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뉴라이트 계역을 학자로 일각에서는 '보수의 아이콘' 으로 불리고  있다.  류석춘 혁신위원장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류석춘 혁신위원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자신의 '혁신'을 시행할 혁신위원장으로 뉴라이트 계열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비서실장에는 직전 사무총장이었던 염동열 의원을 앉혔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은 오늘 오전 최고위 협의를 거쳐 혁신위원장으로 류석춘 교수, 당대표 비서실장에 염동열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혁신위는 10명 안팎의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선임도 전권을 갖게 된다"며 "연말까지 외부의 시각에서 당을 전면 혁신, 혁신안이 결정되면 의원총회를 거치지 않고 최고위를 거쳐 사무총장이 집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 위원장에 대해서는 "사회학계의 대표적 학자로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발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우파 학계의 대표적 학자이기도 하지만 늘 비판적 시각에서 우리 대한민국 보수와 보수 정권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온 합리적인 인사"라고 평가했다. 


홍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아는 사이인건 맞고, 각자 분야에서 서로 존중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의원총회 없이 혁신위 의결로 혁신안을 시행하는 데 대한 의원 반발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홍 대표는 당 내부인사가 늘 혁신안에 대해 반대를 해왔기 때문에 당내 혁신이 이뤄지지 않았고 그런 전처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했다"며 "이는 당헌당규에 따라 혁신위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홍 대표에게 다 위임이 된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염 비서실장의 경우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체육관 전당대회 대신 이원생중계로 봉사 전당대회를 치러내는 등 당 변화를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했다"며 "수석대변인, 전략기획부총장,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한 바 있고 당대표를 잘 보좌할 것으로 판단했다. 재선 의원으로 교문위 간사로 활동하는 등 원내에서도 활약해왔고 당대표에게 국회 상황과 정국 상황을 종합적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출생 1955년 05월 12일

소속 연세대학교

직업 대학교수

성별 남성

학력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

경력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 공동본부장

아시아연구기금 사무총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학과장

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

연세대학교 사이버교육지원센터 소장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역학협동과정 주임교수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전공 주임교수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한국동남아학회 총무이사

한국사회학회 총무 운영위원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를 지낸 대표적인 보수계열 학자다. 



류 혁신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와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을 역임했고, 뉴라이트 계열 단체인 '교과서포럼'의 운영위원을 맡기도 했다. 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의 이사를 맡고 있다. 



1955년생인 류 위원장은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 사회학과를 거쳐 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박사를 마쳤다. 아버지는 제4대 대한민국 공보처 류혁인 장관이다. 



류 위원장은 또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 공동본부장, 18대 대통령 후보 경선관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류 교수는 건국절 제정 여부를 둘러싸고 보수-진보 진영 간 갈등이 격화되던 지난해 8월 열린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1박2일 의원 연찬회에서 '건국절,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류 교수는 사회학계의 대표적인 학자로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우파학계의 대표적 학자이기도 하지만 늘 비판적 시각에서 우리 대한민국 보수와 보수정권이 나가야 할 길을 제시해온 합리적인 인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보수 가치를 재정립하고 한국당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 당대표의 혁신의지를 최우선적으로 실현할 적격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찬 이예림  (0) 2017.07.11
지소연 송재희  (0) 2017.07.10
이지혜 결혼  (0) 2017.07.10
원세훈 재판  (1) 2017.07.07
썰전 박형준  (0) 2017.07.06
-
-

자유한국당 신임 최고위원인 류여해 최고위원에 발언과 류여해 남편 김재준씨 이슈가 되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과 류여해 남편 김재준"'여자 홍준표'라고요? 변화 선택하신거죠" 라고 당당히 밝혔다. 여자 홍준표 류여해 최고위원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홍준표 류여해 최고위원


여자는 가만히 앉아있거나, 여자는 조용히 앉아있거나, 여자는 이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저 신발 벗고 뛸 것입니다. 구두 안 신습니다. 머리 필요 없습니다. 화장 필요 없습니다. 저와 함께 노래 불러볼까요. 여러분, 저와 함께 노래 불러봅시다. 태극기 휘날리며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에 이 나라를 지킬 거예요. 절대 저 좌빨들한테 이 나라를 뺏기지 않을 거예요. 싸우려면 전투력이 최고여야 하고, 미모도 좀 돼야 하지 않을까요?



