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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립 아나운서가 돌아왔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동료 선후배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신동호가 하차한 `시선집중` 에 후임으로 변창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기 때문이다. 변창립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변창립 아나운서


변창립 아나운서가 '시선집중'의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얼마전 하차한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의 후임으로 임시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변창립 아나운서는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인터뷰를 나누고 최근 불거진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문제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습니다.

 


변창립 아나운서의 투입에 대해 김상호 MBC 아나운서국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뉴시스에 "부당 전보자인 변 아나운서가 다른 프로그램도 아닌, 신 국장이 진행하던 '시선집중'을 진행하게 된 것은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김장겸 전 사장이 해임되면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5일 총파업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노조 방침에 따라 부당 전보된 변창립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 11명도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1984년 MBC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왔습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했습니다.

 



변창립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MBC 변창립 아나운서가 MBC표준FM 대표 시사 프로그램 `시선집중`의 새 진행자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변창립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20일 "변창립 아나운서가 최근 하차한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뒤를 이어 오늘부터 `시선집중`의 진행을 임시로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변창립 아나운서는 부당 전보로 아나운서국을 떠나기 전까지 라디오 DJ를 오래 해왔다"며 "`시선집중`을 장기적으로 진행할 관계자를 물색하는 동안 잘 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변창립의 시선집중`은 첫 출연자로 유경근 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나와 그간 MBC에서 사실상 `금기어`였던 세월호가 전면에 등장해 ‘확 달라진’ MBC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는 지난 13일 김장겸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5일 총파업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보 조치됐던 변창립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 11명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한편 MBC라디오는 지난 9월 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파업에 돌입한 뒤 진행자 없는 음악방송 등으로 채워져 파행 운영돼 왔습니다. 변창립 아나운서 복귀와 관련 언론노조 MBC본부 관계자는 "TV 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빠르게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표준FM 간판 시사 프로그램 '시선집중'이 정상 방송하지 못 할 위기에 놓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선집중' 임시 진행을 맡은 변창립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방송 직후 뉴시스에 "19일 점심께 최기화(기획본부장) 사장직무대행이 '시선집중'을 이제껏처럼 음악방송으로 대체하라고 요구해 자칫 방송 정상화가 불가능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시선집중'은 신동호 아나운서국 국장이 진행해오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MBC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 뒤 'BGM 방송'으로 전환해 파행 운영되어 왔습니다. 신 국장은 부당노동 등 혐의로 MBC 전·현직 아나운서 28명에 의해 지난달 형사 고발됐고, MBC 노조의 퇴진 압력을 받고 있다. 그는 보직 사퇴는 하지 않았으나 14일 '시선집중'에서 하차했습니다.

 

MBC 노조가 15일 파업을 임시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20일 프로그램들이 일제히 정상화하는 데 맞춰 '시선집중' 제작진은 17일 변 아나운서를 임시 진행자로 선정해 방송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라디오국장, 편성제작본부장 등과도 협의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경영진이 갑작스럽게 제동을 걸자 제작진 등 라디오국 소속 노조원들이 나서 막판 설득 작업을 벌인 끝에 19일 오후 방송 정상화가 확정돼 '시선집중' 역시 20일 정상 방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다행히 '시선집중'이 정상화해 오늘 아침 오래 기다려주신 청취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그간 죄송했다. 그간 진 빚을 갚아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시선집중' 방송이 불발 위기가 있었던 사실에 대해 MBC 노조 관계자는 "'시선집중'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최 직무대행 등 경영진이 부담스러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상징성이 큰 프로그램이었기에 물러설 수는 없었다"며 "노조에서는 이 일은 협의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 정도로 판단한다. MBC 정상화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변창립 프로필


출생 1958년 06월 09일, 서울

소속 MBC

직업 아나운서

성별 남성

데뷔 1984년 MBC 아나운서 입사

학력 서섹스 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 석사

경력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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