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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징영 3년이 최순실에게 선고되었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지난해 11월부터 재판을 받기 시작한 후 첫 선고다. 최순실은 선고 받은 후 충격 받은 모습을 갑추지 못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 한다

 최순실 선고


최순실씨가 자신에게 내려진 첫 실형 선고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씨는 이날 회색 수의 차림으로 다소 덤덤한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하지만 피고인석에 서자 입술을 질끈 깨물고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재판장이 생년월일을 묻자 최씨는 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답할 뿐 선고가 내려지는 내내 단 한 번도 입을 열지 않았다.



재판장이 판결문을 읽어 내려가며 자신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는 와중에도 최씨는 별다른 감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무표정으로 미동도 없이 서 있었다.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지난해 11월부터 재판을 받기 시작한 최씨의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김수정)는 23일 정씨의 이대 입학을 부탁하고 부정한 학점을 주도록 요구한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경희 전 총장에게는 징역 2년이, 남궁곤 전 입학처장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이 선고하는 등 함께 재판을 받은 이대 교수들의 혐의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증거에 의하면 최씨, 이화여대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최경희 전 총장 사이에 정유라의 (입학 관련) 부정 성적에 관한 공모관계가 성립한다”“피고인들이 허위의 출석 인정, 성적평가를 하고 허위의 결석시간 수, 성적 등을 입력한 것도 업무방해죄가 성립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정씨가 이화여대 수시모집 체육특기자전형에 지원한 2014년 9월께 김종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통해 김경숙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 “합격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김 학장은 남궁곤 당시 입학처장에게 정씨의 합격을 부탁했고, 남 처장에게 보고를 받은 최경희 총장도 “정유라를 뽑아라”라고 지시했다. 나아가 남 처장은 2014년 10월18일 체육특기자전형 면접고사장에서 “금메달입니다. 금메달”이라고 면접위원들에게 강조했고, 실제 정씨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고 와 면접에 참여했다. 재판부는 남 전 차장에 대해 “사회 유력인사의 딸’이라는 수험생을 위해 면접평가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입시의 공정성에 대한 크나큰 불신을 야기시켰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입학이 끝이 아니었다. 정씨가 2015년 이화여대 입학한 뒤 학사경고를 받자 최씨는 최 총장 등에게 “강의에 출석하지 않더라도 학점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결과 이경옥 체육과학부 교수, 이원준 체육관리부장, 하정희 순천향대 조교수 등이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정씨에게 부정한 학점을 줬다. 법원은 이원준 교수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 교수와 하 교수에게는 각각 벌금 800만원과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학사비리 관련 교수들에게 “교육열과 취업난에 성적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대학생, 학부형이 품게 된 불신도 적다고 할 수 없다”“무엇보다 교과목을 최선을 다해 수강하였고 공정한 평가를 기대하였던 수강생들의 허탈함과 배신감은 보상받을 길이 없다”고 지적했다.





법원이 최씨의 청담고 학사비리도 인정하면서, 정씨의 교육과정 전반에 불법한 개입이 확인됐다. 재판부는 최씨의 양형 이유에 대해 “자녀가 체육특기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법과 절차를 무시하면서까지 무조건 배려받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과 주변의 모두가 자신과 자녀를 도와야 한다는 그릇된 특혜의식이 엿보였다”며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기엔 자녀에게 너무나도 많은 불법과 부정을 보여주었고 삐뚤어진 모정은 자신이 그렇게 아끼는 자녀마저 공범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 범행으로 국민과 사회 전체에 준 충격과 허탈감은 그 크기를 헤아리기 어렵다. 누구든지 공평한 기회를 부여받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면 정당한 결과를 얻으리라는 믿음 대신 ‘빽도 능력’이라는 냉소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마저 우리 사회에 생기게 하였다”고 재판부는 덧붙였다.



앞서 최씨는 지난 5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유라의 고통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오열한 바 있다. 당시 최씨는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그대로 표출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이날 선고 공판에서는 그때와 다른 모습이었다. 때때로 눈을 부릅뜨기는 했지만, 대체로 재판장의 말을 담담하게 들었다.



실형이 선고되자 최씨는 충격을 받은 듯 아무런 언동도 하지 않았다. 법정 실무관이 판결 서류를 최씨 앞 책상에 놓아줬음에도 최씨는 보는 둥 마는 둥 시선을 주질 않았다. 



