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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솔미가 TV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배우 오솔미에 등장으로 오솔미에 대한 프로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오솔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오솔미 불타는청춘


배우 오솔미의 전성기 시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솔미는 1990년대 활동했던 청춘스타입니다. 오솔미는 1990년대 드라마 ‘느낌’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우희진, 이본, 류시원, 손지창, 이정재 등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솔미는 또 ‘원조 4차원 스타’로 불리기도 했는데, 최근 출연한 ‘불타는 청춘’에서는 특유의 백치미 캐릭터로 ‘멍솔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솔미는 17일 방송된 ‘불타는청춘’에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김정균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오솔미와 김정균은 ‘내일은 사랑’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이후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정균은 “무슨 이런 커플이 있냐고 하더라. 나는 이상한 사람이 돼버렸고, 오솔미는 당시 군통령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오솔미의 예명을 김정균이 지어주기도 했다는 비화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솔미는 "오빠랑 감독님이 음악같은 이름을 짓자고 했다"면서 "도레미파솔라시도와 같은 이야기를 하다가, 오빠가 `오솔레미`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에 다시 등장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1971년생인 오솔미는 1991년 KBS 특채로 발탁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작인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은 이병헌, 고소영, 박소현 등 당시 인기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드라마입니다. 오솔미는 이후 드라마 '느낌', 영화 '나의 아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동안 연기 활동이 없던 오솔미는 2014년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출연해 오랜만에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난해 9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처음 등장했을 때 오솔미는 비가 오면 뛰어다닌다는 이야기부터 스태프들을 동원한 몰래 카메라 등으로 4차원 성격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등장 때도 오솔미는 빨간 장화 하와이안 숏팬츠의 개성있는 옷차림을 보여주더니 "세일러문 콘셉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오솔미는 '내일은 사랑'에서 상대역이었던 김정균과 25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오솔미를 대하는 김정균, 최성국의 상반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솔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에 몰래온 친구로 깜작 등장했습니다. 김정균과는 25년 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불청'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던 오솔미는 이날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연애한지도 오래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연수가 오솔미에게 "너 성국이 좋아하지 않았냐"고 묻자 오솔미는 "지금도 좋다"고 속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최성국은 "훨씬 예뻐졌다"고 그를 칭찬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반면 김정균은 "세월은 누구든 피해갈 수 없나보다. 그렇게 예뻤는데 눈가에 주름이"라고 말하며 현실남매의 보여준 것과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솔미는 생활고, 4차원 캐릭터로 귀결되는 스타로 기억됩니다. 특히 오솔미는 남들이 자신을 알아볼까봐 TV 출연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스타성은 여전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과 교수 신분으로 만난 주찬옥 작가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오솔미를 끌어들였고 당당해지라며 오솔미를 혼내는 동시에 자신의 작품에 출연시켰습니다.



오솔미는 당시 촬영을 앞두고 지인들의 재촉에 성형외과를 찾기도 했다고. 오솔미는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 들어가기 전에 한 친구가 ‘그 얼굴로 그냥 나갈 거야?’ 하고 화들짝 놀라더라”면서 “친구 손에 이끌려 필러 시술 상담도 받아보긴 했는데 그냥 하지 않았다. 무섭기도 하고 오랜만에 나오는 건데 좀 늙은 모습 보여주는 것도 괜찮잖나.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활동 당시 4차원 별명에 대해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일 뿐이에요. 사회적 관습을 모르는 미친 사람이 아니다. 그저 본인의 사상과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것”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솔미는 활동 당시 취미를 묻는 질문에 ‘새벽 별보기’라 답하는가 하면 이상형을 물을 때면 “여행을 떠나 우연히 들른 오두막에서 나를 위해 불을 피워주는 따뜻한 손을 가진 남자”라는 등 답변을 내놓아 독특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오솔미 프로필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AB형

데뷔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재학

경력  제7회 하늘내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 홍보대사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는 배우 오솔미가 깜짝 출연했습니다. 김정균과 특별한 인연으로 '불타는청춘'을 찾은 오솔미는 1990년대 청춘스타로 당시 유행을 선도했던 패셔니스타입니다.


오솔미는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스타로 이후 '느낌' 등에 출연하며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당시 오솔미는 지금의 올림머리 스타일인 '솥뚜껑 머리'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했으며,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이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역시 오솔미는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빨간 트레이닝복 상의에 범상치 않은 빨간 장화로 깔맞춤을 했으며, 여기에 숏팬츠를 입으며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트레이닝복 져지에 한복치마를 믹스앤매치해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오솔미는 과거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오솔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17년간 투병생활을 했는데, 가족 말고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면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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