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가 이슈가 되고 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총선 단일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우원식 원내대표에 의혹과 우원식 원내대표에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우원식 원내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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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측근이 2012년 19대 총선 때 지역구인 노원을의 다른 후보를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내사 중입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우원식 원내대표 보좌관의 부친 서모씨, 당시 출마하려다 포기한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조모씨 등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씨가 조씨 측에게 출마 포기 대가로 수천만원을 전달한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서씨가 돈을 건넸다고 검찰에 자수하면서 내사에 착수했으며, 서씨는 아들인 우원식 원내대표 보좌관에게는 알리지 않고 총선이 끝난 뒤 수차례에 걸쳐 조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해당 의혹에 대해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도된 사람은 저와 17대 국회부터 함께 일한 보좌진의 아버지 서모씨로, 오랫동안 지역에서 당원활동을 한 분"이라고 말하면서 "저와 무관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가 관련이 있었다면 검찰이 저를 소환했겠지만, 저에 대한 소환없이 당사자들만 조사하고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갑자기 사건이 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의아하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검찰이 빨리 수사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 제가 나가서 조사를 받으면 될 일"이라며 "수사할 것이 있으면 빨리 하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 "현재 진정이 들어와 사건을 내사 중이지만, 피의자로 입건된 사람은 없다"며 "이 사건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피진정인도 아니며 사건의 등장인물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측근이 2012년 19대 총선 때 지역구인 서울 노원을의 다른 후보를 매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저와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검찰도 “이 사건에서 우 원내대표는 피진정인도 아니며 사건의 등장인물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우 원내대표 보좌관의 부친 서모씨와 당시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하려다 포기한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조모씨 등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씨가 조씨 측에게 출마 포기 대가로 수천만원을 전달한 의혹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서씨가 돈을 건넸다고 검찰에 자수하면서 내사에 착수했으며, 서씨는 아들인 우원식 원내대표 보좌관에게는 알리지 않고 총선이 끝난 뒤 수차례에 걸쳐 조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진정이 들어와 사건을 내사 중이지만, 피의자로 입건된 사람은 없다”면서 “이 사건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피진정인도 아니며 사건의 등장인물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도된 사람은 저와 17대 국회부터 함께 일한 보좌관의 아버지 서모씨로, 오랫동안 지역에서 당원 활동을 한 분”이라면서 “제가 관련이 있었다면 검찰이 저를 소환했겠지만, 저에 대한 소환없이 당사자들만 조사하고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사건이 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의아하고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57년 09월 18일, 서울
소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업 국회의원, 특수단체인
성별 남성
학력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졸업
경력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탈핵에너지 전환 국회의원모임 공동대표
제20대 국회의원
제20대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연맹장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이사장
민주당 최고위원
독립기념관 이사
제19대 국회의원
탈핵 에너지 전환 국회의원 모임 간사위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겸임교수
제17대 국회의원
서울균형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대표
환경을 사랑하는 중랑천 사람들 운영위원장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대변인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총무국장
성수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1978년 박정희 퇴진 운동을 벌이다 강제 징집되었습니다. 1981년에는 전두환 퇴진 운동으로 징역 3년형을 선고(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받았습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00년 환경관리공단 관리 이사를 역임하였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한나라당 권영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에게 설욕하였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구에 현역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했습니다. 그리고 당선되어 3선에 성공합니다.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출마선언문 우상호 후보에게 결선 투표에서 7표차로 낙선하였습니다.을지로 위원회라는 기업의 갑질에 대항하는 의원들을 모은 조직을 운영하면서 상당히 생활밀착적인 의원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대한민국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을 마지막으로 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을지로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이학영 의원에게 인계하였습니다.
2017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홍영표 의원을 61표 대 54표로 꺾고 원내대표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상 못했던 결과 였는지 손혜원 의원이 팟캐스트에 나와서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하며, 우원식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원내대표 당선 이후 야당과 최대한 협치를 하려는 행보가 강성 친문 성향의 민주당원들에게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협치의 대상으로 여겼던 김동철에게 자존심이 상할정도로 굽혀왔다고 하면서 결국 김이수의 인준 조건으로 박성진, 류영진, 탁현민의 경질을 조건으로 받고 통과도 못시킨 것을 실토하면서 결국 국민의당과의 협치나 타협을 스스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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