최씨는 법정 실무관이 서류를 눈앞까지 건네주자 그제서야 서류를 받아 챙겼다. 그러나 시선은 여전히 허공만을 응시할 뿐이었다.



모든 판결 절차가 끝나자 최씨는 방청석을 한 번 흘겨보더니 곧바로 교도관에 이끌려 대기 장소로 들어갔다. 


최씨는 이날 오후 그의 40년 지기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받는 형사재판에서 다시 피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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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구 전 대구지방 국세청장이 7개월 동안 최순실씨의 재산을 추적한 현황을 공개했다. "어마어마하다...고구마줄기 같다"라고 안원구 국세청장이 밝혔다. 이 외에도 안원구 국세청장언급한 내용들과에 그에 대한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안원구 국세청장


안원구 전 대구지방 국세청장이 7개월 동안 최순실씨의 재산을 추적한 현황을 공개했다.

 



안원구 전 국세청장은 21일 한 매체애서 밝히길 "처음 독일을 가서 실제 재산 형성이 돼 있는지를 봤는데 느낀 감은 고구마줄기 같이 찾으면 찾을수록 나오면서 처음에는 긴가민가했던 것이 이제는 확신으로 돌아섰다"고 최순실의 은닉 재산에 대해 확신했다.

 


안 전 청장은 추정 재산에 대해서는 “부동산이 페이퍼컴퍼니에 숨겨져 있고 또 펀드라든지 이런 것들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실제 규모는 부동산 평가를 해야 한다. 펀드도 속에 있는 금액 자체를 파악하기에는 조사나 수사를 통해서 파악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안 전 청장은 '대략 눈대중으로 봐도 어마어마한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확인되는 재산이 박정희 정권 당시 모은 것이느냐는 질문에는 “확정할 수 없지만 그 돈들이 뭉칫돈이다. 뭉칫돈이 해외에서 기업들을 살 수 있는 규모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돈이 들어온 정황이 있다. 그 돈들은 박정희 정권 때 자금이라고 스위스 계좌에 있던 자금들의 일단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씨의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안 전 청장은 는 “조사기구가 검찰이나 국세청이나 다 있다. 그러나 이분들이 지금 최순실 재산과 관련해서는 태스크포스를 만든다든지 조사를 한 적이 없다. 그래서 따로 조사기구를 첫째 하나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로필



출생 1960년, 경북 의성군

직업 전직 공무원

성별 남성

학력 경북대학교 졸업



경력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국장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장

국세청 총무과 과장



안원구는 대한민국의 세무 전문가이다. 1983년 제2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해 공무원의 길을 걸었고 국세청 총무과 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국장 등을 거쳤다. 이명박 정부 시기에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여 언론의 중심에 섰다.



1960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대구 영신고등학교, 경북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2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하였고 공직 초임 시절부터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대구·경북 인맥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었고 세무 공무원 조직 내에서 기수나 연배에 비해 승진이 빨라 그 인맥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아갔다.



김대중 정부 시기인 1999년 대통령비서실장 김중권의 추천으로 대통령비서실 파견 근무를 하게 되었고 이후 5년 동안 민정수석실, 정책조정수석실을 거쳤다. 2006년 1월에는 국세청 총무과장에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전격 승진해 화제가 되었다. 안원구는 나이도 젊고 기수도 늦은데다 조사 관련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발탁을 두고 국세청 내에서는 파격적 인사로 받아들였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은 서울 소재 대기업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위치였기 때문에 국세청 내에서 핵심 요직으로 여겨졌다. 이 때 서울지방국세청 청장은 한상률이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을 거쳐 2007년 6월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됐다. 제17대 대통령선거 직전인 2007년 11월 국세청 차장 한상률은 전군표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제17대 국세청장으로 승진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2008년 4월 한상률 국세청장 체제의 첫 인사에서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으로 사실상 몇 단계 좌천되었다.



