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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뜻밖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에 남편은 조승현 대표로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배우 이시영 조승현 대표 결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조승현 대표 이시영 결혼에 대한 이시영에 공식 전문 조승현 대표에 프로필도 포함되어있다.

 이시영 조승현


배우 이시영이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6년 9월 28일 첫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발표했던 적이 있다. 당시 이시영은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가 오고갈 단계는 아니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로 임신 사실과 예식 일정에 대해 밝혔다. 이시영은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고백하고, “양측 가족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 30일에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드라마가 끝난 다음날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여 결혼식 날짜를 조금은 급하게 결정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면서 “저의 결혼이나 임신 소식이 대중 분들에게 큰 이슈거리는 절대 아니지만 오로지 딱하나,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간에는 저의 어떤 사적인 소식도 알려지는 건 작품과 그 작품을 함께하고 있는 배우 분들을 위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 조심 또 조심하였고 그래서 모든 건 드라마가 끝난 후에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의 임신·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글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사 댓글에 “인정 하니 호감 ㅋㅋ 행쇼!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구(colo****)”, “이시영 매력적이지 축하합니다(vvv3****)”, “다른 커플들은 속도위반 아니라하고 출산하니 속도위반인데~ 이시영 씨는 솔직하시네요!! 몸조리 잘하세요!!(jjeo****)”, “축하합니다~ 마음 편히 결혼과 출산 준비 잘 하셔서, 예쁜 가정 만드시길~~(kiru****)”, “멋지다 이시영!!! 행복하세요(aeny****)”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이시영의 예비남편이 조승현 대표가 맞다"고 전했다. 



이시영의 예비신랑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과 골프웨어 사업을 겸하는 훈남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을 하며 '팔자막창' 등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다.  



조승현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얼굴도 제법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사교성도 좋아 연예계 지인도 많고, 연예인들 중 관련 프랜차이즈를 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국의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 방송인 전현무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그는 사업 수완을 발휘해 외식사업에서 먼저 성공한 뒤 골프웨어 사업으로 확장했다. 



프로필


조승현 기업인

소속

에이트(대표이사)

학력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수상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날 모범납세자 강남세무서장 표창

경력

일리악골프코리아 

로코8 

영천영화 

에이트 대표이사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시영과 예비 남편은 그간 서로를 먼저 배려하며 알콩달콩하면서도 성숙한 사랑을 키워왔다. 



이시영은 조승현 대표와 지난해 8월부터 교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교제 한달 만에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승현 대표는 다수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든 후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젊은 사업가다. 그는 현재 요식업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 사업도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말 처음으로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며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갈 단계는 아니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서로를 사랑하는데 집중했다. 그간 예비 남편은 이시영의 연예 활동을 말없이 뒤에서 적극 지지했고, 이시영이 힘들 때는 가장 좋은 친구가 돼줬다. 이는 이시영 역시 마찬가지였다. 예비 남편의 일을 존중하며 바쁜 활동에도 불구, 여러모로 예비 남편을 위해 힘썼다.  



두 사람은 주위에도 자신들의 사랑을 자랑하지 않았다. 측근들에도 "잘 만나고 있다" 정도의 이야기만 했다.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배려이자, 외부에 자신들의 사랑이 대단하고 요란스럽게 보여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즉, 사랑을 과시하지 않고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열중했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올 9월, 아이까지 함께 하며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시영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sns에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요. 기사로 접하시는 것보다는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저는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지만 먼저 새 생명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바쁜 스케줄이었기에 사실 저도 어찌해야 할지 잘 몰랐고 드라마 팀이나 외부에 알려지면 저로 인해 피해가 있을까 아무에게도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아주 조금이라도 우리 드라마에 피해가 가면 안 되었기에 항상 조심했고 우리 스텝들과 가족, 회사에 조차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저와 남편 될 분 말고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의 매일 밤을 새우고 액션과 와이어씬이 많았던 촬영 스케줄이 결코 쉽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기를 지켜보며 저 역시 날이 갈수록 용기를 얻었고 그 어떤 촬영보다 더욱 긍정적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혼자가 아니었기에 힘든 액션씬들도 더 용감하게 또 감사하게 할 수 있었고 어느 때보다 저에게는 값지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드라마 감독님과 무술감독님 저의 현장 스텝들 그리고 회사에는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직접 말씀을 드렸고 오히려 미안해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제가 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측 가족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 30일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종영한 바로 다음날 가을 결혼 소식이 기사를 통해 보도가 되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저 역시도 드라마가 끝난 다음날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여 결혼식 날짜를 조금은 급하게 결정하게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저의 결혼이나 임신 소식이 대중 분들에게 큰 이슈거리는 절대 아니지만 오로지 딱하나,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간에는 저의 어떤 사적인 소식도 알려지는 건 작품과 그 작품을 함께하고 있는 배우분들을 위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 조심 또 조심하였고 그래서 모든 건 드라마가 끝난 후에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쑥스럽지만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저에게 남은 촬영 일정들을 모두 성실히 마칠 생각이고요. 동시에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또한 의사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하고자 하는 운동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더욱더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4개월 긴 시간 동안 같이 고생한 파수꾼의 모든 스태프분들 항상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준 배우분들 감독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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