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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로 방송복귀를 한다. 서하준은 예전에 동영상 논란으로 연기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비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다시 복귀한다. 서하준 동영상 논란과 서하준프로필(나이, 학력, 작품 등)을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서하준 동영상


'비디오스타'로 방송 복귀를 하는 서하준이 과거 '몸캠 논란' 이후 SNS에 남긴 심경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서하준은 18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월 '몸캠 논란' 이후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6개월 만이다.


논란이 일던 당시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이렇게 갑작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팬들의 응원)에 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이렇게 다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적어봅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아울러 서하준은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며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 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



배우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1월 불거진 남자 연예인 음란 동영상 유포 사건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서하준이 6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MBC ‘옥중화’를 끝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서하준이 6개월 만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서하준은 2016년 12월 ‘비디오스타’ 첫 출연 당시 보여줬던 ‘놀 줄 아는 남자’의 반전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서하준은 유창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녹화 말미에 서하준은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논란’에 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6개월의 공백기 동안 한층 살이 빠진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은 단 20초였다. 잠을 계속 잘 못자다가 잠에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 꿈에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 꿈에서 깨자마자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구나 싶었던 그 20초간 잠깐 행복했다”고 담담하게 심정을 밝혔다. 이어 서하준은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서 세상 앞에 나설 용기를 내게 된 계기에 대해 “나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팬들을 진주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날 늪에 빠져 발버둥 쳐서 나왔는데 나도 모르게 내 손에 진주가 쥐어진 기분”이라며 팬들에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서하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knm****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닌데 민망하긴 함” “tab1**** 따지고 보면 본인이 속상한 거지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lee3**** 서하준 파이팅. 하루 속히 드라마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오늘 당당하게 임하세요” “xx82**** 과거는 잊으시고 활동 이제 잘하세요. 시간이 약입니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사건은 2016년 12월 12일부터 동일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남자 연예인들의, 이른 바 몸캠 영상이 유출되기 시작한 사건이다.



동일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이유는 첫째, 사용 어플이 같았으며, 비슷한 날짜에 그것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있는 연예인들의 영상에 얼굴까지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9일, 트위터에서 익명으로 배우 서하준과 닮은 사람이 캠을 이용해 알몸으로 특정 행동을 하고 있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배우 서하준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공개 인스타그램을 하던 배우 서하준은 최근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10일 내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평소 본인이 자주 착용하던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인임이 매우 유력하다.



프로필


본명

손종수

출생

1989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체

182cm, 70kg, A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마태오)

데뷔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고등학생 때 연극을 보러 갔다가 커튼콜 때 배우들이 서로 기뻐하고 우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연기입시학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연극을 통해 경력을 쌓게 되었고, 홍콩에서 잠시 모델 일을 하기도 했었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탈락했으나 갑자기 제작진으로부터 오로라 공주에 매니저 '설설희' 역으로 중간 투입된다는 연락을 받고 중간 투입되었다. 본인은 처음에는 그리 큰 역할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분량이 늘어나면서 마침내는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원래 남자 주인공마저 밀어내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잡게 된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KBS 해피투게더에 김성균, 한주완 등과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편에도 출연하였다.



6월 19일 연매협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배우 서하준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의 합의 불이행 관련 제기한 ‘연예활동 중지 원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다. 이에 연매협 측은 “서하준을 약정 위반 및 명예훼손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19일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 측은 정회원과 준회원 및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서하준이 지난 3월 26일 합의 불이행 관련 ‘연예활동 중지 원칙’ 의결에 불복,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 하였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신청제기가 ‘부적법하다’는 이유로 각하결정이 내려졌다”고 알렸다.



연매협 상벌위는 “서하준이 조정 합의서 제 4조(분쟁 조정 합의서의 내용과 합의 이행에 관한 약속 위반자는 징계를 내릴 수 있으며, 어떤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를 위반했고, 협회에 대하여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각하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매협 측은 “이 사건 합의는 서하준의 신청에 따라 절차가 개시 되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서하준 스스로 사건 합의 이후 개최된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서 합의서에 서명, 날인이 아무런 강압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진술을 한 것이 소명됐고, 이 점에 법원의 결정이유에 기재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연매협은 “서하준 분쟁과 관련하여 이를 원만히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하준이 연매협을 피신청인으로 하여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는 것에 깊은 유감이다. 이에 대해 강력 대처 할 예정”이라며 “서하준의 합의서상 약정 사항을 위반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합의 과정에 상벌위의 강압이 있다는 주장이 법원의 결정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점이 분명히 밝혀졌으므로 서하준을 ‘명예훼손죄’로 고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으나, 밀당 요정 팅커벨에게 30:69로 밀려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옥중화 촬영을 끝내고 바로 무대에 선 거라서 100%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신봉선이 자주 언급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중화로 MBC 연기대상에서 진세연과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하였고 대신 둘 다 특별기획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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