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백과사전

손금주 의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8일 안희정 충남지사가 국공립대 '무상등록금'을 공약한 데 대해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하며 비난했다. 아울러, 손금주 의원의 미모의 아내 사진도 아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손금주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지킬 수 있는 공약은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지만 포퓰리즘은 대한민국에 절망을 준다는 것을 우리 지난 4년간 충분히 경험했다"며 "망국으로 치닫는 포퓰리즘 공약을 자제하고 올바르고 실천 가능한 정책 공약으로 국민께 희망 드리도록 앞장서겠다"고 지적했다. 손금주 최고위원이 8일 오전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헌재 재판관들이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손금주 국민의당

출생 1971년 07월 29일

소속 국민의당 최고의원

직업 국회의원, 변호사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경력

2017.01 국민의당 최고의원

2016.05 제20대 국회의원

- 국회 탄핵심판소추위원

- 국민의당 수석 대변인

-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 법제처 국민법제관

-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서울행정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손금주 의원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고와 서울대를 나왔다.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지냈고 2009년부터 공정거래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해 4·13 총선 직전인 2월 1일 안철수 당시 인재영입위원장이 직접 발탁해 정치권에 발을 디뎠으며,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국회의원 신정훈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직에 당선되었다. 지난해 말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탄핵추진단의 일원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직접 썼다.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로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검찰' 역할을 하는 국회 소추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