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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천 프로필((전) 경정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박관천 스포트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원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현재 박관천 경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관천 경정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고 또한 그 사건에 대한 내용이 어떤 것인지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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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천 경정 프로필박관천 경정 프로필


박관천 나이는 올해 51세,  경찰간부후보 시험에서 합격한 박경정은 청와대 경비를 맡는 101경비단에 발탁이 되었고 청와대에서의 그의 임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경찰서 근무를 하다가,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 파견근무를 가게 됩니다. 

출생: 대구광역시

학력: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 (1985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국대학교


주위에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ㅡ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어 2014년까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논란 당시 소위 정윤회 문건의 작성자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되돌아보는 박관천 사태


해당 기록물을 외부로 유출한 것이 확인되어 조응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과 함께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리고 수사 과정에서 박관천이 과거 경찰청 근무시 룸살롱 업주에게 뇌물로 금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 되었다.  

법원은 해당 문건을 대통령기록물로 판단하지 않아 조응천과 함께 문건 유출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으며, 박관천은 금괴를 뇌물로 받은 혐의에 한해 징역 7년과 뇌물로 받은 골드바 5개를 몰수,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했다. 이후 2심 재판부가 뇌물로 인정한 금괴 갯수를 줄여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되으며,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은 종전과 같이 무죄를 판시했다. 뇌물로 받은 금괴 갯수가 6개에서 5개로 줄었고 그 결과 환산된 뇌물 금액이 .아슬아슬하게 1억 이하가 되어서 공소시효가 짧아지게 되었다 금괴 하나로 7년이 사라지는 매직 그렇게 잊혀지는 듯 했으나, 2016년 10월에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검찰 수사 당시 박관천은 수사관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시 동아일보는 15년 1월 7일 기사에서 박 前 경정의 말을 '황당한 권력 서열 강의' 정도로 치부하였다.


당시에는 당연히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뒤 그의 말과 제대로 들어맞는 대사건이 터지면서 뒤늦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간접적으로나마 네타 폭로한 발언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이후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말을 한 것은  "대통령에게 전하는 마지막 충언"이었다고 말했다. 


2016년 12월 15일 4차 청문회의 참석 대상 증인이었으나 불참하였다.


2012년에는 조희팔 사건을 담당했던 지능범죄수사대장으로 수사팀 내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근거없이 조희팔의 사망 발표를 강행하여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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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천 문건에 대한 관심이 박관천 스포트라이트 방송이후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박관천 경정은 사실상 현재 국정농단 사건의 최초 공개 또는 제보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관천 문건은 이미 2013년 당시에도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었고, 당시에는 박관천 문건은 박관천 경정의 좌초와 함께 묻어지는 듯 하였습니다. 어제 박관천 스포트라이트에서 다시 다루어진 "박관천 문건"에 대한 방송 내용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박관천 문건 박관천 스포트라이트, 박관천 경정


박관천 전 경정은 2013년에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다. 박관천 전 경정은 검찰 조사에서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박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다.  비선 농단을 최초로 인지한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찌라시'로 규정했던 '정윤회 문건'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 마치 '국정농단 예언록'과도 같 았다.  유일하게 실현되지 않은 내용은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뿐이다. 검찰은 2015년 1월 '정윤회와 십상시 모임은 허위'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제작진은 문건의 진위를 판단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 핵심 증거를 제보한 자는 바로 장시호  "박관천 전 청와대행정관"이 최초로 방송에 나와 증언하고 있다. 이 증언에서 청와대에서 박근혜는 할매라 불렸고, 김기춘은 할배로 불렸다고한다. 이제 박근혜는 삼성동 할매고, 곧 큰 집 할매가 될 예정이다.

박관천 경정은 3년 가까운 침묵을 깬 이유로 "저 역시 지금 이렇게 국민들 가슴을 아프게 하는 국정 운영에 안 좋은 사태가 일어난 것에 한때 대통령을 모시고 근무한 것에 일말의 책임감을 느낀다"며 " 그래서 일부나마 왜 이런 사태까지 왔는가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박관천 경정은 "모든 것이 운명대로 돌아가는데 처자식에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자고 위안 삼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회한을 삼키는 듯 눈물을 보이며 제작진을 향해 "조금만 있다 하자"고 말했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았다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박관천 경정은 처음엔 비선 위력을 잘 몰랐고 '십상시'라는 표현도 그가 지은 게 아니라 비선 주변에서 떠도는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했다. 박관천은 "십상시가 결국 측근이지만 결국 한나라의 패국을 가져온 나쁜 사례지 않냐. 외부에서 보기로는 그렇게 보였다. 그것을 겁도 없이 보고서에 담았다"

당시에는 검찰에서 문서의 진실보다는 문서가 어떻게 유출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비선 실세 의혹은 가짜라고 이미 규정했다. 박관천 경정은 "찌라시라고 한 내용이 왜 대통령 기록물로 바뀌고, 공무상 기밀 누설이라는 중요한 문건으로 바뀐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청와대에서 작성한 모든 보고서는 대통령에게 보고된다는 가정을 하는데, 그런 보고서를 함부로 쓸 수 있겠냐?" 박관천 경정은 “문고리 3인방 중 구속된 정호성 말고도 이재만과 안봉근을 구속해야한다. 

당시 이들의 위세는 왕실장이었던 김기춘 조차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들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갖고 있는 비리 문제를 추가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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