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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의원이 교통신호 위반으로 적발되자 불합리한 단속이라며 항의하고 현장 사진까지 찍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말 억울한 상황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대한민국 시민 누구나 그렇게 하겠지만 정확하게 단속을 한 것이라면, 국회의원 신분을 가지고 갑질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교통경찰 또한 너무나 얍삽하고 단속을 하기 위한 단속인 경우도 많이 있어서 논란이 있을 듯 싶습니다. 그럼 박성중 의원의 프로필(나이, 고향, 학력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중 의원 국회의원 박성중 프로필 및 교통경찰과의 실랑이


출생         1958년 8월 1일 (58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거주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학력         성균관대학교 도시행정학전공 행정학 박사

종교         불교


경력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국회운영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정당         바른정당

지역구 서울 서초구 을

국회 직책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연구과 (연구원)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과 박사

경력[편집]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서울특별시 행정과장

대통령 행정비서실 행정관

서울특별시 공보관

서초구 부구청장

서초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기사자료 출처 -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330/83594711/1

단속을 실시한 경찰은 송파경찰서 소속 A 경위. A 경위는 카니발을 비롯해 현장에서 우회전 위반 차량 3대를 잇달아 단속했다. A 경위는 각 차량의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및 지시에 따를 의무를 위반했다고 설명한 뒤 범칙금 6만 원을 부과했다. 처음 카니발 차량 운전자는 ‘국회’ 표기가 선명한 신분증을 내밀었다가 A 경위 요구에 따라 정식 신분증을 제시했다. 운전자는 이어 A 경위의 이름을 확인했다. 잠시 후 뒷좌석 탑승자가 “이름이 A 경위냐”고 연거푸 물은 뒤 차량에서 내려 단속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확인 결과 당시 뒷좌석 탑승자는 바른정당 소속 박성중 의원(59·서울 서초을·사진). 박 의원은 경찰청을 담당하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간사다. 이날 박 의원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선 후보 선출대회장으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 단속이 잘못됐다고 느낀 박 의원은 대회장에 도착한 뒤 경찰청 소속 정보관에게 “경찰의 함정단속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하겠다. 우회전 신호가 교통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항의했다. 연락을 받은 송파경찰서 정보관이 박 의원에게 “죄송하다. 고치겠다”고 사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을 보고받은 경찰청은 해당 지역 교통신호 체계의 문제점까지 확인했다.


박 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A 경위를 촬영한 것이 아니라 불합리한 단속, 함정단속을 하지 말라는 근거를 남기기 위해 뒤에서 우회전하던 차량을 찍은 것”이라며 “A 경위의 이름을 물은 것도 운전기사”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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