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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종령씨가 폭행을 저질러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신종령씨는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개그맨 신종령씨 폭행 사실과 개그맨 신종령씨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신종령 폭행


개그맨 신종령이 음주 후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고 폭행을 저질러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특수폭행 혐의로 신종령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종령은 이날 오전 5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힙합클럽에서 만난 A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옆에 있던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옆에서 말리는 B씨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종령은 체포 당시 술취한 상체였으며, 경찰에 의해 홍익지구대로 연행된 신종령은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종령에 대한 마약 검사는 안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고 혐의 시인이나 부인 여부는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알 수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종령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폭행혐의로 신종령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신종령은 이날 새벽 마포구 서교동 한 힙합 클럽에서 만난 A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으며, 옆에 있던 철제의자로 내리쳤다고 합니다. 이를 말리던 B씨 역시 신종령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체포 당시 술에 만취해있던 신종령은 경찰서에 도착해서도 경찰관 등에게 "모든 인맥을 동원해 너네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종령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전남대 중퇴 후 2009년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예술학부에 진한학 뒤, 개그맨이 된 신종령은 왕비호를 넘는 '간꽁치' 캐릭터를 비롯해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아무말 대잔치' 코너에서 활약 중입니다.



개그맨 신종령이 만취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KBS2 '개그콘서트'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신종령이 '아무말 대잔치' 코너에 출연하고 있긴 하지만, 고정 멤버가 아니다"라며 "이번주 방송에도 등장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종령은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 중인 개그맨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상태여서 그의 향후 '개콘' 출연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종령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심정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신종령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 출발 하고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신종령은 "주관대로 살고 있는데, 다들 자기 기준으로만 보고 자신과 다르니까 제 진심을 오해하고, 제 진심 깔아뭉개고, 자기랑 다르다고 이상하고, 무섭다고까지 하는데, 그 누구보다 당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즘 제가 하고 싶은 게 좀 많아서 돈을 좀 빌렸는데, 전 단 한 번도 돈 떼어먹은적도 없고, 그럴 일도 없다"며 "돈 얘기를 하는게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건지 진짜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오해에 대해 해명한 신종령은 "저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한다. 여러분의 행복도 제 것만큼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종령은 2년간의 휴식에 대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개그는 저한테 취미이자 일이었는데, 그게 재미가 없어지니까 삶에 의미가 없었다"며 당시 미래에 대해 고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2년 동안 고민해서 낸 결론에 대해 말했습니다. "개그맨은 다른 사람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는 것 입니다. 또 주위 사람들에 사과했습니다. 신종령은 "표현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고쳐가는 중"이라며 "여러분 앞에서 화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종령은 "저에게 매너만 지켜주시고, 피해만 안끼치면 모두가 아름다울수 있다"며 "근데 나한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면 백배, 천배로 끝까지 갚아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럽에서 음주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된 개그맨 신종령이 과거 개그맨 선배 허안나에게 하극상을 했습니다.



신종령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코미디TV '기막힌 외출6'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맨 유상무가 신종령을 가리켜 "저 분이 개콘(개그 콘서트) 선배(허안나)가 뭐라고 했더니 '거 개그만 합시다'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신종령은 그 자리에 없던 허안나에게 "친해졌으면 한다"며 영상 편지를 띄웠습니다.


프로필


출생 1982년 03월 01일

직업 코미디언

성별 남성

신체 키 180cm, 몸무게 60kg

데뷔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

학력 전남대학교 중퇴

경력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



현재 경찰은 신씨의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령은 특수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뺨을 때린 건 사실이지만 특수폭행은 없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시비 걸고 협박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가 없었다. 비굴한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신종령이 만취 후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것에 대해 "보도 내용이 억울해서 기자회견이라도 열고 싶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날 신종령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음악과 춤을 사랑한다”면서 “혼자서 힙합클럽에 춤추고 있는데 뒤에서 자꾸 나를 밀쳐서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종령은 “나는 무에타이를 배운다. 상대방에게 '무술을 배우시면 한판 뜨고 아니면 하지 말자'고 했다. 그랬더니 무에타이로 한 번 맞아보자고 때리라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신종령은 또 "나는 싸울 때 엘보(팔꿈치 공격)부터 나간다. 그래서 싸우면 위험할 것 같아서 하지 말라고 5번 정도 말했다. 그런데도 계속 때려보라고 하더라"며 "20번쯤 참았다. 무에타이를 해서 때리면 위험하다. 그래도 도발하길래 뺨을 한 대만 때린다는 게 저도 흥분 상태에서 한 3대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종령은 "때린 건 미안하다. 하지만 특수폭행이란 건 없었다. 저를 치려길래 밀치고, 얘기를 하려고 나온 담배 피는 데 철제 의자가 있어 오지 말라고 위협한 것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신종령은 "대중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저는 쉬어도 상관 없다. 전 연예인 신종령보다 인간 신종령이 좋다. 전 남 눈치 안 본다. 제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신종령은 티비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예인이라고 시비 걸고 막 대하는 사람이 있다. 개그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연예인이라고 다 참아야 하는 거면 연예인 안하겠다"며 "그래서 이번 일로 합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양아치들한테는 0원도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종령 인스타그램 심경글 전문


