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수와 가수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신작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배우 박해수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이다. 배우 박해수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와 그룹 f(x) 크리스탈이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 남녀 주연으로 확정됐다.  



박해수와 크리스탈은 신원호 PD의 신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tvN 측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박해수와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크리스탈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하면서 주요 라인업이 구성됐다.


크리스탈은 현재 출연 중인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이 끝나는대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합류할 전망이다. 감옥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수감된 사람들과 그곳에 있는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신원호PD의 신작 <감옥(가제)>이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제목을 확정짓고 투톱 남자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박해수와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공연계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박해수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정경호가 감옥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두 배우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응답하라> 시리즈와는 달리 소수의 중심 인물이 극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며 "감옥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수 프로필

소속 BH엔터테인먼트

직업 영화배우, 연극배우

성별 남성

신체 키 181cm, 몸무게 76kg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수상 

제48회 동아연극상 유인촌신인연기상

제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신인연기상



박해수는 대중에게 생소하긴 하지만 공연계에서는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그는2007년 ‘미스터 로비’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을 해왔다. 연극 ‘유도소년’ ‘맨 프럼 어스’ ‘프랑켄슈타인’ ‘맥베스’ 뮤지컬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삼천-망국의 꽃’ ‘영웅’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연극 무대 뿐만이 아니다. 드라마 '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 '무신' '육룡이 나르샤'와 영화 '해적' '소수의견' 등에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어왔다. 특히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를 따르는 무신 이지란 역을 맡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여진족 출신이나, 전장에서 만난 이성계에게 반해 그와는 의형제를 맺고 동고동락하는 인물 이지란은 성격은 급하고 불같으나 이성계의 말에는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충직한 장수다. 이성계가 조선 건국을 이루기까지 물심양면 도왔던 이성계의 최측근으로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성니메~"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이는 그가 '드라마 연출계의 미다스 손' 신원호 PD를 만나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또한 '응답하라 ' 시리즈의 배우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성원 국회의원  (0) 2017.07.18
곽현화 이수성  (0) 2017.07.17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0) 2017.07.17
농촌진흥청장 라승용, 산림청장 김재현, 기상청장 남재철  (0) 2017.07.17
마리암 미르자하니  (0) 2017.07.17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