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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대표에 갑질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동우 대표는  롯데월드 전 대표이사이자 현 롯데하이마트 사장이다. 이동우 롯데월드 전 대표이사이자 현재 롯데하이마트 사장이 쏟아낸 폭언이 담긴 육성이 공개됐다. 연이은 대기업 대표의 횡포가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이동우 대표에 갑질 논란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이동우대표 갑질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롯데월드 대표이사로 제직중이던 지난 2012년,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은 23일 보도를 통해 당시 롯데월드에서 조리사로 일하던 강동석 씨의 증언을 실었습니다. 



강씨는, 당시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을 기업 홍보용으로 바꾸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자, 이동우 대표가 흰머리를 트집 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개된 녹음 파일에는 "머리 흰 게 자랑이야?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대기업 다니는 사람답게 행동해야지. 뭐하는 거야 지금 당신. 안 그만두면 어떻게 못 하겠지. 대기발령 낼 거야 당신", "애는 셋이지? 당신 인사카드 아니야? 판단해요. 세 가지입니다. 통화연결음, 사유서, 염색. 아니면 그만두고"이라고 말하는 이 대표의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대표이사의 상습적인 막말에 시달린 건 강 씨뿐만이 아니었다고 전직 롯데월드 직원들은 주장했습니다. 


롯데월드 전 직원 A씨는 "XX, XX 은 기본이다. 대회의장에 팀장과 임원이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없는 얘기를 다 한거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직원 B씨도 "나이 많은 사람한테도 반말 찍찍하고 갑질의 원조다. 갑질의 원조.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하고"라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결국, 머리를 염색하고 여러 차례 사진까지 찍어 보고하는 굴욕을 겪었음에도 롯데월드 측은 7개월 뒤 강 씨가 염색 대신 스프레이를 썼다며 정직처분을 내렸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사직서를 낸 강 씨는 인권위를 거쳐 법원에까지 부당함을 호소했지만, 5년간의 법정 투쟁을 겪고도 끝내 회사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이동우 대표는 2015년 롯데 하이마트로 자리를 옮긴 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동우 대표는 오래전 일로 이미 인권위와 법원의 판단이 있었지만 당시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원에게 흰머리를 염색하라며 폭언을 일삼아 논란에 오른 이동우 롯데 하이마트 사장이 과거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해 더 비난받고 있습니다



23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우 롯데 하이마트 사장은 과거 롯데월드 대표이사 시절 사내 조리사 A씨가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을 기업 홍보용으로 바꾸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자 A씨의 흰머리를 염색하라며 폭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A씨는 염색을 하고 사진까지 찍어 보냈지만 사측에서는 염색을 하지 않고 스프레이를 사용했다며 A씨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고 A씨는 떠밀리듯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측과 5년간의 법정 투쟁을 겪었습니다.


이후 롯데 하이마트로 자리를 옮기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이 사장은 지난해 GWP 코리아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해 대중의 비난의 목소리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프로필

출생 1960년 09월 07일

소속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직업 기업인

성별 남성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

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사장은 1960년 생으로 건국대 경영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이후 1986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롯데맨으로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과 더불어 경영지원부분장 직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그간 롯데의 성장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아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2015년부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으며 2016년에는 GWP 코리아 선정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롯데는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롯데물산, 롯데카드 등 유통 및 서비스·금융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롯데하이마트 사장으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측은 “2015년 대표직을 맡은 이후 꾸준히 양적 질적인 성장을 이뤄낸 점이 인정됐다”며 “올해 임원인사가 그룹 전체의 개편 및 혁신안과 맞물려 있는 만큼, 신설 및 재편된 조직의 장에게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부여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의 대표이사가 전격적으로 교체됐습니다. 하이마트 출신인 한병희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이동우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새로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한병희 대표이사는 하이마트가 롯데그룹에 인수된 뒤 2년여 동안의 실적부진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습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의 사업다각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하이마트를 실적부진에서 구해내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롯데백화점에서 상품 영업 지원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온 유통 전문가입니다. 그는 특히 2012년 롯데월드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3년 동안 워터파크사업에 주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롯데월드의 사업다각화를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롯데하이마트의 대표이사에 발탁됐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들어 저조한 실적을 이어가더니 2분기에 ‘어닝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냈습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0% 떨어졌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들어 영업이익률이 2~3%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인수 전만 해도 영업이익률이 5% 수준이었는데 반토막이 나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신규매장을 잇따라 출점하면서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년 동안 점포를 90개 늘렸습니다. 대부분 롯데마트 가전매장 안에 하이마트를 입점시키는 ‘숍인숍’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신규매장 매출은 720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1개 점포당 매출은 지난 3분기 23억5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4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실적이 나지 않는 부실점포를 정리하는 등 사업 효율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해 롯데그룹의 인사는 그룹의 내실을 다지며 신사업도 보강하려는 움직임이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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