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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의 남편, 양평집이 이슈가 되고 있다. 남상미가 백종원을 비롯한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까지 '집밥 백선생3' 식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남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양평의 자택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상미 남편과 양평집 등 그녀에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배우 남상미의 그림 같은 대 저택이 공개 돼 화제입니다.  

14일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을 비롯해 이규한, 양세형, 윤두준이 남상미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글을 배우는 학생들이 책 한권을 다 배웠을 때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학생들과 기쁨을 나누던 '책거리'처럼 제자들이 남상미의 집으로 백선생을 초청, 집밥 스승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 

장을 본 후 일행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있는 남상미의 자택 2층 집으로 향했고 도착하자마 화려한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양평에서 생긴 일' 편은 남상미가 지난 10개월 동안 함께한 '집밥 백선생3' 식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시즌 최초 '제자 가정 방문기'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남상미의 양평 전원주택은 한쪽 전면 유리창을 비롯해 심플한 인테리어, 카페를 연상케 하는 가구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고 이에 남상미는 “하나하나 다 직접 지었다. 그래서 총 2년이 걸렸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의 남편이 공개 됐으며 남상미는 남편에 대해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그 자리에 있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인상 정말 좋지 않으냐” 라고 말하며 수줍어했습니다. 이후 남상미 남편 임재현씨가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건장한 체격에 남성미가 넘치는 임 씨의 모습에 이규한은 “살짝 봤는데도 잘생겼다”며 엄지를 추켜세웠습니다.

특히 남상미 남편은 “아내가 ‘집밥 백선생’ 출연 이후 요리실력이 엄청 늘었다. 그전에는 아예 못했다”며 “최근 해준 김밥과 어묵이 맛있었다”고 말하며 남상미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상미 남편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남상미 씨가 10개월 동안 집밥 식구들과 함께하며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과도 깊이 정이 들고 감사한 마음 역시 너무나 컸다. 시즌 최초 제자 가정 방문기 방송으로 정들었던 집밥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즐거워했다"고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남상미는 촬영이 진행된 10월 30일 긴 시간 수고한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케이터링을 깜짝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상미 집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3'에서는 남상미의 집으로 출연진들이 모여 스승인 백종원에게 대접하기 위한 한식을 차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날 남상미 집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습니다.

남상미 집은 양평에 위치한 저택으로, 남상미는 자신의 집에 대해 "한 땀 한 땀 직접 다 지었다"면서 "단풍나무와 자작나무도 직접 심었다. 총 2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남상미를 비롯해 양평 저택에 살고 있는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조미령은 '비행소녀'를 통해 양평 대저택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조미령은 약 370평 가량의 양평 전원주택에서 비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미령의 집은 채광이 좋고 천장도 높았으며, 조미령이 요리를 좋아해서 주방도 넓었습니다. 조미령은 "10년 전 엄마가 많이 편찮으셨다. 서울은 공기도 안 좋고 해서 공기가 좋은 데로 모시고 싶어서 양평 쪽에 혼자 땅을 사서 지었다. 여기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지금은 나 혼자 살고 있다"고 양평에서 살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영애 역시 양평에 저택을 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루스타'에 단독게스트로 출격한 이영애는 이날 집으로 MC들을 초대해 저택과 아이들을 공개했습니다. 약 400평의 넓은 대지에 지어진 2층 전원주택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영애의 집과 도보 15분 거리"에는 천명훈의 집이 있습니다.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천명훈은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집이 있다. 서울에서 30~40분밖에 안 걸린다"고 자랑했다. 천명훈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한 천명훈의 집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이 외에도 신혼선물로 양평 집을 받았다고 밝힌 고은미, 최근 문화재 훼손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서유정 등도 양평에 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균 역시 방송에 출연해 "서울에서 집을 구할 가격으로, 양평에서는 저택에 살 수 있다"면서 양평에 살고 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남상미 프로필

소속 제이알 이엔티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데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

경력

SBS 물환경대상 물환경지킴이 홍보대사

사이버캅 네탄 홍보대사

남상미는 2003년 석관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한양대학교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빼어난 미모 덕분에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세를 얻자 자연스레 연예계에 발을 들어놓는 계기가 됩니다.

이후 MBC 드라마 '러브레터'에서 김영애의 아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고 단막극이나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배우로써 입지를 다져 나갑니다. 특히 데뷔 초 출연했던 단막극 '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이나 '프리지어, 곰인형, 핫초코, 그리고…'에서의 미모는 지금도 회자되는 그녀의 리즈시절 입니다. 

남상미는 예능 출연이 적은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예능을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영화 '불신지옥' 홍보 차 김정은의 초콜릿과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땐 너무 무섭고 떨려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X맨을 찾아라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출연한 적도 있으나, 역시 분량은 병풍 수준 이었단 것을 본인도 인정. 방송엔 웃는 얼굴만 나갔습니다.

2010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이상윤과의 교제사실을 인정 했으며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2013년 1월에 결별 하였습니다. 2013년 7월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2화에서 이순재가 이서진에게 남상미가 성품이 좋더라며 신부감으로 추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서진은 그녀 외에도 한지민도 착하다고 언급했고, 이순재옹은 납득한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 대화내용으로 인해 한동안 여자 연예인 중 참한 신부감 1순위로 남상미와 한지민이 꼽히기도 했습니다.

2015년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12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2017년 2월부터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에 고정 출연이 확정 되었습니다. 제자 넷 가운데 하나이니 분량도 많고, 꾸밈 없고 순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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