화장도 필요 없다며 맨발로 지지를 호소한 한 정치신인은 입당한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최고위원에 당선된다.  



3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깜짝 당선된 류여해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의 얘기다. 류 최고위원은 이날 총 2만4323표를 얻어 이철우 최고위원(3만2787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런 이변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당의 변화를 기대하는 당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류 최고위원은 박 전 대통령 탄핵과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팟캐스트 ‘적반하장’을 운영하면서 한국당의 입장을 전했다. 또 수석부대변인으로서 활동하면서는 대선 기간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석좌교수 자격 등을 공격하는 등 당내 저격수로도 활동하며 ‘잔다르크’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국당 윤리위원을 역임하면서는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親 박근혜) 핵심 의원 3명에게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리는 결정을 내리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는 최고위원 출마의 변으로 “수구좌파로부터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을 구하는 원더우먼 류여해가 되겠다”“법학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던 평범한 국민이었지만 탄핵을 계기로 정치가 무너지고 법치가 무너지며 대한민국이 혼돈에 빠졌다”며 정치에 입문한 계기를 밝혔다. 




류 최고위원은 개표 결과가 발표된 직후 "류여해의 당선은 자유한국당 혁신과 변화의 첫걸음이다. 이제 시작한다. 변하고 또 변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는 아름다운 뮤지컬.무대는 그대로 이고 배우들이 바뀔 뿐입니다. 배우가 바뀌면 작품도 바뀌게 됩니다. 저는 이제 숨 고르기를 끝내고 뛰어보려 한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류 최고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를 맡은 법률 전문가로, 국회사무처 법제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방통심의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역임하면서 입법·사법·행정을 모두 경험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사랑하는 친구님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저는 또 다른 곳에 와있네요. 제인생의 버스는 이제 새로운 정류장을 지나고있어요."라며 "수천번 마음으로 새깁니다. 민심은 천심. 국민은 주인 류여해는 국민의 종. 이것만 기억하고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진보우파. 보수우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지금 이 뜨거운 맘 절대 잊지않겠습니다.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우리함께라면 무엇이든지할수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지도부에 입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필


출생 1973년

소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직업 대학교수

성별 여성

신체 혈액형 O형

학력 프리드리히실러 예나 대학교 대학원 형사법 박사 졸업

관련 인물/단체 김재준(배우자)

경력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소년정책학회 이사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류여해는 수원대학교 겸임교수이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독일로 유학가서 예나 대학교(Friedrich-Schiller-Universitat Jena, Deutschland)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귀국 이후 대한민국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법리 해석, 해외 사례 연구 등을 통해 대법관들의 판결을 도왔다. 국회 법제실로 자리를 옮겨 법제관으로 근무하여 입법에 관한 법제업무 경험을 쌓았다. 소년정책학회 이사, 대한 흉부심장혈관외과 의사회 법제이사로 재임 중이며 교정학회, 형사법학회, 형사정책학회, 비교형사법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최근 저서로는 《그녀는 모른다》(북스코프), 《당신을 위한 법은 없다》(꿈결) 등이 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정화 판사  (0) 2017.07.04
조성은 국민의당  (0) 2017.07.04
박능후 교수 프로필  (0) 2017.07.04
홍영표 의원  (0) 2017.06.30
조대엽 반말 동영상 프로필  (0) 2017.06.30
-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은재 국회의원이 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인사청문회에서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이은재 국회의원은 김상곤 후보자의 연구실적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재 국회의원이 언급한 내용들과 그녀에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이은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은재 국회의원이 김상곤 후보자의 연구실적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국회에서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은재 국회의원은 " 문재인 대통령의 공직 배제 5대 비리 중 하나가 논문 표절인 것 아냐?"라고 물었다.


 

김상곤 후보자가 알고있다고 하자, 이은재 의원은 "표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조국 수석이 후보자 검증 소흘히해 이런 문제 나온 것 아니냐? 동의하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상곤 후보자는 "내가 답할 사안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은재 의원은 이어 "석박사 논문 포함해 연구실적이 재직기간이 25~27년으로 알고 있다. 논문 몇편이냐"라고 물었고 김상곤 후보자는 "30여편 확인했다. 그중에 입수된 것 위원님께 보내드렸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은재 의원은 "낮까지 교육부와 한신대에 알아보니 5편밖에 없다고 했다. 어제 밤에 11시 55분에 13편이라고 왔다. 확인하니 49편이나 된다. 어떻게 다른 것 몰라도 교수 27년 재직하고 연구실적 얼마인지 모르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라고 반박했다.



