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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지지율,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율입니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천5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4일 실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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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후보지지율 대선주자 지지율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 최신 리얼미터 (2월 4주차)

리얼미터 -2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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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 다자 지지도] 

문재인 32.4%(▼0.1%p), 안희정 19.2%(▼1.2%p), 황교안 11.6%(▼3.2%p), 안철수 10.5%(▲1.7%p)

리얼미터 2017년 2월 3주차 주중집계(무선 90 : 유선 10 비율, 전국 1,508명 조사)에서, 지난 4주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선의 논란’ 여파로 소폭 하락하며 다시 10%대로 내려앉았고, ‘특검 연장’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역시 2주째 내림세가 이어지며 10%대 초반으로 하락한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나란히 다시 10%대로 상승하며 황 권한대행과의 격차를 다시 오차범위 내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지사의 선의 발언을 비판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으나, 안 지사와의 격차를 소폭 더 벌리며 8주째 1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안희정 지사의 ‘선의 발언’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급증하면서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40%대 중반으로 하락했고, ‘특검 연장 반대’ 당론 채택 관련 보도가 급증했던 자유한국당 역시 하락하며 다시 15% 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소폭 상승했고, 정의당은 2주째 내림세가 이어지며 4%대로 떨어졌다.

2월 20일(월)과 21일(화) 이틀간 실시한 정례 주간 2월 4주차 정당후보 5자 가상대결 지지도(무선 90 : 유선 10 비율, 전국 1,007명)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3.2%를 기록하며 1강 체제를 이어갔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가정한 황교안 후보(18.4%)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17.4%)는 오차범위 내의 2위 접전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를 안희정 지사로 대체한 조사에서는 안 지사가 문 전 대표보다 5.0%p 낮은 38.2%로 집계됐다

한편, 2월 22일(수)에 실시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연장에 대한 제2차 국민여론 조사에서는, 특검 연장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7.7%, ‘반대한다’는 응답은 26.4%로, 찬반 양론 모두가 지난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및 사진 출처

-http://www.realmeter.net/2017/02/%EB%A6%AC%EC%96%BC%EB%AF%B8%ED%84%B0-2017%EB%85%84-2%EC%9B%94-4%EC%A3%BC%EC%B0%A8-%EC%A3%BC%EC%A4%91%EB%8F%99%ED%96%A5-%EC%84%A0%EC%9D%98-%EB%85%BC%EB%9E%80-%EC%95%88%ED%9D%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