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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남자 아이의 성폭행 관련 게시글과 사진을 올렸던 워마드의 회원이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됐다. 호주에서 거주중이라고 밝힌 워마드의 한 회원이 호주에서 남자 아이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뒤 성추행 내지는 성폭행 한것으로 여겨지는 게시물과 관련 사진을 등록했다. 워마드 호주 논란워마드 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워마드 호주 뜻


호주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호주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지난 19일 워마드에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을 검거했습니다. 20대여성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며 호주 국적 취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호주 휴양시설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호주 쇼린이를 추행했다”며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쇼린이’는 어린이와 쇼타콤 콤플렉스의 합성어로 추정됩니다. 여성들이 어린 소년을 사랑하는 것을 두고 쇼타콤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그는 “‘롤리타 콤플렉스’는 범죄지만 ‘쇼타콘(쇼타콤 콤플레스)’은 존중받는 취향이다”라면서 “일하는 시설에 수영장과 펜션 등이 있다. 여기에 가족들이랑 놀러 온 한 어린이가 자주 눈에 띄길래 대상으로 정했다”고 적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이 워마드에 올린 게시물 내용처럼 실제 호주 어린이를 성추행했는지를 호주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청의 지시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워마드 내사에 들어간 부산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워마드가 미국에 서버를 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워마드 사이트 운영자와 서버를 수사하고 국내에서 워마드에 불법 게시물을 올린 사람과 이를 유포한 사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호주 아동 성폭행’ 게시물을 게재한 20대 한국인이 호주 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힌 가운데 게시물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가 만들어진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성 혐오 성향으로 알려진 ‘워마드’는 지난 2016년 1월22일 개설된 커뮤니티입니다. 워마드의 전신은 페미니즘 커뮤니티로 알려진 ‘메갈리아’로, 두 커뮤니티의 분열은 LGBT(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트렌스젠더 등 성 소수자)와 페미니즘에 대한 논란에서 시작됐습니다.

 


2015년 11월28일 메갈리아에는 여성 문제와 성 소수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문제를 분리해서 보자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자 “‘장애인 인권’, ‘동성애자 인권’을 챙기면 페미니즘도 망한다”, “내가 게이를 까는 이유” 등 성 소수자 비하 게시물이 쏟아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비판이 이뤄졌으나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이에 메갈리아의 일부 네티즌들은 탈퇴를 선언하며 성 소수자 비하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LGBT는 페미니즘 아니다”, “여성 운동이 성 소수자 운동과 연대할지 말지는 우리가 결정할 문제”, “여성 문제가 먼저, 성 소수자는 알아서 인권 찾길”, “게이들은 한국 남자들의 잠재적 애인이라 못 까나” 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사태가 악화되자 2015년 12월8일 메갈리아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에이즈충, XX충 등 성 소수자 비하 단어를 쓰고 싶으면 딴 데 가세요. XX 호모포비아들과 똑같은 단어 쓰지 마시고요”라며 “이는 메갈리아 본래의 취지에 충실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고 성 소수자 비하 발언을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운영진이 게이다”, “성 소수자들 때문에 여자들이 분열되고 있다”, “여성이 위험한데” 등 운영진의 공지를 비판하는 의견을 쏟아냈다. 이어 운영자의 공지가 커뮤니티를 후원하는 성 소수자 단체 압력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들은 메갈리아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은 해당 커뮤니티를 떠났습니다. 

 


메갈리아를 떠난 네티즌들은 성 소수자 옹호가 아닌 강경 페미니즘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2016년1월22일 포털 다음에 ‘메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이름을 워마드(WOMAD,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개명하고 모금을 통해 지난 2월7일 현재의 자체 사이트로 체제로 독립했습니다.