이에 김상곤 후보자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교육감 하면서 연구 실적은 관심 두지 않았다"라고 바로 잡았다. 



이은재 의원은 "30여편과 49편 다르다. 보시는 것처럼 49편 논문 중에 15편 30.6%가 중복 게재'표절했다. 이 부분 알고 있냐?"고 반박했고, 김상곤 후보자는 "위원님이 부적절한 주장이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49편 중 30.6%가 중복게재로 연구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김 후보자에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의원께서 부적절한 주장을 한다”며 반발했다. 측근으로 알려진 강남훈 교수와 쓴 논문이 한국학술진흥재단에 중복게재 됐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자는 “중복 게재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학술지에 그렇게 내도록 학술연구재단의 규정이 돼있다”고 말했다. 박사학위 논문도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당은 이러한 김 후보자의 주장을 ‘위증’이라고 주장했다. 이장우 의원 등은 “(위증으로) 고발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배 의원은 “석사 논문이 잘못됐으면 박사 학위도, 교수 직위도 가짜”라며 “나라면 그 자리에 양심상 못 앉을 것 같다. 사퇴하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프로필

이름

이은재

출생일

1952년 3월 27일

출생지

경기도 용인시 (당시 용인군)

학력

건국대학교 행정학 학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클레어몬트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박사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지역구

서울 강남구 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8, 20

소속 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경력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행정학부 교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중앙인사위원회 위원

제18대 국회의원

한국행정연구원 원장



1952년 경기도 용인군(현 용인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클레어몬트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귀국하여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행정학부 교수,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9년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10년 한나라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 납북자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이 기간 동안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며 각종 명품을 구매하거나 식품점에서 호박고구마, 유기농 오이 등 128만 원어치의 장을 보는데 사용한적이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대 국회에서 소속된 상임위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6년 8월 9일 치러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여성 몫의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친박계인 최연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8월 31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청문회)에서 위원장과 야당 의원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재단 이사 겸직으로 국회법 위반 의혹에 올랐다. 이 의원은 '잘 몰랐다며 지난 8월에 사의 표명했다'고 해명하였다



2016년 12월 27일부로 새누리당을 탈당했고 12월 28일부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간사로 선임되었다.



시도별 조례로 교육감을 선출하는 내용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일명 변호사 복덕방으로 불리는 트러스트 중개업을 금지하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영표 의원  (0) 2017.06.30
조대엽 반말 동영상 프로필  (0) 2017.06.30
유성엽 의원 동생  (0) 2017.06.29
에디킴 소진  (0) 2017.06.28
김상곤 교육부장관  (0) 2017.06.28
-
-

자유한국당 이철우 국회의원이 세월호 참사 비유 발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탄핵 시사 발언으로 또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철우 국회의원“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시사 하는 발언을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에 발언 내용과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이철우 국회의원 프로필


자유한국당 이철우 국회의원이 세월호 참사 비유 발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탄핵 시사 발언으로 여론의 곤심을 받고 있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당 합동토론회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시사 하는 발언을 했다.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까지 지금 안 갈 것 같다. 오래 못 갈 것 같다. 반드시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문재인 정부 하는 걸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나라를 망하게 할 것 같다"며고 비난했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해 11월 당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조기 퇴진하되 탄핵 대신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고 있으면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는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철우 의원은 당시 "탄핵이 가결돼 내년 7월 대선을 하면 통째로 야당에 갖다 바치자는 얘기와 같다. 대통령을 뺏기면 야당은 샅샅이 전범 잡듯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은 비유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출생하였다. 김천 곡송국민학교, 대구 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상주 화령중학교, 화령고등학교 수학 교사를 역임하였다가 1985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공채에 합격하여 정보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2005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 이의근 도지사와 김관용 도지사 밑에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천고등학교 동기생인 현역 국회의원 임인배 대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으며 한나라당 정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새누리당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화령중학교 교사 때의 제자이던 임이자도 해당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016년 11월 25일 의원 총회에서 개헌을 주장하며 "이러다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을 것"이라 망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017년 4월 1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고, 대선 체제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러나 한 달 만에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5월 10일에 사무총장 직을 내려놓았다. 원래는 친박계에 속했으나, 대선 이후에는 홍준표를 당 대표로 지지하고, 당 개혁을 주장하는 등 친박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고 비난해 파문이 일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프로필


