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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쥬얼리 이지현은 이혼 후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지만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쥬얼리 이지현의 열애와 이지현 이혼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가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이지현의 이혼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6년 이지현은 남편 A씨와 협의 이혼하며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습니다. 

당시 이지현은 아이들을 생각해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협의 이혼을 원했습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게 노력하면서 살 것이다”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이지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고 밝혔습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라며 "남편은 중간이 없고 1등만 있다. 공부도 1등,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이다. 꼴등은 육아다"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 이지현은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에 많은 네티즌이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제기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며 "어렵게 시작한 사랑이니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OSEN은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으며, 이지현의 자녀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낸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로필

출생 1983년 10월 12일

소속 비에스 컴퍼니

직업 탤런트, 가수

성별 여성

소속 그룹 써클

신체 몸무게 45kg

데뷔 1998년 서클 1집 앨범 '졸업'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

관련 인물/단체 김서윤(딸), 김우경(아들)

경력 

서울 강남구 청소년 금연홍보대사

농림부 꽃 홍보대사

아시안 경기대회 홍보대사

에이즈 퇴치 홍보 대사

그룹 '쥬얼리' 멤버

그룹 '써클' 멤버

1998년 '써클'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재미있게도 이 때 써클 오디션을 같이 본 박정아는 떨어지고 이지현만 붙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가 프로듀싱한 이 그룹은 다국적 그룹 컨셉으로 앨범 2장을 냈으나 잘되지 않고 멤버들의 불화 끝에 2000년에 해체했습니다. 이후 이지현은 스타제국으로 이적해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합니다.초기에는 박정아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데뷔는 이지현이 박정아보다 압도적으로 빨랐는데 나이 순으로 박정아가 리더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 능력의 한계로 인해 멤버 개개인의 컨셉트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 그룹이었던지라 알아서 활로를 개척해야 했는데, 박정아를 제외한 3명 중에 2004년에 유일하게 활로를 찾은 멤버였습니다. X맨의 당연하지에서 한동안 본좌 자리를 지키며 높은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혼자서 여러 예능과 시트콤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2006년 2월 쥬얼리를 탈퇴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계약 만료 후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한동안 MC와 연기자 활동을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나 싶었으나, 어느 순간 이후로는 뜸했습니다. 

연애 3개월만에 2013년 3월 24일에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15년 1월 3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15년 11월 2일에 방영을 시작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15년 들어 택시, 안녕하세요, 1대100(1인), SNL 코리아(특별출연), 런닝맨, 동상이몽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예능 활동도 다시 활발해졌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남편 때문에 속 썩는 아줌마로 등장한 적도 있는데 이게 빈말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2016년 6월 10일, 수원지방법원 관계자는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중이다. 이지현 측이 먼저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2016년 8월 25일에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이지현이 갖고 간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혼 심경을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지현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린다"며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부모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수원지법에서 열린 3차 조정기일에서 남편 김모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이지현은 한 TV 매체에서 "결혼 전에는 임신을 하면 남편이 배에 손을 얹고 아기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광고를 보며 나도 그렇게 예쁘게 살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결혼도 같이 했고, 아이도 같이 가졌지만 나머지 것들은 다 혼자 감당해야했다"며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지현은 "남편의 얼굴도 잘 못 보고산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남편과 나 사이에 아이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이지현은 "남편은 '결혼을 하고나서 나는 너와 아이들 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거다. 그래서 더 열심히 술을 마시는거다. 내가 술을 먹고 싶어서 먹겠어?'라고 말한다. 할 말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 "결혼 3년차 밖에 안됐는데 정말 속상하다. 월화수목금 매일 술을 마신다. 주말에도 꼭 이틀에 하루는 나간다. 거의 만취해서 들어온다. 하다하다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참는 방법을 택했다"며 속사정을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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