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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한 부당한 일들이 폭로되었다.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해 신동진, 손정은, 이재은 아나운서들이 잇따라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진, 손정은, 이재은 등 아나운서들이 MBC 사옥 앞에서 출연거부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해 폭로된 내용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신동호 신동진 손정은 아나운서


파업에 돌입한 MBC 아나운서들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으로부터 받은 부당한 일들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MBC 소속 아나운서 27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MBC측의 출연 방해, 제지 등 업무 관련 부당 침해 사례를 발표하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MBC 아나운서 측은 "쫓기듯 프로그램에서 떠나고, 마이크를 빼앗기고, 하나뿐인 동기가 떠나는 모습을 보며 자괴감과 패배감이 들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전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나운서국 소속 50여 명 중 12명이 퇴사했고 11명의 아나운서가 부당하게 전보됐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동료 아나운서를 팔아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MBC 정상화는 신 국장과 경영진의 사퇴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아나운서 27명이 22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출연거부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MBC 아나운서 27명은 MBC 아나운서 27명은 18일 오전 8시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를 중단하기로 지난 17일 총회를 통해 결의했습니다.업무 중단에 돌입한 아나운서는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한준호 등 27명입니다.



파업에 돌입한 아나운서 27명과는 다르게 MBC 아나운서국 소속 8명과 계약직 11명은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뉴스 데스크' 배현진 앵커를 비롯해 양승은, 김완태, 김미정, 최대현, 이재용, 한광섭 등은 파업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아나운서 27명 외에도 보도국 기자와 PD들이 현재 제작 중단을 선언한 상황.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문건 폭로 이후 이들은 MBC 정상화를 위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날 아나운서 27명은 출연 및 업무 거부 기자회견을 진행,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해 토로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70일 파업 이후 MBC 아나운서 11명이 부당하게 전보됐고, 지속적이고 상습적적인 방송 출연 금지 조치를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10개월 동안 방송 출연에 배제됐던 김소영 아나운서가 사표를 던지는 등 12명의 아나운서가 MBC를 떠났고, 이에 MBC 측은 그 자리에 비정규직 신분인 계약직 아나운서 11명을 발령했습니다. 


김범도 MBC 아나운서협회장은 이날 "영상기자들의 '블랙리스트 문건'이나 고영주 이사장의 속기록 같은 물증이 확보되지 않았을 뿐, 가장 심각한 수준의 블랙리스트가 자행된 곳이 바로 아나운서국"이라며 "김장겸 사장 등 현 경영진과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저지른 불법·위법 행위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조치를 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에서는 MBC 정상화를 위한 MBC 아나운서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MBC 아나운서 27인이 참석했습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사측은 파업 후 매달 발간한 '아나운서 저널'을 문제 삼았습니다. 당시 해직된 언론인과 박원순 서울시장,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정치적 내용이 아닌데도 기사가 나가고 아나운서 업무에서 배제돼 주조실로 발령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사가 인사 기준은 그 사람의 능력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곳이라 하더라"며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주조 MD냐? 김범도 아나운서가 가장 잘하는 게 스케이트장 관리냐? 아나운서국 50여명 중 12명이 퇴사했고 11명은 부당전보됐다. 개인 영달을 위해서 동료를 팔아치운 신동호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퇴사한 12명의 아나운서들이 ‘이번에는 꼭 승리해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그 시작은 신 국장의 사퇴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진 MBC 아나운서는 22일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신동진 아나운서는 “저는 2014년 4월, 속칭 1급 정치범 수용소라고 불리는 주조의 MD로 발령이 나게 됐다”면서 “당시 지금도 국장입니다만,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찾아가서 부당 전보에 대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정확히 이런 워딩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런 거는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회사는 말한다. 부당 전보자들의 발령지 기준은, 그 사람이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발령을 낸다고. 그럼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주조의 MD이냐. 김범도 아나운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MBC 스케이트장 관리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제 뒤에 있는 황선숙 아나운서는 라디오 건강 프로그램을 10년 진행해서 동료들 사이에서는 건강 프로그램 전문자로 통한다”면서 “본인이 그런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의학 관련 대학원까지 진학해서 주경야독으로 공부했다. 그런 황선숙 아나운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심의국에서 프로그램을 심의하는 일이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나운서 조직은 50명이다. 50명 조직에 12명이 퇴사했고 11명의 아나운서가 부당 전보됐다. 이 모든 아나운서 잔혹사 중심에 있는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아직까지 이 사안에 대해서 그 어떤 관련된 언급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무려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장으로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에게 더 이상 양심 운운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 말이 필요 없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등으로부터 받은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8월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에서 지난 5년간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했습니다. 