2009년 11월 검찰이 '공무원 직위를 이용해 아내 홍혜경이 운영하는 화랑의 그림을 업자들에게 강매했다'며 긴급 체포하였고 구속 기소되었다. 이후 '그림 강매'는 무죄, '변호사법 위반'은 유죄로 판결되어 2년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6년 국정조사 기간에 증인들의 거짓말을 제압할 수 있는 질문 팁을 주기 위해 전부터 안면이 있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민석에게 연락을 취했다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안민석의 권유를 받고 최순실의 재산을 추적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그 연장선상에서 안민석, 기자 주진우 등과 함께 최순실의 독일 재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6년 12월 독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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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최순실에 대해 폭로한 방송 장면이 이슈되고 있다. "저한테는 행운이었고 최순실은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덕분에 청와대와 최순실의 관련 문건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프로필(나이, 학력, 고향 등)을 통해 노승일 부장에 알아보고 최순실에 대해 폭로한 내용도 알아보겠다

 노승일 부장 프로필




노승일은 1976년 서울 출생으로 알려져있는데, 젊은 시절엔 배드민턴 선수로 한체대에 진학하였으며 고영태와는 같은 학교 동기였다고 한다.



참고로 내성적인 성격의 고영태와 달리 노승일은 상당히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스타일로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경력도 있다.



대학 졸업 후 운동을 그만두고 증권회사에서 일하다가 2014년 2월 고영태의 소개로 최순실을 만났고, 체대 전공도 살릴 겸 장시호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위한 작업을 도왔다. 



하지만 고작 2개월 후인 2014년 4월 정유라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을 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뒷말이 무성해지자, 평소 은밀한 일처리를 중시하던 최순실에게 이 사실을 외부로 폭로한 당사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서 허무하게 해고당하고 만다.



그 후 1년 4개월간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생선을 나르고 배드민턴 레슨도 하며 야인생활을 하던 중인 2015년 7월, 고영태의 연락으로 다시 최순실과 만나 독일 코어스포츠 설립 업무를 맡게 되지만, 독일에 가서 현지 법인 설립 절차가 끝날 때쯤 또다시 최순실에게 일종의 토사구팽으로 2차 해고 통보를 당하면서 최순실과 제대로 사이가 틀어진다.


하지만 그는 나가지 않고 독일에서 억지로 버텼는데, 이 때 최순실이 월급도 주지 않고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굉장히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그는 정의감과 복수심 등이 겹쳐져 본격적으로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관련된 각종 자료와 증거들을 수집한다.



2015년 말 독일에 있던 회사가 이사가는데 자신은 쏙 버리고 가자 결국 2015년 12월 귀국했으며, 한동안 독일 생활의 후유증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귀국 후 고영태의 권유로 다시 K스포츠재단에 입사하는데, 이후 노승일이 밝힌 바에 의하면 그는 처음에는 이 재단이 최순실과 관련된 곳인지 몰랐으며 재단의 운영 주체도 전경련인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밝혀졌다시피 K스포츠재단은 최순실의 더블루K에게 사실상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재단이었고, 그렇게 최순실과의 악연은 계속 이어졌다. 


의외로 최순실은 노승일과의 악연에도 불구하고 그의 업무능력을 인정하여 재단에 취직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승일은 이에 대해 재단에 들어간건 자신에게 있어 행운이었고, 최순실에겐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승일은 최순실과 같이 일하며 2번이나 해고를 당한 것에 대해 "최순실은 사람을 쓸때 음식점 이쑤시개처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노승일은 "최순실은 과시하는 스타일"이라며 "대통령을 잘 알고 스케줄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본인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여겼지만, 틀린 말을 하는데도 막강한 힘을 갖고 있으니 옳다고 하는 것 뿐"이라고 전했다. 



노승일 부장은 '최씨가 '삼성과의 계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박 전무에게 말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예거호프 승마장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직접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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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슬기 팀장은 (존앤룩씨앤씨) 서울 강남구 논현동 최순실씨 소유 카페 '테스타로싸'의 자금 담당 직원으로 알려졌다. 

엄슬기 팀장은 장씨의 추천으로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테스타로싸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회사 존앤룩씨앤씨에서 근무했다. 그는 최씨의 곁에서 경리 및 회계 업무를 맡았으며, 존앤룩씨앤씨가 폐업하자 최씨의 지시로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회계 업무를 맡기도 했다.


엄슬기엄슬기 팀장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자금담당 엄슬기 존앤룩씨앤씨 팀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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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준호 변호사 (프로필) - 최순실 변호인 , 이경재 변호사와 함께..