이름

이철우(李喆雨)

출생일

1955년 8월 15일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시

본관

경주 이씨

최종 학력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종교

개신교(출처)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지역구

경북 김천시

의원 선수

3선

의원 대수

18, 19, 20

소속 위원회

정보위원회(위원장)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약력

제19~20대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전 국가정보원 국장



경력

한국새마을학회 부회장

재대구 김천향우회장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국회 정보위 법안심사 소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ㆍ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산업보안연구학회 고문

2008년 5월 ~ 2012년 5월 : 제18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2년 5월 ~ 2016년 5월 : 제19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2016년 5월 ~ 2020년 5월 : 제20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지난 2016년 4월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 이철우 의원등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약합니다”라며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썼다. 



거기다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내고 이 광고를 1년간 보관해달라고 하였다. 이 약속에 이름을 올린 당시 후보는 40명이다. 이들 중 당선자는 27명(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정준길,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에 달한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5대과제의 이행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공약 후 1년이 다되어 세비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이중 노동개혁을 위한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은 마감 시한인 31일 전날 오전 발의됐되었으며 이들이 앞서 발의한 5개 법안은 이행이 된것이 하나도 없이 모두 해당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다. 



이를 두고 '법안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개혁 과제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 또 '세비 반납을 피하기 위해 졸속 발의한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이 일고 있으며 약속했던 세비 반납의 조건이 '과제 이행' 여부였다는 점에서 법안 발의만으로는 약속을 이행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원구 국세청장  (0) 2017.06.21
권순호 판사  (0) 2017.06.21
문미옥 남관표 프로필  (0) 2017.06.20
박경철 정은승 아나운서  (0) 2017.06.16
면직이란 이영렬 안태근  (0) 2017.06.16
-
-

김용민 '자유한국당 입당' 프로필 '나꼼수'한국당'


김용민김용민 자유한국당 '나꼼수'

나꼼수나꼼수 4인방




평론가, 방송인


김용민



출생일 1974년 07월 02일, 강원 춘천시

소속         자유한국당

직업         평론가, 방송인

성별         남성



학력

-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과 박사과정 졸업

~ 2005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졸업

~ 1999 강남대학교 신학 학사 졸업

경력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전공 겸임교수

- 루터대학교 공연예술학 강사

- 국민대학교 강사


2005                 뉴스앤조이 편집장

2001                 기독교TV PD, 노조 사무국장

1998 ~ 2000 극동방송 PD


수상

2011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2011.12 대한민국국제구조대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상



회사 소속 언론인 시절(1998~2006)


청소년 시절을 라디오 매니아로 지낸 김용민은 강남대학교 1학년 때부터 극동방송에서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한겨레21 인터뷰에서 김용민은 성수대교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당시 마침 김용민은 현장 근처에 있었고, 공중전화를 잡고 극동방송에 생중계를 했다. 대학을 졸업하기 1년 전 1998년 8월, 25세에 PD로 입사하였다. 당시 김용민은 자비로 조선일보를 구독할 정도로 보수 성향이었다. 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되면서 정치적 생각이 변했다.



김용민은 극동방송 입사 후 극동방송이 회장 김장환 목사의 개인 소유인 것처럼 운영되는 것에 반발하여,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 부조리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0년에 결정적 사건이 발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의 아들 조희준이 스포츠투데이를 설립하자 김용민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 성금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를 만드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순복음교회는 극동방송에 공문을 보내 김씨에 대한 조처를 촉구했고, 극동방송은 김용민에게 개인 홈페이지를 없애라고 요구했다. 김용민은 이를 거부하고 사건의 전말을 홈페이지에 상세히 올린 뒤 예비군 훈련을 떠났다. 이후 김장환 목사는 김용민에게 '종교개혁을 하려면 마르틴 루터처럼 해라'는 취지의 말을 했고 김용민은 이에 극동방송에 사표를 제출했다.



