찰은 윤종오 의원에 대해 선거운동 때부터 시작해 모두 4차례의 먼지털이 식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40여명을 소환하는 등 진보정당 활동에 대한 표적수사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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