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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국회의원이 이끄는 봉사단체가 해경선을 타고 독도를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소형 경비정을 따로 지원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승조 국회의원에 이 탐방으로 3007함 승조원 40여 명은 휴일인데도 항해를 해야 했다. 양승조 국회의원에 갑질논란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국회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양승조 국회의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윤상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회장으로 있는 ‘국민안전 공감 캠프’가 여객선이 아닌 해경 경비함을 타고 1박2일 독도 탐방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양승조 의원은 일정상 함께 출발하지 못해 당일 소형 경비정을 따로 지원받아 귀항 중인 경비함에 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지난 19일 양승조 의원은 ‘들무새봉사단’이 주관한 ‘국민안전 공감 캠프’에 공동대회장으로 참여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독도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해경 및 독도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자는 목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안전 공감캠프 개최 계획안’이란 이름의 자료에 참여 인원은 90명이며 참가비를 받지 않는 공익 행사라고 적혀있습니다. 비용은 봉사단 회원들이 낸 후원금과 조직위원장이 부담했다고 캠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는 2009년부터 5차례 진행됐으며 과거에도 경비함을 동원해 다녀왔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민국 국민안전 공감캠프 조직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해경의 노고와 독도를 알려주기 위해 기획해온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없이 성인 회원들만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봉사단도 현장을 가봐야 나중에 관련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캠프는 ‘안전 교육’의 목적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일정표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들어가 있었지만 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관계자는 “가는 날과 오는 날 모두 비가 와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지 못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경 측 확인 결과 심폐소생술 교육은 내부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에 감사패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일정도 있었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선박에서 쓸 수 있는 쓰레기 통과 같은 물품과 세탁기 4대를 후원해줬다”라며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100만 원을 지원해 줬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다녀온 독도 캠프에 기름값 수천만 원을 국민 혈세로 부담한 점, 승조원 40여 명이 휴일인데도 항해에 나선 점이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져 비판 여론이 형성됐습니다. 또한 캠프 참가자들에게 침실을 내주는 바람에 승조원들은 체육실, 기관제어실 등 바닥에 매트리스를 펴놓고 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해경이 대외적으로 경비함을 지원한 일은 올 상반기에만 80차례 정도 더 있어 드문 일이 아니지만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한 TV매체에 “선상에서 인사말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들에게 감사패도 주는 행사가 있다. 행사를 선상에서 치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갈 수밖에 없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함정 운영 관리 규칙에 대외 민간단체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라며 “공식적으로 협조 요청을 받아서 공식적으로 결정한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가 독도를 알리고 해경을 노고를 알린다는 차원으로 기획돼 공익적인 면이 있고 해경 측과도 일정이 잘 맞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필

출생 1959년 03월 21일, 충남 천안시

소속 더불어민주당

직업 국회의원, 변호사

성별 남성

학력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 졸업(법학석사)



경력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민주당 최고위원

제19대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민주당 비서실 실장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민주당 법무부대표

민주당 원내기획부대표

제18대 국회의원

민주당 충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제17대 국회의원

양승조법률사무소 변호사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양승조 국회의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1959년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변호사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충남천안갑 소속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며 열린우리당에서 충첨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서울 중동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특수법무학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제 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양승조 의원은 청와대에 직격탄을 날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양승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데 국정원을 무기로 신공안통치와 신유신통치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양승조 의원이 ‘국회의원 갑질’에 휘말렸는데, 양승조 ‘국회의원 갑질’ 논란 관련 본지 기자가 양승조 국회의원실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 양승조 국회의원실에 전화를 걸었지만, 양승조 국회의원실은 22일 오전 현재 전화가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TV 뉴스전문채널은 22일 오전 “40여명 승조원 울린 양승조 국회의원 ‘의원 갑질’ 비난”이라는 내용으로 양승조 국회의원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이 한 봉사단체가 주관한 행사에서 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여객선이 아닌, 해경 경비함을 이용해서 1박2일 일정으로 독도를 다녀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는 것입니다.



양승조 국회의원 관련 보도에 따르면 ‘국민안전 공감 캠프’ 행사에서 참가자 80여 명과 양승조 국회의원은 3천 톤급 경비함을 타고 1박2일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했고, 이 때문에 승조원 40여 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항해에 나선 것입니다. 


양승조 국회의원 갑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업무에 지친 승조원들은 자신의 침실을 캠프 참가자들에게 내어주고 자신들은 경비함 바닥에서 쪽잠을 잤다는 것인데, 이처럼 봉사단체가 주관한 캠프 참가자들이 여객선이 아닌, 해경 경비함을 타고 1박2일 일정으로 독도를 다녀온 것이 일단 양승조 국회의원이 입법기관 소속으로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참가자들이 침실을 차지하는 바람에 해경 승조원들은 대부분 경비함 바닥에서 쪽잠을 자야 했습니다.한 TV 뉴스전문채널은 이날 양승조 국회의원 소식을 전하면서 “3천 톤급 경비함이 해경 전용 부두에 도착한다”면서 “‘국민안전 공감 캠프’ 참가자 80여 명을 태우고 1박2일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하고 온 것”이라고 양승조 국회의원이 동참한 행사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 때문에 3007함 승조원 40여 명은 휴일인데도 항해에 나섰다. 8일간 고된 독도 해역 경비를 마치고 돌아온 지 이틀만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함장을 제외한 승조원들은 지시에 따라 자신의 침실을 캠프 참가자들에게 내주었다. 대신 승조원들은 체육실과 기관제어실 등 바닥에서 돗자리나 매트리스를 깔고 쪽잠을 자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완철 국민안전 공감 캠프 조직위원장은 한 인터뷰에서 “행사는 좋은 취지로 했는데, 미안한 감이 있다”고 말했다는데, 문제는 경비함으로 독도를 왕복하는 데 들어간 기름값 수천만원도 국민 혈세로 채워야 하고, 국가 안보와 해양 치안을 위한 국가 자산을 양승조 국회의원 등이 멋대로 전용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국민안전 공감 캠프 공동대회장입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선상에서 인사말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들에게 감사패도 주는 행사가 있어요. 행사를 선상에서 치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캠프를 주관한 들무새봉사단이 경비함을 이용해 독도를 탐방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김용진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양승조 국회의원이 해경 경비함을 이용한 것에 대해 “운영관리 규칙에도 대외 민간단체를 지원할 수 있고 공식적으로 협조 요청을 받아서 공식적으로 결정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는 주요 부처 국장급 공무원 15명이 해경 경비함을 타고 경남 통영 소매물도를 찾아 등대 관사에서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독도를 수호하는 해양경찰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국민안전 공감 캠프’와 양승조 국회의원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하는 일선 해경 대원들에 대한 배려는 없었던 이 행사에 대해 한 TV매체는 “나아가 이들을 위로하기는커녕 더 고달프게 만든 이 행사가 진정 누구를 위한 것인지 해경 대원들은 묻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양승조 국회의원의 해명과 관계자들의 설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비난은 매우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선 “이제 겨우 집권 3개월에 벌써부터 양승조 국회의원같은 갑질이 나온다면 정권 유지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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