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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음악 대부’ 조동진이 방광암으로 별세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조동진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로써 조동진 씨가 방광암 투병중이라는 소식지 전해졌었습니다. 조동진 방광암별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조동진 방광암 별세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이 방광암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30일 동생이자 소속사 푸른곰팡이 대표 조동희 등에 따르면 조동진은 최근 병원에서 방광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포크계 레전드' 조동진이 방광암 투병 중인 가운데, 여동생이자 역시 뮤지션인 조동희가 외부에 오빠를 위한 부탁을 했습니다.  



조동희는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동진의 사진과 함께 "'그'는 한 시대의 상징이며 제게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가십용 제목과 내용으로 마음 상하실까 걱정이 앞서네요"란 글도 게재했다. 조동희는 "투병 중이신 것 맞고, 공연 계획 있는 것 맞습니다"며 "그 외의 섣부른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걱정과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동진은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방광암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져 가요계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조동진은 1967년 미 8군 무대에 서며 음악 생활을 본격 시작했고, 1979년에는 자신의 솔로 정규 1집을 냈다. 조동진은 그간 '행복한 사람' '나뭇잎 사이로' '작은배' '제비꽃' 등 서정적인 포크 히트 곡들을 다수 탄생시켰음은 물론, 한동준 장필순 등 후배 가수들에도 음악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난 1966년 미8군 록밴드로 음악을 시작해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 리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한 조동진은 1979년 자신의 첫 앨범인 '조동진: 행복한 사람/불꽃'을 말매했습니다. 

 


이후 1980년대를 대표하는 레이블 '동아기획 사단'을 이끌며, 들국화, 시인과 촌장, 어떤날, 장필순 등의 앨범을 도왔습니다. 



지난 1996년 5집 '조동진5: 새벽안개/눈부신 세상' 이후 활동이 뜸했던 그는 20년 만인 지난해 11월8일 새 앨범 '나무가 되어'를 발표했습니다. 



조동진은 원로 영화감독인 고(故) 조긍하의 아들로, 뮤지션들인 조동익과 조동희를 동생으로 두고 있습니다. 조동진은 1994년에는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대중가수는 조동진이 처음이었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조동진은 투병 의지를 다지며 오는 9월로 예정된 무대를 준비 중입니다.  




조동희를 비롯한 푸른곰팡이 소속 뮤지션들은 오는 9월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레이블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조동진은 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고든 라이트풋이라 불리는 조동진은 서울에서 태어나 1966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지만 2년차이던 1968년 중퇴를 하였고 그 전년도인 1967년 미8군 무대에서 재즈 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가수 첫 데뷔, 이후 친구들과 같이 동두천등 미8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미 8군 록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1979년 1집 앨범 《조동진》(행복한 사람)으로 대중음악 분야에 정식 데뷔하여, 주로 포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포크 그룹 '어떤날'의 멤버 조동익은 조동진의 친동생입니다.



1집 앨범 《조동진》은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습니다. 1982년 동아기획에서 1집 앨범이 다시 제작되었고,1980년대 음반제작사인 '동아기획'에서 조동진의 영향을 받은 후배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조동진 사단'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수 故 조동진의 빈소가 28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28일 소속사 푸른곰팡이 측에 따르면 조동진은 이날 오전 3시 43분 별세했습니다.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던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70)이 28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조동진은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었습니다. 그는 다음달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소속사 푸른곰팡이 가수들과 함께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을 열 예정이었습니다. 



지난 1966년 미8군 록밴드로 음악을 시작해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 리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한 조동진은 1979년 자신의 첫 앨범인 '조동진: 행복한 사람/불꽃'을 발매했습니다. 



이후 조동진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레이블 '동아기획 사단'을 이끌며, 들국화, 시인과 촌장, 어떤날, 장필순 등의 앨범을 도왔습니다.  



조동진은 미 8군 록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시작했으며, 이후 1979년 1집 앨범 '행복한 사람'을 비롯해 '나뭇잎 사이로' 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동진 형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 글과 함께 젊은 시절의 조동진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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