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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한국을 찾은 가운데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멜라니아 키스, 멜라니아 패션, 멜라니아 몸매 등 실시간으로 그녀의 행보가 이슈가 되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멜라니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1970년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16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8세 때 이탈리아 밀라노 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후 유럽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영국을 거쳐 1996년 미국 뉴욕으로 진출했습니다.

 

멜라니아는 데뷔 초창기부터 몸매로 화제가 됐으며 잡지에 ‘슈퍼모델 특집’ 등에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멜라니아는 뉴욕 패션 위크의 한 파티에서 당시 배우 출신인 두번째 아내 메이플스와 동거하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미국 대중언론들에 따르면 뉴욕 사교계에서는 이들이 불륜 관계로 만나다 2005년 트럼프의 세 번째 정식 부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멜라니아는 2006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프로필


이름 멜라니아 트럼프 (Melania Trump)

본명 멜라니야 크나브스 (Melanija Knavs)

국적 미국

출생 1970년 4월 26일(만 47살) 유고슬라비아 노보메스토

정당 공화당

직업 보석 · 시계 디자이너, 전 모델

직책 미국 영부인

재임 2017년 1월 20일 ~

가족

배우자 도널드 트럼프

슬하 1男 배런 트럼프 (2006)

키 180cm

 


멜라니아 트럼프는 2번째 외국계 미국 영부인이자 첫 공산권 출신 미국 영부인 입니다.

 


미국의 모델이자 보석 디자이너로, 제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입니다.

 


본명은 "멜라니아 크나브스(Melanija Knavs)"이나 트럼프와 결혼하고 미국으로 귀화한 후 이름을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로 개명했습니다.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당시 슬로베니아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구성국이었습니다. 유고슬라비아가 과거 공산권이었다는 점에서 볼 때 멜라니야는 존 퀸시 애덤스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영국 출신의 루이자 애덤스를 이은 2번째 외국계 영부인이며 첫 공산권 출신 영부인 입니다.

 


하지만 미국 헌법으로 정하는 미국 본토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힐러리 클린턴처럼 훗날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1970년 당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 속해있던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남동부의 노보 메스토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멜라니야 크나브스(Melanija Knavs). 아버지 빅토르 크나브스는 국영 자동차 기업의 딜러였으며 어머니 아말리야는 옷본 제작자였다고 합니다. 당시 유고슬라비아가 공산주의 국가였던지라 태어난 지 2달 뒤에 비공개적으로 기독교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10대일 때 가족이 세브니차로 이사해 그곳에서 잠시 살았습니다. 류블랴나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이후 류블랴나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1년만에 자퇴했습니다.

 


이미 5살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16살에 처음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대학교 중퇴 이후 파리와 밀라노에서 모델을 했고  1995년 도널드 트럼프의 친구인 모델 매니지먼트 대표 파올로 잠폴리를 만나 미국행을 권유받아 이듬해 뉴욕으로 이주합니다.

 


1998년에 뉴욕 패션 위크의 파티에서 트럼프와 처음 만났고, 1999년 하원드 스턴 쇼에서 공식적으로 둘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04년에 약혼을 했고, 2005년 1월 22일, 멜라니아는 트럼프와 결혼하여 1년 뒤 2006년, 아들 배런 트럼프를 낳았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 되면서 영부인이 되었지만 아들 배런 트럼프의 교육 문제로 도널드 트럼프 취임 뒤에 아들과 함께 백악관에 살지않고 뉴욕에서 살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영부인직은 트럼프의 딸인 이반카 트럼프가 대행 할 듯 합니다.

 


트럼프 취임 이후 이반카 트럼프가 활발한 대외활동 중인데 멜라니아는 취임식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취임 직후 보좌진을 갖추었던 로라 부시, 미셸 오바마와는 달리 퍼스트 레이디 보좌진 구성도 늦어졌습니다

 


현지 시각 2017년 3월 2일 첫 단독 외부 활동으로 책 읽는 날을 맞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어린아이들에게 그림책 '네가 갈 곳'(Oh, the Places You'll Go!)를 읽어주며 독서를 장려하고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아직까지도 영부인 보좌관 주요 보직 상당수가 공석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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