2012년 파업 이후 여러 방송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고백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5년 이후에는 오로지 라디오 뉴스만 했는데 그나마 하고 있던 라디오 저녁 종합 뉴스마저도 내려오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난 이유를 알 수 없는 채로 라디오뉴스에서 하차했고 직후에 들려오는 소문은 정말 황당한 것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어 "임원회의에서 모 고위직 임원이 손정은이 자신에게 인사하지 않았다고 발언했고 그로 인해 라디오뉴스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더 황당한 것은 난 그 당시 그 고위직 임원과 마주친 적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드라마 '몬스터' 조연출 PD가 드라마에서 앵커로 짧게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해  담당 부장에게 보고했지만 아나운서 국장이 '손정은 말고 다른 사람은 없냐'고 이야기 하며 내 출연을 막았다"며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제작진이 나에게 MC자리를 직접 제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국에서 절대 안된다며 무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가을 개편 때 라디오국에서 날 DJ로 추천했을 때도 위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내 이름은 제외됐고 라디오국에서는 아나운서국에서 날 막았다고 말해줬다"며 "아나운서국에서 내가 들은 답변은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가된 DJ를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대타가 들어왔을 때도 아나운서 국장은 '왜 그것을 손정은이 해야 하느냐. 다른 사람 시켜라'라며 화를 냈다"며 "각종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까지 막으면서 난 TV에서 목소리조차 나올 수 없는 아나운서가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사회공헌실로 발령나던 날 나와 황선숙 아나운서, 차미연 아나운서는 사전에 부당전보에 대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심지어 그날 아침 아나운서국장은 태연하게 인사 받는 모습까지 보였다"며 "오전 11시쯤 발령 공고가 뜨기 전 국장은 자리를 비웠고 우리가 짐을 싸 다른 부서로 이동할 때까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한 일화를 폭로했습니다. 그는 "이런 일은 지난 5년간 많은 아나운서들이 겪었던 잔혹한 사실이다"며 "이 외에도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례가 많지만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 역시 "최근 퇴사한 동기 김소영 아나운서는 실력 있는 아나운서였다. 하지만 '뉴스투데이'에서 하차한 뒤 지난 10개월간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섭외가 들어왔는 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제됐고 떠밀리듯 퇴사했다"며 울먹였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선배들이 쫓기듯 회사를 떠나고 또 마이크를 빼앗기는 모습을 보면서, 자괴감과 패배감 때문에 괴로웠다"며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다음은 나일까. 옆자리 선배님일까' 하는 생각에 두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하지만 더 이상 겁내지 않고 MBC 아나운서들이 온전히 제자리로 돌아올 때가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MBC 아나운서 27인은 지난 18일부터 김장겸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전격 제작 거부에 돌입했습니다. 당시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비롯해 배현진 아나운서가 제작 거부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의 화살을 받았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지난 1965년 1월10일 대구에서 출생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신동호 아나운서에 대해 MBC PD 출신 최승호 뉴스타파 대표 기자가 최초 언급이 있었고, 송일준 협회장이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배현진을 ‘배신 남매’라고 부른다”고 언급하면서 신동호 아나운서는 본격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과거 네티즌들 사이에선 ‘리틀 손석희’라고 불리며 손석희 JTBC 사장이 진행하던 MBC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시선집중’을 물려받기도 했지만, 영화 ‘공범자들’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전 MBC 피디)은 SNS에 “신동호는 아나운서 선배이면서 아나운서 국장이 되어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앗고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 몰아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MBC 방송노동들은 신동호 아나운서와 배현진 아나운서를 한데 묶어 ‘배신 남매’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최승호 대표 기자는 당시 신동호 아나운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MBC 아나운서들에 대한 공범자들의 탄압은 특히 질기고 질겼다. 신동호라는 자는 아나운서 선배이면서 아나운서 국장이 되어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앗고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조차 몰아냈다”고 신동호 아나운서를 맹렬히 비난한 바 있습니다. 최승호 대표 기자는 신동호 아나운서와 배현진 아나운서를 나란히 놓고 “그렇게 MBC를 대표하던 아나운서들이 쫓겨난 자리를 배현진 등 파업 중 복귀한 아나운서들이 차지했다”면서 “신동호는 최장수 아나운서 국장, 배현진은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누고 있다”고 날선 지작을 가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과거 정권에서 권력에 굴복했다는 비판을 한 몸에 받고 있고, 또 그렇게 얻은 더러운 권력 속에서 후배들에게 온갖 횡포를 부렸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증언에 대해 신동호 아나운서는 ‘사실무근’이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개봉된 영화에서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앵커는 ‘공범자들’의 주연으로 분류됐습니다. 주범이냐, 공범이냐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분명한 건, 그는 배현진과 ‘배신자 남매’로 국민에게 인식됐다는 것. 지난 정권에서 총을 실컷 쏘다가, 적폐 정권을 청산하는 문재인 정권에서 총을 맞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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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정은승의 재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경철은 '시골의사'로 정은승은 KBS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는데,  2년 전 각자 이혼한 이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골의사 박경철정은승 아나운서에 재혼과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박경철 정은승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과 KBS 정은승 아나온서가 2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다.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는 2년 전 각자 이혼 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고, 서울 모처에서 가정을 꾸려 슬하에 한 명의 아이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KBS 관계자는 16일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정 아니운서가 박 원장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사내에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겸 금융인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보도가 이어지며 이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박경철 원장이 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철 원장은 지난 2013년 자신의 SNS 계정에 "딸이란 아빠에게 참 특별한 존재인데 모든 딸들이 그 마음을 다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여행 중 민가에서 묵게될 때 딸내미가 있으면 제 마음도 간질간질해지곤 했었죠"란 남겼다.



