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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는 일본 롯데그룹 전 부회장이다.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총괄회장인 신격호의 장남이다.

신동주는 일본 껌 협회 회장 대행과 롯데국제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동주는 현재 공식 직책은 SDJ코퍼레이션 회장이다.


신동주 프로필 일본 롯데그룹 전 부회장 신동빈 형, 신격호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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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생년월일 : 1954년 1월 28일

학력 :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대학원 석사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달 말 채무자 자격의 신동주 전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으로부터 '(신 총괄회장 재산에 대한) 즉시 강제집행이 가능하다'는 공증 집행 문서를 받았다.


신동주는 1976년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공학부 경영 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대학원 이공학 연구과 경영 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 한 뒤 아버지의 권유로 젊은 시절 미츠비시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1987년에 롯데 상사 입사, 2009년에는 주식회사 롯데 홀딩스 부회장이된다. 2011년 롯데 상사 대표 이사 부회장 겸 사장으로 취임했다. 롯데 상사의 사장 교체는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2015년 1월 롯데 홀딩스 부회장 직에서 물러나 사실상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7월 27일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해임시키려고 한 것에 동참하여 누나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다음날, 신동빈 회장은 오히려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해임시키고 명예회장으로 옹립했다


성격은 아버지처럼 아주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



반면, 동생인 신동빈 회장과는 다르게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었다.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포털 사이트에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인물사진은 젊은 시절의 사진이었고 현재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며, 일본명으로 구글에서 검색해야만 현재의 모습이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도 행사 관련 사진을 제외하면 나타나지 않은 인물로 인터뷰도 잘 하지 않을 정도였으나 이번 경영권 분쟁을 통해 입국과 인터뷰 과정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국적은 동생 신동빈과 같이 일본 국적과 한국 국적을 가져서 이중 국적이었다. 1990년대에 일본 국적을 포기하였고, 한국 국적으로 선택하였다. 그런데 자택이 서울에 있지만, 일본에 주로 머물러 있어서 한국어는 거의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버지와 부인이 한국인[3]인지라 어느 정도의 한국어를 알아 듣고,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2015년 롯데 경영권 분쟁 사태에서 귀국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간단한 한국어는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포 2~3세대들처럼 한국어 독해는 가능하지만 사실상 그 나라의 언어에 익숙해져서 본토의 언어습득이 어려운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계 재벌 기업인이 겨우 이 정도의 한국어 능력 밖에 없다는건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동생 신동빈은 발음은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통역없이 질의응답을 한국어로 듣고 말할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는 편이다.


동생과의 롯데 그룹 주주총회 대결에서 결국 패배하여 일단 한발 물러났다. 그러나 한국 법인인 SDJ코퍼레이션을 설립한 뒤, 광윤사 주총을 열고 소송을 준비하며 동생에게 반격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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