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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우 국회의원이 세월호 참사 비유 발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탄핵 시사 발언으로 또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철우 국회의원“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시사 하는 발언을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에 발언 내용과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이철우 국회의원 프로필


자유한국당 이철우 국회의원이 세월호 참사 비유 발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탄핵 시사 발언으로 여론의 곤심을 받고 있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당 합동토론회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시사 하는 발언을 했다.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까지 지금 안 갈 것 같다. 오래 못 갈 것 같다. 반드시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문재인 정부 하는 걸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나라를 망하게 할 것 같다"며고 비난했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해 11월 당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조기 퇴진하되 탄핵 대신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고 있으면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는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철우 의원은 당시 "탄핵이 가결돼 내년 7월 대선을 하면 통째로 야당에 갖다 바치자는 얘기와 같다. 대통령을 뺏기면 야당은 샅샅이 전범 잡듯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은 비유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출생하였다. 김천 곡송국민학교, 대구 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상주 화령중학교, 화령고등학교 수학 교사를 역임하였다가 1985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공채에 합격하여 정보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2005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 이의근 도지사와 김관용 도지사 밑에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천고등학교 동기생인 현역 국회의원 임인배 대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으며 한나라당 정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새누리당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화령중학교 교사 때의 제자이던 임이자도 해당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016년 11월 25일 의원 총회에서 개헌을 주장하며 "이러다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을 것"이라 망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017년 4월 1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고, 대선 체제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러나 한 달 만에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5월 10일에 사무총장 직을 내려놓았다. 원래는 친박계에 속했으나, 대선 이후에는 홍준표를 당 대표로 지지하고, 당 개혁을 주장하는 등 친박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고 비난해 파문이 일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프로필


이름

이철우(李喆雨)

출생일

1955년 8월 15일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시

본관

경주 이씨

최종 학력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종교

개신교(출처)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지역구

경북 김천시

의원 선수

3선

의원 대수

18, 19, 20

소속 위원회

정보위원회(위원장)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약력

제19~20대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전 국가정보원 국장



경력

한국새마을학회 부회장

재대구 김천향우회장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국회 정보위 법안심사 소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ㆍ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산업보안연구학회 고문

2008년 5월 ~ 2012년 5월 : 제18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2년 5월 ~ 2016년 5월 : 제19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2016년 5월 ~ 2020년 5월 : 제20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지난 2016년 4월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 이철우 의원등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약합니다”라며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썼다. 



거기다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내고 이 광고를 1년간 보관해달라고 하였다. 이 약속에 이름을 올린 당시 후보는 40명이다. 이들 중 당선자는 27명(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정준길,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에 달한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5대과제의 이행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공약 후 1년이 다되어 세비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이중 노동개혁을 위한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은 마감 시한인 31일 전날 오전 발의됐되었으며 이들이 앞서 발의한 5개 법안은 이행이 된것이 하나도 없이 모두 해당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다. 



이를 두고 '법안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개혁 과제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 또 '세비 반납을 피하기 위해 졸속 발의한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이 일고 있으며 약속했던 세비 반납의 조건이 '과제 이행' 여부였다는 점에서 법안 발의만으로는 약속을 이행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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