극동방송을 떠난 이후인 2001년 2월에는 기독교TV 상임고문의 권유로 기독교TV에 입사했다. 하지만 사장이 회사를 사유화하려는 움직임에 직원들이 반대했고, 김용민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 2002년 11월 직원의 절반 이상이 명예퇴직을 하면서 기독교TV를 그만두게 됐다. 이 무렵 부인인 정현주씨와 결혼했다.

2003년에는 라디오21에 입사해 제작3팀장으로 활동했다. 라디오21 '스타바이러스'의 출연진이었던 변희재는 자신의 담당 PD였던 김용민을 "성실하고 예의바른 청년"으로 기억했다. 라디오21 시절 김용민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김구라, 황봉알과 함께한 '날방개그'다. 이 프로그램에서의 발언이 훗날 김용민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김용민은 2005년까지 라디오21에서 일했다.


2005년 12월 25일에는 뉴스앤조이 신임 편집장이 됐다.뉴스앤조이 홈페이지에 의하면 김용민은 편집장이 되기 이전부터 간간히 뉴스앤조이에 글을 기고해온 사이였다.


전업 시사평론가(2007~2010)


김용민은 2007년경부터 전업 시사평론가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BS 시사자키 등의 방송을 진행하면서 기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였고, 2007년에는 한양대학교 겸임 교수로 임용되었다.


한때 KBS에서만 4개 프로그램을 담당했지만, 2008년 이명박의 대통령 취임과 이병순 KBS 사장 취임과 맞물려 KBS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2009년까지는 CBS 시사자키의 주말 방송에 출연했으나, 그 해 가을 개편에서 하차했다. 당시 김용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 시사자키 오프닝 멘트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멘트를 했다. 김용민은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시사자키 하차에 대해 "오래 하고 싶었는데 유감이다", "논쟁적 사안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교체를 결정한 것인가, 권력에 눈치가 보여 해임한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7월부터는 한겨레의 인터넷 방송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 출연해 시사되지, 시사장악퀴즈 등의 코너를 맡았다. 이를 계기로 사회자 김어준, 출연자 정봉주와 친분을 맺었다. 한편 2010년부터는 참여연대의 편집위원 자격으로 활동했으며, 여러 언론매체에 기고글을 보냈다.


나는 꼼수다 PD와 출마(2011~2012)


2011년부터 나는 꼼수다의 PD를 맡게 되었다. 간간이 정치인과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보여주고, 기독교계의 부패를 지적하며 명성을 얻었다. 정봉주가 수감된 이후 정봉주의 강력한 요구로 제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서울 노원구 갑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의 이노근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낙선 이후 나는 꼼수다 PD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대안적인 교회 건설 프로젝트인 '벙커1교회'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설교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2월에는 서울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사퇴함과 동시에 민주통합당에서 탈당하였다.


국민TV 창립 이후(2013~2015)

2013년 국민TV 창립 멤버로 참가했으나 2015년 퇴사했다. 퇴사한 이후엔 '일곱시간행불그네'를 설립해 조간브리핑 등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었다. 2016학년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하였다. 2017년 국민TV에 복귀하였다.


논란[편집]


인터넷 방송 막말 논란


김용민은 2004년 12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의 코너에 출연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김용민은 "테러 대책"이라며 "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하는 거에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드,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른 방송분에서는 “지상파 텔레비전 SBS, MBC, KBS가 밤 12시에 무조건 떡영화(성인물)를 두세시간씩 상영을 하는 겁니다.", "보지맛 오징어 보징어",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팔고는 안에는 최음제에요."등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2012년 4월 3일에 "막말, 성적 저질 발언의 김용민 후보자는 사퇴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고,김용민은 4월 3일에 "성누리당, 드디어 제게 네거티브를 했는데 실패! 네거티브를 하는 이유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실 겁니다. 격차가 1.4%로 급격하게 줄어드니, 노원에서 부는 정권교체 바람이 무섭죠? 쫄리면 죽으시던가~" 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그러다 다음날 4일 김용민은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 이 순간부터 지난 과거를 반성하면서 모두 짊어지고, 갚으며 살아가겠다."며 사과문과 동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과거 방송의 성차별, 성희롱 발언이 계속 공개되며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민주통합당의 이해찬은 김용민 후보 논란에 대해 "이 일은 당의 도덕적 품위 문제"라며 "김용민 후보가 사과하는 수준 갖고 안 된다면 빠르게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문재인은 한명숙에게 김용민을 끌어안고 갈 것을 당부했고 김용민 역시 "유권자들에게 심판을 받겠다."며 사퇴를 거부했다.결국 이노근 후보에 4,782표(5.86%)차로 낙선하였다. 총선 이후 민주통합당이 우세지역에서 패배한 것은 김용민의 막말 파문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이에 대해 김용민과 김용민을 공천한 한명숙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대해 비난 여론이 일었다.


