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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예비군 불참 논란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안철수 예비군훈련 한번도 받지 않았다? 철지난 의혹?

부인 재직 병원 진단서 받아 한번도 안철수가 예비군훈련을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다시 도마에 오른 이유는 자유한국당에서 시작되었답니다. 

-매일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487439

곧 추가 사실관계확인을 거친후 의혹제기를 한다고 합니다.

안철수 후보측은

"한국당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시비를 걸지 좀 더 기다려본 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하겠다"

2014년 보궐선거 때 이미 다 해명한 의혹을 재탕 삼탕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하였습니다.

앞서 보았듯이  매일신문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예전에 논란이 되었던 예비군 불참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 핵심 당직자가 매일신문 기자와 만남에서 "의학계 관계자로부터 안 후보가 부인이 재직 중인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예비군훈련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추가 사실관계 확인 후 안 후보의 해명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예비군 불참 논란은 예전에 2014년 노월병 보궐선거에서도,12년 김무성 전 대표도 물어볼정도로 논란이 제기된바 있었습니다.

예전에 안철수 의원실에서는 아래과 같이 해명아닌 해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https://twitter.com/ahncs111/status/323696259246473216

안 후보가 군대 갔다 왔냐도 아니고, 예비군훈련 받았냐 마냐로 국회에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석연찮은 이유로 병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정치인들이 수두룩한데 말입니다. 이래서 새정치가 필요한가 봅니다.

2014년 논란의 안철수 예비군

정치권 관계자들의 토대로 당시 대화를 재구성 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고 한다.

김무성 : 안 의원 같은 분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 새 바람을 만드는 게 정치쇄신을 위해 좋다 안철수 : 네. 김무성 : 안 의원님, 예비군 훈련 가보셨습니까? 안철수 : 네. 김무성 : 사회에서는 멀쩡한 사람들이 국회만 들어오면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철수 : 네...? 김무성 : 하나하나 보면 자질이 훌륭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정치권에만 오면 이상해진다는 겁니다. 안철수 : 아, 네.

김무성 : 안철수 현상은 기존 정치에 대한 반발과 기대감으로 나타난 겁니다. 안 의원님은 성공적이고 깨끗한 기업가의 이미지가 그대로 깨끗한 정치인으로 이어진 게 안철수 현상입니다. 하지만 현상은 현상일 뿐입니다. 현상만으로 정치를 지속할 수 없고, 정치권에서 훈련하고 배워가면서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줘야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rtydhwang&logNo=80192425706

대선투표가 다가올수록 각당에서 검증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데입니다.이번에는 자유한국당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검증하는 모양입니다.

과거 안철수 예비군 논란은 병무청에서 자료공개 대상이 아니라고 하여 논란이 누그러졌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해당의 혹이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네거티브 정보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안철수 후보는 해군장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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