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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위원장에 발언으로 여명숙과 전병헌이 이슈가 되고 있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국정감사장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을 ‘게임 농단 세력’으로 지목했다. 여명숙 위원장에 발언에 전병헌 수석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여명숙 위원장과 전병헌 수석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한다 

 여명숙 전병헌


여명숙 위원장과 전병헌 정무수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과 관련된 이들을 '게임농단' 세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명숙 위원장 발언에 전병헌 수석은 “사실 무근”이라며 “음해와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국정감사를 혼란시킨 당사자에 대해서는 모든 민형사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교문위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전병헌 수석을 발끈하게 한 여명숙 위원장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31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문위 국감에서 ‘게임판의 4대 농단세력이 누군지 답하라’는 유성엽 교문위원장의 질의에 “(전병헌 수석의)친척과 그 지인들, (전 수석과 일했던) 윤 모 전 비서관이 속했던 언론사, 문체부 게임과, 윤 모 비서관이나 전 전 의원님의 고향 후배나 동창이라고 자랑을 하면서 각종 음해를 하는 김모 교수”라며 이른바 '게임농단 4대 세력'을 언급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특히 이 자리에서 윤 전 비서관과 김 교수의 실명도 거론했습니다.


유 교문위원장은 여명숙 위원장에게 “시간이 촉박하고 말이 빠르다 보니 우리가 알아듣기 어렵다”면서 “(답변과 관련한 내용을) 상세하게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 발언에 전병헌 수석은 "여명숙 위원장 발언은 모두 허위"라는 입장문을 교문위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법률의 개변조로 합법적으로 돌아다니면 안되는 것들이 돌아다닌다. 예산농단"이라며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데 피드백이 고쳐지거나 공론화가 되지 않는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업무방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다 구체적 근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성엽 위원장이 요청한 서면 서류 제출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여명숙 위원장의 발언이 이어진 탓입니다.



여명숙 위원장이 거론한 전병헌 수석 등에 대해 유은혜 의원은 "팩트도 확인되지 않은, 여명숙 위원장 기억과 본인의 판단으로 말하는 것에 납득하지 못하겠다"며 "본인이 주장하는 바의 객관적인 주장이 근거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병헌 수석을 비롯해 게임업계 농단 4대 세력으로 실명 언급된 관계자들은 "허위사실"이라며 여명숙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ICT정책국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의 국정감사 발언은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전병헌 의원과 친인척 관계도 아니고, 게임언론사에 근무한 적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김정태 교수는 SNS를 통해 "고향이 홍성일뿐 학교도 다르고 전병헌 수석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9일 "게임판의 농단이 심각하다"며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가 제대로 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게임업계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주무부처가) 규제에 대해 2년 7개월째 논의를 해왔는데 공회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 정치인의 친척을 빙자한 사람의 횡포, 가짜뉴스를 생산해주는 댓글부대 등도 게임농단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제가 이 문제를 지적하자 SNS 등에서 (항의성) 댓글이 달리고 사무실로 전화가 오는 등 난리가 났다"며 "(여 위원장 설명이) 냉정하게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여명숙 위원장에게 "일부에서는 `여명숙만 나가면 게임 분야가 살아난다. 여명숙이 적폐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왜 그런 것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기관장을 하라고 했는데 `일`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모바일 바다이야기`를 막고 그랬더니 이런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여명숙 위원장은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직에서 조기 해임되는 과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여명숙 프로필


소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직업 대학교수

성별 여성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경력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서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



전병헌  프로필


출생 1958년 03월 17일, 충남 홍성군

소속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직업 정무직공무원, 전직 국회의원, 전직 공무원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경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제19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제5대 한국e스포츠협회 협회장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 부위원장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객원교수

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편파보도대책단 단장

민주통합당 매니페스토본부 본부장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연구회 대표의원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한국정학연구소 이사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소셜미디어포럼 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창당기획단 단장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열린우리당 간사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대변인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제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국정홍보처 차장

청와대 국정상황실 실장

대통령 정책기획 비서관

대통령 정무비서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 전문위원

평화민주당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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