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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프로필 





대한민국의 법조인(변호사 및 판사). 현재 대법원장이다. (2011년 ~ 2017년)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선애 변호사 지명를 지명하였다.

이선애 변호사 상세 프로필----> http://clickhere.tistory.com/627


경력


1970년 제 1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기로 수료했다. 이후 주요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1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장(현,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을 맡았고 2003년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2005년 대법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1년에는 포스트 이용훈으로 낙점되어 대한민국 국회로부터 동의를 얻고 대법원장에 임명되었다.


평가


2011년에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에 한겨레신문에서 양승태 후보의 성향에 대해서 '보수적'이라고 평가내린 적이 있다. 노동, 집회·시위 관련 사건에서는 무관용 및 엄단주의를 보였으나, 사학이나 기업 관련 사건에서는 관용 및 포용주의를 보였다고 한다. 해당 기사


이러한 스탠스 때문에 노동운동계와 진보진영에서는 그를 좋지 않게 본다.


기타


4차 최순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게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청와대에 사찰을 당했다"라는 증언이 나왔다.


양승태(69) 대법원장이 다음달 퇴임하는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자를 이르면 28일 지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후임자 지명의 대전제는 탄핵절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라면서 “헌재 재판관 공백 기간을 줄이고 최대한 빨리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변론종결일 직후인 28일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 손범규 변호사는 “양 대법원장이 이 재판관 후임을 지명하면 헌재에 27일 예정된 최종변론을 연기하고 계속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낼 것”이라고 밝혀, 탄핵심판 사건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 자료출처

- https://namu.wiki/w/%EC%96%91%EC%8A%B9%ED%8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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