 


이후 워마드는 트랜스 젠더 커뮤니티를 캡쳐해 회원들의 신상 유포, 6.25 전쟁 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 비하,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순직 경찰 비하, 고 김주혁 모욕 등 수차례 논란 글을 통해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21일 서울경찰청은 호주 수사당국이 전날 북쪽 항구도시 다윈에서 호주 아동 성폭행 게시물을 올린 20대 한국인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신병은 내사착수 직후 현지 경찰과 우리 경찰 주재관의 공조를 통해 확보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A씨가 게시물에 묘사된 실제 범행을 저질렀는지 아닌지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일 경찰청 지시로 워마드에 게시된 호주 어린이 성폭행 게시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워마드 운영자와 서버를 확인하는 한편 최초로 게시물을 올린 사람, 유포한 사람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워마드 Womad


웹사이트  https://womad.me -> https://womad.life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womadic

카페 지기  느개비후장

활동 조건  1978년 이후에 출생한 여성

카페 개설일  2016년 1월 22일

사이트 개설일  2017년 2월 7일

 


워마드(Womad)는 대한민국의 남성 혐오,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사이트이며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사이트이다.워마드는 공식적으로 여성운동 단체가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메갈리아에서 떨어져나온 회원들이 개설한 여성 전용 커뮤니티로, 기존의 메갈리아 내에서도 극렬한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하는 유저들이 이 사이트로 유입되어 남성혐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는 명목상이라도 미러링 또는 남녀평등이라는 명분으로 활동하는 반면 워마드는 처음부터 자신들의 성향을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라고 밝히며 활동의 기치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남성혐오 성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오면서 지상파 방송을 제외한 종편 뉴스 채널, 언론 등에 의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이곳이 극좌다 또는 극우다 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사실상 의미가 없는 구분입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국제 및 국내 정치에 관한 이야기는 집중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여성인가, 남성인가만의 단순한 기준만을 두고 있습니다.

 


몇 회에 걸친 모금 끝에 사이트 개설을 위한 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모아 사이트를 개설했으나, 사이트가 터진 이후로 1년 가까이 정식 사이트는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 2월에 정식 사이트가 생기면서 카페는 현재 새글쓰기를 막아둔 상태. 그 사이에 운영 주체도 몇 번 바뀌었습니다.

 


2015년 12월 전후에 발생한 게이 비하 사건 이후에 게이를 비하하고 또한 아웃팅을 막은 메갈리아 운영진에 반발한 회원들이 메갈리아에서 이탈하여 독립한 사이트입니다. 초기 약 4,500여명 가량이 모여 다음 카페를 개설하였고, 과도기를 거쳐 자신들의 새 이름을 워마드라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현재에도 워마드의 회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나 트위터 등지에서는 워마드 회원들을 운영진의 조치에 반발한 일부 이단 '분탕 종자'들로 몰고 있으나, 사실 수적으로 보면 오히려 운영진 측이 일부 이단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현재 트위터에서 주로 활동하며 자칭 페미니즘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트페미'라고 하는데, 이들 '트페미' 중 메갈리아에서도 활동하면서 게이의 편에 선 자들은 여성 인권뿐만 아니라 다른 인권 문제들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여성에게만 인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워마드와는 서로 배척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메갈리아 사이트의 분열 원인이 분탕 게이들에게 있다고 철저히 믿고 있는 메갈리아의 다수 회원들이 나가 조직한 카페이니만큼, 기존 메갈리아는 '게갈리아'라고 비하하먼서, 유부(유부남) 게이들이 위장 결혼을 했다고 주장하며 '유부 게이 아웃팅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과거 메갈의 지지자들에게까지 광범위한 비난을 받고 있으나, 아웃팅이 싫으면 커밍아웃을 하라는 비이성리적 논리를 대세우며 이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차성 페미니즘과는 가장 크게 대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워마드에서는 사실상 시스젠더,이성애자가 아니면 죄다 배척하는 상황이며 레즈비언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지 모르나 트랜스젠더나 젠더퀴어에 대해선 극단적은 혐오양상을 보입니다. 트페미건 페페미건 TERF들이 보이면 십중팔구 워마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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