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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기자회견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였다. 그 이유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의 마음을 “마음 아파하는 분들 위로해줄 후보 없어” 달려주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결국 바람 불면 다 꺼진다", "망나니 특검"

김진태 의원 프로필 - 국회의원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결국 바람 불면 다 꺼진다"


라는 말로 이슈가 되었던 정치인이며, 친박계로 중 친박계의원으로 분류


김진태 의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국정원 대선 개입 항의 집회’와 관련해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며 참석자들을 협박하는 글을 써 논란이 되었다.해당 막말로 인하여 윤리위에 제소되었다.

김진태 의원은 2016년 10월 7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에게 "왜곡과 선동으로 눈이 비뚤어졌다"고 발언했다. 국민의당은 박지원 의원의 신체적 결함을 조롱한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으며, 10월 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해당 발언이 '최소한의 장애인에 대한 인권의식도 갖추지 못한 발언'이라며, 엄중한 사과와 장애인 인권 교육 이수를 촉구했다.


김진태 의원은 1964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77년 춘천교육대학교 부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춘천 소양중학교, 1983년 춘천 성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군 법무관으로 복무 예비역 (대위)전역 후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과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내고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1992년부터 20여년간의 검사생활 중 절반 가량을 공안수사를 담당하였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강원도 춘천시에서 당선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1980 ~ 1983 성수고등학교 졸업



경력

2016.05 제20대 국회의원

2015.07 새누리당 인권위원회 위원장

2014.06 ~ 2015 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윤리관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2012.05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2009 법무법인 에이스 춘천분사무소 변호사

2007 ~ 200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2003 ~ 2004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1994 ~ 1995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검사

1992 ~ 1994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수상


2015.06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2013.05 법률소비자연맹 대한민국 헌정대상

2012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김진태 의원은 한국의 공안검사 출신 국회의원. 스스로 본인이 "새누리당내에서도 오른쪽에서 1등"이라고 자랑삼아 말하는 친박계 인사로 이장우, 김태흠 등과 함께 강성 친박계 인사로 분류된다.


후술된 각종 논란과 어록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각종 폭언과 망언을 거리낌없이 내뱉는 경향이 있는데, 때문에 새누리당 친박계 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막말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정현 등과 함께 내시/간신으로 묶이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운이 다했는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하고 박근혜를 비롯한 친박계가 모조리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게 생기자 열심히 탄핵 기각 운동을 주도하며 열을 내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19대 국회에서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였는데, 이는 원래 본인이 부인하면 증거 채택이 되지 않았을 컴퓨터의 문서 파일을 과학적 감정이 있으면 증거로 쓸 수 있게 하는 법이었다. 이때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법 개정으로 앞으로의 간첩 수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이때 최순실의 태블릿PC에 들어있던 문서 파일들을 최순실이 부정했는데, 김진태가 개정한 법 덕분에 증거로 인정받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사건에 결정적 도움을 주게 되었다.


참고로 김녕 김씨 충의공파로 김재규의 족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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