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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운이 가상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박정운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 때문에 검찰의 수사대상이 됐다. 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사건박정운에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박정운 가상화폐



박정운이 가상화폐 투자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화제입니다. 금액은 무려 2천억 원입니다. 인천지검 외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정운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정운 씨와 함께 수사를 받고 있는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수만 명으로부터 2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새로 얻으려면 수학 문제 등 어려운 수식을 풀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채굴기는 이 암호를 풀어주는 고성능 기계입니다. 

 


검찰은 이달 초 특경가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가상화폐 투자업체 사장 A씨 등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박정운 씨의 가담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정운은 이번 사건의 사실상 총책인 가상화폐 투자업체 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박정운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그가 대표로 있는 서울 강남의 한 홍보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나면 박정운 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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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박정운은 이민자 출신으로 이현우와 함께 ‘역이민’ 가수로 불렸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밤이면’, ‘먼 훗날에’, ‘그대만을 위한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 대표적 감성 발라더로 불렸습니다. 90년대 중반 활동을 중단한 그의 감성은 2000년대 들어 각종 음악경연프로그램에서 재해석돼 다시 한 번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박정운은 지난 200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솔로앨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제 음반은 평이할만큼 차분한 음악들로 채웠다. 조용필 선배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음악 만들거다’ 했더니 ‘그럼 산에 들어가서 혼자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길을 걸을 수 없을만큼 시선을 받다가 어느 날 그 인기가 바람처럼 사라지고, 방황하고, 시간이 가면서 어느 순간 그걸 초월하고…. 우린 다 겪었으니까. 사실 그때가 참된 음악인이 되는 순간인데 불행하게도 이미 대중은 너무 멀리 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박정운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출국이 금지됐음이 보도되면서 가상화폐라고 잘못 알려진 암호화폐가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26일 유명가수 박정운을 암호화폐 관련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분야 선두주자이자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사기에 연루됐다는 오해를 받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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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 등 조사를 받는 것은 ‘이더리움’이라는 암호화폐가 이유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뜻하는 ‘알트코인’ 중에서 으뜸으로 여겨집니다. 알트코인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 중에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기대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파생된 ‘이더리움 클래식’과 착각하여 피해를 보는 피해자가 한국에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정운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정운 씨와 함께 수사를 받고 있는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수만 명으로부터 2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새로 얻으려면 수학 문제 등 어려운 수식을 풀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채굴기는 이 암호를 풀어주는 고성능 기계입니다. 

 


검찰은 이달 초 특경가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가상화폐 투자업체 사장 A씨 등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박정운 씨의 가담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박정운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고 경찰이 가담 정도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 여론은 "love**** 안좋은일로 근황을 전해서 안타깝네요. .노래만하실것이지" "corp**** 이더리움 저거로 피해본 사람들 제 주변에도 엄청 많은데....." "lky3**** 아직도 이런데 투자해서 떼돈 벌 수 있다는 말에 속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게 안타깝다! 이 가수는 안나온다 했더니..!" "lees**** 돈은 어디다 투자하는게 아니고 그냥 번먼큼 쓰는게 정답이구나" "tear**** 가상화폐가 투기와 사기성이 높은거라는걸 모르는건가. 인간들 은 한방주의에 는먼이들 많구나. 이천억 투자금이 모였다니 놀랍네"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 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즉 화폐로서 뿐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이다 보니 이것들은 당연히 분산 애플리케이션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줄여서 DApp 또는 dApp(댑)이라고 부릅니다. C++, 자바, 파이썬, GO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여 모든 형태의 거래를 프로그래밍 가능하게끔 설계 되었습니다.

 


박정운 프로필


출생 1965년 12월 25일, 서울

직업 가수, 작곡가

성별 남성

데뷔 1989년 1집 앨범 'WHO, ME?'

학력 연세대학교 신방과

수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한국영상음반대상 장려상

 


박정운은 1965년 12월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아버지 박선길과 어머니 박일양 사이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맑고 깨끗한 보이스컬러를 가진 가창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후 80년대 말 귀국하여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석준, 장필순과 함께 만든 합동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이름을 알린 후, 1992년 발표 2집에서 "오늘같은 밤이면"이 공전의 히트를 거두며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다만 시기가 당시의 최고 스타들이 맹활약을 펼쳤던 때라 KBS 가요톱텐 등 주요 방송사의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선 당시 1위 제조기로 불리는 신승훈의 "우연히"와 서태지의 "환상 속의 그대"에 밀려 10주 연속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다른 방송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30번 이상이나 2위를 한 셈입니다. 그래서 연말 가요톱텐에서는 아차상을 받았을 정도. 여기서 박정운에 비해 신승훈의 인기나 지명도는 넘사벽 수준임에도 오늘날까지 꾸준히 애청되는 곡은 "우연히"가 아니라 "오늘같은 밤이면"이라는 것은 묘한 아이러니. 그래도 3집 '먼 훗날에'가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면서 콩라인에서 벗어났습니다. 이후 94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95년 베스트앨범 "Albatross"에서 기존 2집 수록곡이지만 새로 편곡된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가 히트를 하였습니다. 96년에는 윤종신이 작곡한 6집 "그대 내품에"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하며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LP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2017년 2월 1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그리운 목소리, 돌아온 감성 발라드 박정운&김민우 편'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습니다.

 


박정운은 지난 1989년 ‘Who, Me?’로 데뷔해 1991년 2집 ‘오늘 같은 밤’, 1993년 3집 ‘먼 훗날에’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3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1996년 5집 ‘Theme Of Love’ 1996년 6집 ‘영원’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02년 6년 만에 정규 7집 ‘Thank you’를 마지막으로 신곡을 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박정운은 암호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암호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A 씨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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