요즘 똑같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일일이 한 분씩 설명하다가 정신이 좀 지쳐서 여기에 한번에 적겠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출발하고 싶어서 제 입장을 적어보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맨 위에 있는 단어가 '멋'이고 그 밑에 있는 단어가 '믿음'이랑 '진심' 입니다. 제 주관대로 살고 있는데, 다들 자기 기준으로만 보고 자신과 다르니까 제 진심을 오해하고, 제 진심 깔아뭉개고, 자기랑 다르다고 이상하고, 무섭다고까지 하는데,전 제 주관에서 손톱만큼도 흔들림 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당당합니다. 요즘 제가 하고 싶은게 좀 많아서 돈을 좀 빌렸는데, 전 단 한번도 돈 떼어먹은적도 없고, 그럴 일도 없습니다. 근데 돈 얘기하니까 뭐 '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 왜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왜 주제도 안되면서 돈을 빌려가면서까지 하지?', '오버하는거 아냐?' 제가요, 돈을 빌려달라고 한 분들은 반대로 제가 그 사람을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전 인생에서 돈이 절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돈 얘기를 하는게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건지 진짜 몰랐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누구에게건 돈얘기 안할꺼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요. 전 지금 저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합니다. 여러분의 행복도 제꺼만큼 중요하니까요.



뭐 이제 저도 너무 지쳐서 일일이 납득시키고 싶지도 않고, 그럴 시간도 아깝습니다. 알아서들 생각하라고 내비둘 겁니다. 저한테 왜 갑자기 변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갑자기가 아닙니다. 저는 일이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2년을 쉬었는데, 그 기간에 저는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개그는 저한테 취미이자 일이었는데, 그게 재미가 없어지니까 삶에 의미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그 2년동안 저는 진짜 죽을 정도로 고민해서 누구보다도 더 더 생각해서 내가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개그맨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서 저는 제가 결론낸대로 지금 살고 있습니다. 제 상황 뭐 아무것도 모르면서 조언? 혹은 걱정?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인생에 대해서 저보다 더 깊게 죽을 정도로 고민 안해봤으면 하지 마세요. (아예 말을 안듣겠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혹시 조금이라도 불편한 부분있으면 말씀하세요. 그런건 제가 고치겠습니다) 제가 2년 동안 고민해서 낸 결론은, 개그맨이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사람"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저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해 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요즘 제 마음에 스크래치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너무 지쳤고, 저는 진짜 너무 억울했습니다. 창피하지만 말하겠습니다. 저 이 글 쓰면서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 불쌍해서, 제 진심이 짓밟히는게 너무 서러워서. 내가 얼마나 더 배려하고 애써야 내 이미지가 바뀌지? 저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습니다. 지쳤습니다. 그래도 여러 좋은분들 덕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Thanks for 박영진 선배님, 안상태 선배님 , 문재, 여러 우리 사랑하는 후배님들과 나의 친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거 보니까. 제 진심과는 다르게 제 표현법에 문제가 있구나 생각해서 고쳐가는 중입니다. 조금만 시간을 주십쇼. 전 노무현 대통령을 제일 존경하는데, 전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딱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누구에게건 매너지키고, 불의에 끝까지 항거하면서요.



전 한다면 하고, 안한다는건 절대 안할겁니다. 왜냐, 너무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 거니까요. 제가 이제부터 왠만하면 절대로 여러분 앞에서 화내지 않겠습니다. 매너없는 사람들이랑은 끝까지 갈 겁니다.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이 불편해 하시는 부분도 감안해서 좀 더 부드럽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매너만 지켜주시고, 피해만 안끼치면 모두가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전, 제 사람이라 생각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겁니다. 근데 나한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면 백배, 천배로 끝까지 갚아줄 겁니다. 한번 봐주세요. 제가 어떻게 사는지.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말씀해주십시요. 귀 활짝열고 살겠습니다) 자! 이제 저도 속이 많이 후련해졌습니다. 다들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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