이어 딸과 뽀뽀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딸아이가 부쩍 컸습니다. 아가 때 모습이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아빠 생일을 기억해줄 만큼 훌쩍 자라버렸는데, 그만큼 품을 떠날 시간도 다가오는 것이겠죠. 아빠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그놈은 안돼'를 외칠 날이 머지않았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010년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함께 전국을 돌며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KBS 27기 공채 출신인 정은승 아나운서는 ‘뉴스라인’, ‘클래식 오디세이’, ‘바른말 고운말’, ‘TV비평 시청자데스크’ 등을 진행했으며 지금은 휴직 중이다. 



박경철 프로필



출생 1964년 11월 10일

소속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

직업 의사, 작가

성별 남성

학력 영남대학교 의학과 졸업




경력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

2011년 7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명예홍보대사

2011년 3월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2010년 한국청년상 공동위원장

2008년 4월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2008년 3월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2007년 5월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2007년 5월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2005년 11월 머니투데이 편집국 전문위원

2002년 8월 MBN 전문위원회 위원


덕원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후 여러 병원을 거쳐서 2001년 고향 안동에서 개업하였다. 한때 개인병원 전국 환자 수 3위를 달릴 정도로 성공했으나 현재는 다른 여러가지 활동 때문에 주말에만 진료한다.  


2007년 한때 의사협회 대변인을 맡아서 일했다. 빈민층을 위한 의료복지 확대와 각종 의료제도 개선을 주장했으나, 결국 3개월만에 사퇴했다. 당시 박경철은 여러 인터뷰에서 "의료행위로 돈 벌려고 해서는 안 되고, 돈 못 벌고 설사 손해를 보더라도 빈민층에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부분의 의사들이 아직 그 정도 양심은 가지고 있다"고 말해 좌파의사라고 신나게 까였다. 그 외에도 당시 약제 성분명 표기를 가지고 시민단체와 충돌하기도 했다. "복제약은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리지날을 써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었다.



이러한 의사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선 본인과 주변의 의사들이 실제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실려있다. 2011년 가을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란 에세이집을 출판하여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외에도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1.2》등의 서적을 출판하였다. 

2013년 2월엔 페르시아 문명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이란에 취재를 가 있다. 트위터 보면 관련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져서 독학으로 많은 공부를 하였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 주식투자 예상을 선보였다. 특히 주요 고비때마다 맞아 떨어지는 예측을 몇번 하여 많은 개미들이 신뢰하는 투자분석가가 되었다. 이런 공로로 2006년 증권사가 선정한 올해의 증권선물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업계 종사자가 아닌 외부인으로 최초라고 한다.