어버이연합의 항의 시위


어버이연합은 김용민의 막말이 공개된 뒤 2012년 4월 5일에 노원구 김용민 선거사무소 앞에서 확성기와 마이크로 욕설하며 시위를 벌였다.이 날 시위에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 십여 명이 피켓을 휘두르고 경찰 방패를 끌어당기는 등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와 함께 오마이뉴스는 어버이연합 회원이 오마이뉴스 기자를 멱살을 잡고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그 영상을 공개했다.한편 경찰은 어버이연합 일부 회원이 선거사무소에 난입하여 여직원을 폭행했다는 제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92872

-
-

김용민 '자유한국당 입당' 프로필 '나꼼수'한국당'


김용민김용민 자유한국당 '나꼼수'

나꼼수나꼼수 4인방




평론가, 방송인


김용민



출생일 1974년 07월 02일, 강원 춘천시

소속         자유한국당

직업         평론가, 방송인

성별         남성



학력

-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과 박사과정 졸업

~ 2005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졸업

~ 1999 강남대학교 신학 학사 졸업

경력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전공 겸임교수

- 루터대학교 공연예술학 강사

- 국민대학교 강사


2005                 뉴스앤조이 편집장

2001                 기독교TV PD, 노조 사무국장

1998 ~ 2000 극동방송 PD


수상

2011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2011.12 대한민국국제구조대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상



회사 소속 언론인 시절(1998~2006)


청소년 시절을 라디오 매니아로 지낸 김용민은 강남대학교 1학년 때부터 극동방송에서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한겨레21 인터뷰에서 김용민은 성수대교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당시 마침 김용민은 현장 근처에 있었고, 공중전화를 잡고 극동방송에 생중계를 했다. 대학을 졸업하기 1년 전 1998년 8월, 25세에 PD로 입사하였다. 당시 김용민은 자비로 조선일보를 구독할 정도로 보수 성향이었다. 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되면서 정치적 생각이 변했다.



김용민은 극동방송 입사 후 극동방송이 회장 김장환 목사의 개인 소유인 것처럼 운영되는 것에 반발하여,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 부조리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0년에 결정적 사건이 발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의 아들 조희준이 스포츠투데이를 설립하자 김용민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 성금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를 만드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순복음교회는 극동방송에 공문을 보내 김씨에 대한 조처를 촉구했고, 극동방송은 김용민에게 개인 홈페이지를 없애라고 요구했다. 김용민은 이를 거부하고 사건의 전말을 홈페이지에 상세히 올린 뒤 예비군 훈련을 떠났다. 이후 김장환 목사는 김용민에게 '종교개혁을 하려면 마르틴 루터처럼 해라'는 취지의 말을 했고 김용민은 이에 극동방송에 사표를 제출했다.



극동방송을 떠난 이후인 2001년 2월에는 기독교TV 상임고문의 권유로 기독교TV에 입사했다. 하지만 사장이 회사를 사유화하려는 움직임에 직원들이 반대했고, 김용민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 2002년 11월 직원의 절반 이상이 명예퇴직을 하면서 기독교TV를 그만두게 됐다. 이 무렵 부인인 정현주씨와 결혼했다.

2003년에는 라디오21에 입사해 제작3팀장으로 활동했다. 라디오21 '스타바이러스'의 출연진이었던 변희재는 자신의 담당 PD였던 김용민을 "성실하고 예의바른 청년"으로 기억했다. 라디오21 시절 김용민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김구라, 황봉알과 함께한 '날방개그'다. 이 프로그램에서의 발언이 훗날 김용민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김용민은 2005년까지 라디오21에서 일했다.


2005년 12월 25일에는 뉴스앤조이 신임 편집장이 됐다.뉴스앤조이 홈페이지에 의하면 김용민은 편집장이 되기 이전부터 간간히 뉴스앤조이에 글을 기고해온 사이였다.


