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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프로필 

성완종 리스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완종



성완종


전직 국회의원, 전직 기업인, 특수단체인




출생일 1951년 08월 20일, 충남 서산시

사망일 2015년 04월 09일


직업         전직 국회의원, 전직 기업인, 특수단체인

경력

2012.05 ~ 2014.06 제19대 국회의원

1991 ~ 2015.04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2001                         충청포럼 회장

2008.05 ~ 2012.05 법제처 정부입법자문위원

2004.10 ~ 2012     경남기업 회장

- 전국경제인연합회 감사

- 매헌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

- 주한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


1998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추진위원

1995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1990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이사

1985 대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 대아그룹 회장




경남기업 자원외교 비리 수사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하여 비리 의혹에 연루되어 관련 수사를 받던 중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예정된 2015년 4월 9일 오전 유서를 쓰고 서울 청담동 자택을 나온 직후인 오전 6시부터 50분간 경향신문과 전화 인터뷰를 하고 나서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의 수색 끝에 북한산 형제봉 부근 300m 지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이 발견되었다.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김기춘전 비서실장에게 10만달러,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7억원을 줬다"는 등의 사실을 밝히면서 돈 건넨 인사들 거론 때마다 ‘신뢰’가 깨진 서운함 드러냈다.

성완종 리스트

경남기업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입니다.


성완종의 시신 수습과정에서 상의 주머니에 있던 이름과 금액이 적힌 금품 메모지가 발견되었다. 


A4용지 8분의 1 크기로 특정인의 이름과 금액 등 모두 55자가 적혀 있었다.


메모에는 김기춘, 허태열 전 비서실장 외에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었으며 언론은 이를 '성완종 리스트'로 부르며 보도하였다. 이중 부산시장은 2억 제공 시점 당시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아닌 서병수 현 부산시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성완종의 200억 대의 비자금 가운데 30억 원을 현금화했던 것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었으며, 성완종의 지인인 한 모 목사는 경남기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경남기업 소유의 온양관광호텔 5층 객실에서 성완종을 만나 "사업을 하면서 정·관계 인사 100여 명에게 150억 원을 줬다"며 금품을 먼저 요구하여 사업과 정치를 하는 동안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남기업 측은 주장할 근거가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온양관광호텔 직원은 2015년 3월 15일 성완종 회장이 호텔에 다녀간 사실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당대표 김무성은 4월 12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성역없는 철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고, 경향신문에 성완종이 50분간 대화한 녹취록을 공개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성완종이 사망하기 4~5일 전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5년 4월 21일,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 뿐만 아니라 금융권에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시 금감원장, 금감원 부원장, 수출입은행장, 농협은행장 등이 모두 충청 출신에 충청포럼 회원이었고, 이들이 위기에 빠진 경남기업 워크아웃에 일정 부분 외압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자료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50520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84%B1%EC%99%84%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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