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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배우가 성추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덕제 배우는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조덕제 배우 성추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조덕제 배우 성추행


조덕제 배우가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배우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성추행 남배우’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조덕제 배우가 자신의 실명을 직접 공개하며 ‘조목조목’ 당시의 상황을 반박한 것 입니다. 


조덕제 배우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누리꾼들도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 ‘조덕제의 주장도 신뢰가 간다’ ‘법원 판결을 끝까지 기다려보자’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중입니다.



조덕제 배우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여배우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에 대해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며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두 눈을 뜨고 있는 상황에서 `용감하게` 성추행을 저지를 사람이 누가 있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조덕제 배우는 또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의 지시와 시나리오, 콘티에 맞는 수준에서 연기했으며, 이는 명백한 증거자료로 남아있다”라며 “해당 영화에서 여 주인공은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시어머니로부터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등 가련한 여인이다. 또한 해당 장면은 가학적이고 만취한 남편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 격분, 폭행하다가 겁탈(부부강간)하는 씬이다. 설정 자체가 로맨틱하거나 아름다운 장면이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중요한 점은, 상대 여배우가 당시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는 것이며, 나는 그 날이 그 영화의 `첫 촬영, 첫 장면` 이었다”라며 “또한 해당 감독님과의 작업도 그 영화, 그 장면이 처음이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성추행`은 가당치도 않고, `오버`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고 거듭 억울함을 피력했습니다. 



바지에 손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절대 바지에 손을 넣은 바가 없다”라며 “상대측은 바지와, 팬티스타킹, 그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1~2m 거리에서 촬영감독과 보조 등이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 좀 더 떨어진 곳에서 수많은 스태프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내가 그 4분간의 촬영시간 동안 대본에 있지도 않은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상대의 신체를 만지는` 성추행을 할 수 있다고 보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조덕제 배우는 특히 해당 장면 촬영 직후, `내가 연기에 몰입했다. 너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지? 이제 다음 장면 찍자`라고 말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심한 왜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여배우가 계속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선 “배우이지만 여성의 신분으로 `겁탈 씬`이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아무리 연기라도 격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면 심적으로 괴로울 수 있다”라며 “또한 같은 설명을 들어도 배우가 머릿속으로 그린 `수위` 는 조금 더 낮았다거나 해서 억울했을 수도 있겠다. 왜 그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겠나. 하지만 그 심정에 `사실과 다른 것`까지 가미되어 상대 남자배우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간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올해가 내 배우 데뷔 20년차다. 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이 매체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편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조덕제 배우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주문했습니다.



조덕제 배우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를 촬영하던 중 여배우 B씨의 속옷을 강제로 찢고 신체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결국 B씨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감독에게 조덕제 씨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고 경찰에 강제추행치상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B씨는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모두 찢고 속옷까지 뜯어버렸다”라며 “바지에 손을 넣기도 했다, 과격한 추행에 몸에 상처까지 입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B씨는 또 “촬영 전 상반신과 얼굴 위주로 가고 하반신은 드러나지 않으니 시늉만 하기로 했다”며 “그런데 카메라가 돌아가자 상황이 바뀌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조덕제 배우의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억울한 피해자일 수도 있겠다” “실명을 공개하다니. 진짜 억울한가보다”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 모르겠다” “조덕제 배우가 언론을 통해 마녀사냥을 당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길 바라”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 ‘성추행 남배우’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에 관련해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한 배우 조덕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강산이라는 예명으로 1991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96년 연극 ‘가마다 행진곡’부터 예명을 현재 조덕제로 바꿔 활동하며 ‘삽 아니면 도끼’, ‘청춘예찬’, ‘꽃다방 부르스’, ‘시인 윤동주’, ‘태몽’ 등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자이언트’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으로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특히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사장 역을 맡아 활약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13일 조덕제는 과거 모 여배우와 작품을 촬영하다가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으나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에 ‘성추행 남배우’로 언급된 그는 17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촬영 당시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기한 것이라며 “매우 격정적인 씬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연기를 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덕제 프로필


출생 1968년 03월 02일

소속 DJ엔터테인먼트

직업 영화배우, 연극배우

성별 남성

신체 키 174cm, 몸무게 67kg

데뷔 1996년 연극 '가마다 행진곡'



영화 촬영 도중 상대방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남배우에 2심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입니다. 이와 관련 남배우 조덕제 씨는 스포츠 조선 인터뷰에서 "가정이 있는 사람이다.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두 눈을 뜨고 있는 상황에서 '용감하게' 성추행을 저지를 사람이 누가 있나"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배우 조덕제 씨는 대법원에 항소했다며 "감독의 지시와 시나리오 콘티에 맞는 수준의 연기였다. 명백한 증거자료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해당장면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겁탈신으로 당초 약속은 '바지를 찢는다'였다. 그런데 등산복 바지가 찢어지는 재질이 아니라 현장에서 등산복 상의를 티셔츠로 갈아입어 그것을 찢는것을 합의되었다."며 옷을 찢는 약속 현장에 여배우도 함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절대 바지에 손을 넣지 않았으며 수많은 스태프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식적으로 4분간 촬영시간동안 대본에도 있지 않은 바지안에 손을 넣는 성추행을 할 수있다고 보나"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증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실과 다른것 까지 가미되어 상대 남자배우를 성추행범으로 돌아간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올해 데뷔20년차다 공든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있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한편,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여배우는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반신은 드러나지 않으니 시늉만 하기로 했는데 카메라가 돌아가서 티셔츠를 찢고 속옷까지 뜯어버렸다"며 "과격하게 추행해 제 몸에 상처까지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바지에 손을 넣는 것은 감독의 지시 사항에도 없던 일이고 촬영도 얼굴 위주로 이뤄져 정당한 촬영으로 이뤄진 행위라 보기 어렵다. 합의된 사항도 아니다"며 "추행의 고의가 부정되진 않는다. 다만 추행에 의한 상해여부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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