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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국민의당 입당 불허 및 장성민 프로필 - 전 의원

장성민장성민 국민의당 입당 불허


장성민(張誠珉, 1963년 9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라남도 고흥군 출신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재택근무 비서로 정가에 첫발을 딛었으며, 1996년 15대 총선을 계기로 정계 입문한 50년대생 DJ 키즈 4인(김영환, 정동영, 천정배, 추미애)의 뒤를 잇는 민주당내 대표적인 60년대생 정치인이었다.

학력


1982년 영일고등학교 졸업

1989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1992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경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새천년민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금천구) - 선거법 위반으로 2002년 1월 당선무효

듀크 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

참고로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고 금천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17대 대선에서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할 생각을 했지만 포기했다. 


새누리당의 김태호 의원과 비슷한 연배인데다 각각 동교동, 상도동 비서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는 점 때문에이들의 행보를 비교하는 호사가들도 있다.


특히 30대에 접어들면서부터 저술활동을 시작해, 50대 초반까지 9권의 전문도서와 1권의 번역서, 1권의 대중서를 내며 학식을 쌓은 장성민 전 의원과, ... 전문도서를 쓸 정도의 공부는 30대 초중반에 마치고, 형님이라 부르는 사람만 800명에 달하는 든든한 인맥을 형성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3] 모습이 매우 대조되기도 하는만큼, 세월이 흐를수록 이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도 관심사. 


그간 왕성한 저술활동으로 문명(文名)을 쌓아 2017년 1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는 3만명의 인파가 모인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아울러, 이 콘서트에서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써 사실상 정치 활동 재개 및 대권 도전을 선언 했으나 국민의 당에선 입당을 거부 했다. 장성민은 내가 안철수 이길까봐 무섭냐라며 정신승리 했다 극우매체 미디어워치에선 장성민을 두둔하며 국민의당과 호남 정치세력, 박지원을 비난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그동안 김대중 재단의 이사를 맡으면서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끈을 유지하고 있었던 장 씨가 정말로 대권에 뜻을 두었던 것인지, 아니면 정치 활동을 재개해 그동안 쌓은 학식을 활용하는데 의의를 두는 것인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97년 대선 관련 회고록 구술 자료를 디스켓 단위로 모아놓을만큼 DJ를 존경했던 장 씨가, DJ의 화해-통합 행보처럼 과거 갈등을 빚었던 사람들과 화해할 수 있을지[5] 여부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당이 장성민 전 의원의 입당을 최종 불허했다.





국민의당은 22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장 전 의원의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경진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판단 근거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당시 장성민 진행자의 발언"이라면서 "당시 출연자, 패널 발언 관련해 심의 있었고 그 내용 기초로 판단할 때 본인이 최종 마무리 멘트를 직접 작성해서 썼고 멘트 자체가 5·18폄훼 내용을 담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심위의 판단자료가 있고 이에 기초해서 우리당 사무국에서 조사했고, 사무국 조사 내용을 기초로 최고위 토론벌인 결과 장성민 전 의원이 발언했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자료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A5%EC%84%B1%EB%A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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