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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방송에 출현하면서 전 아내인 안시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시현 마르코는 이혼한 상태로 마르코는 이혼에 대한 내용을 방송에서 밝히고 있다. 안시현 마르코 이혼에 대한 내용과 안시현 마르코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안시현 마르코 이혼


마르코가 방송에 출연해 전 아내 안시현을 언급하며 안시현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안시현은 1984년 올해 한국나이 34살의 대한민국 골프선수다. 안시현은 지난 2000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지낸 전도 유망한 골프 선수기도 하다.



이후 안시현은 2004년 LPGA에 진출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을뿐 아니라 지난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같은 해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 국내특별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안시현은 지난 2011년 마르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안시현은 마르코와 이혼에 앞서 퐁행 당해 경찰이 출동하는 듯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혼 후 안시현 마르코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르코는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폭력은 없었다"고 폭행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4년간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됐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르코는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받을까봐 용기내서 해명에 나섰다”며 이제라도 용기내서 대중 앞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지난 4년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힌 마르코는 딸에게 영상 편지를 쓰는 도중 눈물을 글썽이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절절한 부성애를 내비쳤다.



실제로 전 부인 안시현도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생각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는 해명기사를 낸 바 있다.  



마르코는 해명 기사가 고작 2~3개뿐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하며 지난 4년간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됐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했다"며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받을까봐 용기내서 해명에 나섰다"고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비디오스타>에서 마르코는 2009년 배정남과의 ‘클럽 난투극’ 사건에 대한 해명도 한다. 마르코는 최근 배정남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급했던 말 중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마르코 출연 소식을 전해들은 배정남이 깜짝 전화를 걸어와 마르코를 놀라게 했다. 마르코에게 쌓인 감정이 있었냐는 질문에 배정남은 “마르코 형 때문이 아니라 가짜 동영상 때문에 커진 루머였고 그걸 대중분들은 사실로 받아들였다. 형과는 앙금이 없다”고 오해를 불식시켰다.



이어 마르코는 배정남에게 “최근 <무한도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잘 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덕담을 건냈다. 


마르코 프로필

본명

Marcos Benjamin Lee

출생

1977년 7월 1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

180cm

데뷔

2002년 영화 '일단 뛰어'

종교

개신교 


마르코는 같은 기획사인 손담비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왔고, 한 때는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해 선수로 활약했다. 청소년 대표로 뽑힐 만큼 운동감각이 있고 첫 주장으로 뽑힐 만큼 신체적 능력이 탁월했으나, 야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주로 벤치를 지켰다.



2006년에 한 번 한국 국적을 취득해보려 했으나, 실패했다. 마르코의 프로필로 보자면 한국에서의 방송 활동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에 출연하면서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국적법에 따르면 귀화 조건 중 하나가 5년 이상 계속하여 대한민국에 주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국적 취득을 위한 조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취득에 실패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가장 큰 걸림돌은 아르헨티나의 국적법으로, 아르헨티나는 국적이 한 번 취득되면 죽어서도 포기가 불가능하다는 문제 때문에 대한민국 국적법을 충족시킨다고 해도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없었다. 그래서 네덜란드 국왕인 빌럼 알렉산더르와 결혼한 아르헨티나인 막시마 소레기에타 왕비도 아르헨티나 국적 포기가 안돼서 30살 때까지 6개월 간격으로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비자를 끊어서 네덜란드에 체류해야 했다.그러나 이후 국적법 개정으로 인해 외국 국적을 버리지 않고서도 한국 국적 취득이 가능한 이중국적이 허용되면서 취득이 가능해졌다.



마르코는 배정남과 현피를 떴다는 조작된 동영상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해명을 하면 배정남이 연예인으로서 활동이 끝날 것 같아 가만히 있다가 혼자 독박썼다고 알려져 있으나 2017년 4월 26일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이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클럽에서 마르코와 배정남이 우연히 만났고 마르코는 만취상태였다고 한다. 형인 마르코에게 인사 온 배정남을 보고 마르코의 지인이 시비를 걸었고 마르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배정남을 보내려 했으나 그 지인이 배정남에게 주먹을 날리고 바로 튀었다. 무방비상태로 안면을 맞은 배정남은 잠시 쓰러졌다가 정신차린뒤 마르코와 함께 자리에 동석하고 있던 마르코 소속사 대표를 통해 폭행 당사자를 소환, 사과를 하는 당사자와 당시 활동을 잘하던 마르코에게 피해가 갈까봐 분했지만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사건이 있고 약 5개월뒤 마르코와 배정남의 클럽 폭행영상이 돌면서 화제가 되었으나 폭행영상 이라고 떠돌던 동영상은 배정남 본인이 아니었다. 그래도 약 8년 동안 배정남은 마르코의 이미지를 위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클럽 폭행 사건의 꼬리표가 붙은 배정남은 잘나가던 패션모델 일도 끊기고 이미지만 까먹었다.



안시현 프로필

출생 1984년 09월 15일, 인천

소속 세마스포츠마케팅, 골든블루

직업 골프선수

성별 여성

신체 키 169cm, 몸무게 58kg, 혈액형 B형

데뷔 2002년 KLPGA 입문

학력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경력 

골든블루

FnC코오롱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인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2년에 프로로 전향했다. 2003년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케후지클래식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 및 특별상을 받았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박성현(23·넵스·1오버파 289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1년 배우 마르코와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하였다.



안시현은 2000년대 전성기를 보낸 골퍼다. 2002년 드림투어(2부 투어)를 거쳐 2003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그는 2004년 MBC-X캔버스 여자골프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후 2004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누빈 안시현은 그해 신인상을 받는 등 탄탄대로를 밟았지만 마르코와 결혼한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퀄리파잉(Q) 스쿨을 통해 국내 무대 시드권에 다시 도전, 재기를 꿈꿨다. 



KLPGA로 돌아와 경기 감각을 익힌 안시현은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2004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 것이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처럼 안시현은 인생의 큰 굴곡을 겪는 와중에도 딸과 골프를 포기하지 않으며 최고의 자리에 섰다. 앞으로도 ‘엄마골퍼’로서 안시현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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