전업 시사평론가(2007~2010)


김용민은 2007년경부터 전업 시사평론가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BS 시사자키 등의 방송을 진행하면서 기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였고, 2007년에는 한양대학교 겸임 교수로 임용되었다.


한때 KBS에서만 4개 프로그램을 담당했지만, 2008년 이명박의 대통령 취임과 이병순 KBS 사장 취임과 맞물려 KBS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2009년까지는 CBS 시사자키의 주말 방송에 출연했으나, 그 해 가을 개편에서 하차했다. 당시 김용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 시사자키 오프닝 멘트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멘트를 했다. 김용민은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시사자키 하차에 대해 "오래 하고 싶었는데 유감이다", "논쟁적 사안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교체를 결정한 것인가, 권력에 눈치가 보여 해임한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7월부터는 한겨레의 인터넷 방송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 출연해 시사되지, 시사장악퀴즈 등의 코너를 맡았다. 이를 계기로 사회자 김어준, 출연자 정봉주와 친분을 맺었다. 한편 2010년부터는 참여연대의 편집위원 자격으로 활동했으며, 여러 언론매체에 기고글을 보냈다.


나는 꼼수다 PD와 출마(2011~2012)


2011년부터 나는 꼼수다의 PD를 맡게 되었다. 간간이 정치인과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보여주고, 기독교계의 부패를 지적하며 명성을 얻었다. 정봉주가 수감된 이후 정봉주의 강력한 요구로 제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서울 노원구 갑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의 이노근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낙선 이후 나는 꼼수다 PD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대안적인 교회 건설 프로젝트인 '벙커1교회'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설교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2월에는 서울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사퇴함과 동시에 민주통합당에서 탈당하였다.


국민TV 창립 이후(2013~2015)

2013년 국민TV 창립 멤버로 참가했으나 2015년 퇴사했다. 퇴사한 이후엔 '일곱시간행불그네'를 설립해 조간브리핑 등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었다. 2016학년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하였다. 2017년 국민TV에 복귀하였다.


논란[편집]


인터넷 방송 막말 논란


김용민은 2004년 12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의 코너에 출연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김용민은 "테러 대책"이라며 "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하는 거에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드,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른 방송분에서는 “지상파 텔레비전 SBS, MBC, KBS가 밤 12시에 무조건 떡영화(성인물)를 두세시간씩 상영을 하는 겁니다.", "보지맛 오징어 보징어",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팔고는 안에는 최음제에요."등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2012년 4월 3일에 "막말, 성적 저질 발언의 김용민 후보자는 사퇴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고,김용민은 4월 3일에 "성누리당, 드디어 제게 네거티브를 했는데 실패! 네거티브를 하는 이유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실 겁니다. 격차가 1.4%로 급격하게 줄어드니, 노원에서 부는 정권교체 바람이 무섭죠? 쫄리면 죽으시던가~" 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그러다 다음날 4일 김용민은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 이 순간부터 지난 과거를 반성하면서 모두 짊어지고, 갚으며 살아가겠다."며 사과문과 동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과거 방송의 성차별, 성희롱 발언이 계속 공개되며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민주통합당의 이해찬은 김용민 후보 논란에 대해 "이 일은 당의 도덕적 품위 문제"라며 "김용민 후보가 사과하는 수준 갖고 안 된다면 빠르게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문재인은 한명숙에게 김용민을 끌어안고 갈 것을 당부했고 김용민 역시 "유권자들에게 심판을 받겠다."며 사퇴를 거부했다.결국 이노근 후보에 4,782표(5.86%)차로 낙선하였다. 총선 이후 민주통합당이 우세지역에서 패배한 것은 김용민의 막말 파문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이에 대해 김용민과 김용민을 공천한 한명숙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대해 비난 여론이 일었다.


어버이연합의 항의 시위


어버이연합은 김용민의 막말이 공개된 뒤 2012년 4월 5일에 노원구 김용민 선거사무소 앞에서 확성기와 마이크로 욕설하며 시위를 벌였다.이 날 시위에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 십여 명이 피켓을 휘두르고 경찰 방패를 끌어당기는 등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와 함께 오마이뉴스는 어버이연합 회원이 오마이뉴스 기자를 멱살을 잡고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그 영상을 공개했다.한편 경찰은 어버이연합 일부 회원이 선거사무소에 난입하여 여직원을 폭행했다는 제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92872

-
-

자유한국당 (自由韓國黨) - 보수주의, 중도우파 정당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은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중도우파 정당이다. 상징색은 빨강이다.