개인투자자라면 투자를 하지 마라. 그러나 정 하고 싶다면 이정도는 알아야 겨우 면허를 딴것과 같다. 그렇게 내놓은 그의 책들은 분량도 두툼해보이지만, 그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게 만든다. 박경철은 개인투자자들이 시장구조와 심리상 절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를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개인투자자의 욕심이 그들을 주식시장으로 향하게 만들 것임을 알기에 자신의 지식을 정리해서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그는 시장이 끊임없이 강세와 약세를 반복하면서 그 모습이 변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의 입장으로는 단순하게 시장을 파악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의 책에 나오는 핵심은 '변동성'이다. 가치란 일관되지 않고 계속 변하는데 이때 가치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것을 사전에 알아차릴 계량적인 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급등과 급락을 포착하지 못하면 이득은 못 보고 손해만 커질 가능성이 생긴다. 



그가 쓴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는 이 변동성에 대해 여러가지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비법이란 없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생각해서 찾아내야하는 것이 투자의 방법임을 강조한다.


주식 관련 글을 쓰다가 방송에 나오게 되었는데 얼굴을 가리기로 한 방송국이 약속을 어겼다. 의도치 않은 얼굴 공개로 인해 어찌어찌 방송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이다. 이 강의 시리즈 마지막에서 하는말이 결국 주식 하지 마라는 것이여서 어쩌면 황당하게도 들리지만 실제로는 진실된 조언에 가까운 말로 받아 들일 수 있다. 이점이 다른 수많은 자타칭 고수와 다른 점인데 기술적인 것을 알려주더라도 나처럼 하면 돈을 번다거나 오른다 떨어진다 따위의 예측으로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들지 않는 인물. 유명세가 더 늘어서 박경철은 주식분석 고수로서 경제관련 방송과 신문사설등 다양한 방식으로 칼럼을 기고하거나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각종 강연에도 다니고 있는데 교육·공공기관을 우선순위에 두고있어 차비를 빼면 섭외료가 남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2011년 현재 월 평균 30여회의 강연과 20여개의 고정칼럼 연재, 그리고 매일 오전 KBS1 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다가 그만두었다.



특히 2010년 봄부터 안철수 원장과 함께 전국 대학을 돌면서 개최하고 있는 2인 강연 <청춘콘서트>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게 된다. 김제동, 윤여준, 김미화 등 다른 게스트까지 대동하게 되면서 규모도 커지고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는다. 2011년 9월 대구 영남대를 마지막으로 청춘콘서트는 당분간 막을 내린다고 한다.



정은승 프로필



출생 1977년 07월 24일

소속 KBS

직업 아나운서

성별 여성

데뷔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학력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경력

2001년~ :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002년 : KBS2 《TV클리닉 당신의 건강은?》

2003년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04년 : KBS2 《도전! 주부가요스타》



2005년 ~ 2008년 : KBS1 《KBS 뉴스라인》

2009년 ~ 2010년 : KBS2 《클래식 오디세이》

2013년 ~ 2015년 : KBS1 《TV비평 시청자데스크》

2013년 ~ 2015년 : KBS1 《KBS 뉴스광장 - 토요일》



2013년 ~ 2014년 : KBS1 《KBS 뉴스 (930) - 토요일》

2013년 ~ 2015년 : KBS1 《바른 말 고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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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민 아나운서 프로필


임수민임수민 아나운서




임수민(林秀玟, 1968년 4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KBS 아나운서이다.


임수민 아나운서 학력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석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경력


1991년 : KBS 18기 공채 아나운서

2014년 :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부장 역임


1992년 : KBS1 《KBS 보도본부 24시》

2011년 : KBS1 《여성공감》

KBS 1TV <KBS뉴스 24시>

KBS 1TV <VJ특공대> 2004-2015

KBS 1TV <여성공감> 2012

KBS 1TV <아침마당> 2007-2015

KBS 해피FM 《희망가요》 1996년 ~ 2016년


수상

2007년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라디오 진행상

2013년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88%98%EB%AF%BC_(%EC%95%84%EB%82%98%EC%9A%B4%EC%8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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