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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의 남편인 김석기 전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주가조작 혐의로 윤석화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화의 남편인 김석기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김석기 구속영장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배우 윤석화씨의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가 2000년 해외로 도피하고 17년 만이며 지난해 12월 입국해 자수한 지 11개월 만입니다. 

  


2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증권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김석기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1999년 인터넷 벤처기업 골드뱅크를 상대로 골드뱅크가 발행한 CB(전환사채)를 해외투자자가 인수한 것처럼 헛소문을 퍼뜨려 주가를 띄우고 보유주식을 팔아 시세차익(불상)을 거둔 혐의입니다. 또 이 과정에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시세조종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초 김석기 전 대표가 거둔 시세차익의 규모는 66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판례 등을 검토해 규모를 특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2000년 홍콩으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8월 영국 체류 도중 소재가 포착되자 변호인을 통해 자수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12월 입국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1999년 인터넷 벤처기업 골드뱅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해외 투자자가 인수한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워 거액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그의 시세차익 규모는 660억원대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그 규모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2000년 외국으로 도피해 기소 중지됐으며 영국 체류 중 사법당국에 소재가 드러나자 자수서를 내고 16년 만인 지난해 12월 귀국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김 전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해왔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뉴욕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에서 아시아법인 영업본부장으로 일했습니다. 이어 국내로 들어와 동방페레그린 증권과 한누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지난 1999년 중앙종금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그러나 대표 취임 열흘 만에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났습니다. 이후에도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2000년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국외에서 도피생활을 이어가던 김석기 전 대표는 영국 체류 중 사법당국에 소재가 드러나자 변호인을 통해 자수서를 내고 16년 만인 지난해 12월 귀국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연극배우 윤석화씨의 남편이며 독립 언론 뉴스타파가 2013년 발표한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명단에도 올라 있습니다. 페이퍼컴퍼니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실제로 정부 공문서에 등기되어 있지 않은 유령 회사와는 다르게 합법적으로 관공서의 공문서에 등기된 회사를 페이퍼 컴퍼니로 부픕니다. 즉, '유령회사'는 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 회사들을 모두 통칭하는 말이지만 페이퍼 컴퍼니는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존재합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이런 개념을 가진 회사를 유령 회사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거쳐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베이스턴스 아시아법인 영업본부장으로 일했던 인물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한때 ‘금융의 귀재’ 또는 ‘편법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미국에서 돌아온 후 동방페레그린증권과 한누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1999년 중앙종금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김석기 프로필


출생 1957년 09월 25일

직업 금융인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관련 인물/단체 윤석화(배우자)

경력   중앙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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