1997년 11월 21일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조순 후보의 단일화가 이루어졌고, 이 때 두 정당이 합당하여 한나라당이 출범하였다. 이후 잠깐동안 사실상의 여당 역할을 하였으나(김영삼의 탈당으로 신한국당은 명목상 야당이 되었고, 그 상태에서 한나라당이 출범하였으므로 한나라당 역시 명목상으로는 야당이었다), 이회창이 대선에서 낙선함으로써 야당으로 전락하였다. 2002년 대선에서도 패해 계속해서 야당 생활을 했으며, 노무현 탄핵 소추를 계기로 2004년 총선에서 패배하였다. 


그러나 2006년 지방 선거에서 압승하였고, 이후 2007년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여당으로 자리잡았으며, 2008년 총선때 압승을 거두어 여대야소 정국을 형성하였다. 이후 광우병 파동 등 악재가 잇따라 당의 존폐위기에 놓였으나 2012년 총선에서 승리하였고 같은 해 치러진 대선에서도 승리하여 여당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자유한국당은 여러 계파로 나뉘어 있었다. 


전신인 민주자유당에서부터 시작된 3개의 계파(민주정의계 (민정), 통일민주계 (민주), 신민주공화계 (공화))가 존재했고, 그 외에도 소장파들이 여러 개 존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계파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보수 계열과 진보 계열이 있었으나, 이 중 진보 계열은 2003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이어 2008년에는 총선을 앞두고 친 박근혜 계열이 친박연대로, 또한 보수 계열의 의원들이 자유선진당으로 이동하여 분열이 계속되었다. 한편 당의 주요 축이던 친이계, 친박계 간의 갈등이 계속되기도 했으며, 2011년 이후 친이계가 몰락하면서 친박계가 당권을 쥐게 되었다. 이후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선진통일당을 흡수하면서 보수 정당의 분열이 종식되었고 제도권 보수정당중에는 유일한 정당이었으나, 바른정당이 분당되었다.


현재 당의 주요 축은 친 박근혜계 (친박계)과 비 박근혜계 (비박계)가 존재한다. 이 중에는 민주정의당 출신의 민정계, 통일민주당 출신의 민주계, 신민주공화당 출신의 공화계가 섞여 있으며, 그 이외에 다양한 계파가 존재한다. 전신인 민주자유당부터 신한국당 시절에 영입된 소장파들도 다양하게 존재하며, 특히 그 중에는 좌익 성향의 민중당 계열도 존재한다. 민정계는 세부적으로 5공 때부터 활동한 세력과, 노태우에 의해 영입된 후신 계열이 존재하며, 민주계는 상도동계 인사들이 주류이나 훗날 3당 합당에 가담하지 않다가 다시 합류한 이들도 섞여있다. 공화계의 경우, 정통 민주공화당 출신과 순수 신민주공화당 출신, 자유민주연합 계열,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계열 등이 존재한다. 현재 주요 계파는 친 박근혜계 (친박계)이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최장수 정당이다.[13] 원래는 민주공화당(17년 8개월)이 최장수 정당이었으나 2015년 7월에 이 기록을 뛰어넘음으로써 대한민국의 최장수 정당이 되었다. 2016년 12월 27일 29명이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만들었다. 2017년 2월 13일에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였다.



-사진 및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C%A0%ED%95%9C%EA%B5%AD%EB%8B%B9

-
-

김진 기자 논설위원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프로필 및 사진 - 전 논설위원

김진


김진



김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프로필 및 사진 - 전 논설위원


출생일 1959년 11월 01일, 강원 원주시

직업         전직 기자

신체         키 168cm, 몸무게 69kg


학력

~ 2007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학 석사 졸업

~ 1985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2006.07 ~ 2016.11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04.01                 중앙일보 정치전문 기자

2003.01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2000.01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1998.08                 중앙일보 정치담당 논설위원

1997.12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1987.12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1986.11                 중앙일보 편집국 편집부 기자

1984.04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기자


수상

2014.10 제17회 효령상 언론부문

2011         제20회 대한언론상 논설논평부문

2010         제6회 참언론인대상 칼럼부문

1992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자료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111502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