맹준호 변호사맹준호 변호사


-사진자료출처- YTN뉴스

- 학력

 1983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졸업

 1993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998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1993 삼성화재해상보험㈜ 근무

 1997 제1종 손해사정사시험 합격

 2001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2003 미국 Harvard Law School PIL2003과정 수료

 2004 사법연수원 수료(제33기)

 2004 변호사 개업(서울회)

 2008 법무법인 로월드 구성원 변호사


'비선실세'로 꼽히는 최순실 씨의 변호를 밭은 '맹준호 변호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이경재 변호사와 함께 최순실 씨를 변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최순실 씨 검찰 조사에는 이경재 변호사와 맹준호 변호사가 입회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재 변호사와 맹준호 변호사가 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았다.
맹준호 변호사는 '법무법인 로월드'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법연수원 33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최순실

이경재이경재

맹준호맹준호




-사진 및 자료출처

-http://www.e-lawworld.com/lawyer_new/lawyer_02_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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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기각 '우병우' 프로필

제발 구속 시켜서 법과 정의의 무서움을 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ㅡㅡ+

우병우'우병우 구속' 제발 구속되었으면..


우병우(1967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변호사이자 박근혜 정부 제4대 민정수석비서관이다.

1990년 이래 23년간의 검사 생활 후에 변호사가 되었다. 2014년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임용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했다. 2016년 10월 30일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임하였다.

생애


우병우는 1967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고 영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거쳤다. 

198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1월생으로 한 해 빠르게 대학에 입학한 그는 1987년 대학교 3학년때 만 20세의 나이로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하였다. 이후 신체검사를 받아 ‘질병 또는 심신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5급 제2국민역을 판정을 받아 군 복무를 사실상 면제받았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특수부 계통의 검사로 활동했다.

2009년 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으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박연차 로비 사건 수사를 담당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서거 이후에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수사기획관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2011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된 뒤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며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2014년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실 비서관이 된 뒤, 2015년 1월 인사개편에 따라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하였다. 2016년 10월 30일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퇴하였다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을 찾았을 때 검찰청사 포토라인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그 기자를 노려보는 것으로 응수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순실게이트 핵심인물로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자택까지 비워 법망을 피하자 제17대 국회의원 정봉주는 현상금 펀딩 계좌를 개설했다. 이에 정봉주를 위시한 시민들로부터 현상수배되었고 2016년 12월 13일 우병우는 연합뉴스를 통해 12월 19일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6년 12월 13일 현재 현상금 1800만 원까지 모였고 정봉주는 우병우의 청문회 출석 여부를 확인한 뒤 모인 돈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5차 국회 청문회가 예정 날짜보다 3일 늦춰진 2016년 12월 22일에 열렸고 이날 출석했다.


참여 주요 사건


1993년 경주대, 경주전문대 이사장 김일윤 전 의원을 횡령혐의로 기소했고, 2001년 이용호 게이트 특검에 파견되기도 했다.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 사건에서도 수사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대구 유니버시아드 휘장 비리 사건 수사에서는 강신성일 의원, 박주천 전 의원, 김명규 가스공사 사장, 박명환 전 의원 등을 구속시켰다.


노무현 뇌물 수수 혐의 수사

2008년 12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형 노건평이 뇌물 수수혐의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정관계에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각각 구속되었다. 그 뒤, 검찰 수사진이 전면 교체되었다. 2009년 1월, 이인규는 중앙수사부 부장에 임명되었고, 홍만표는 수사기획관에, 우병우는 중앙수사1과장에 임명되었다. 노무현에 대한 수사는 몇 개월에 걸쳐 이루어졌고, 주변인물, 일가족 등을 차례 차례 소환하였다. 중수부는 3월 중에 노무현의 측근 민주당 이광재 의원 등을 구속했고, 4월에는 노무현의 배우자 권양숙과 노무현을 소환해 조사하기에 이르렀다. 우병우 중앙수사1과장은 이 사건의 주임검사로 윗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를 주장하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우병우가 노무현과 독대한 자리에서 "노무현 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님도 아닌 그저 뇌물 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말하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우병우 본인은 2016년 12월 22일 국회 청문회에서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였다.


검찰 수사과정에 대한 일부 문제 제기가 있었다. 무죄추정의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채 언론을 통해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시시각각 브리핑 되었다. 권양숙이 선물로 받은 고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노무현을 '공공의 적'으로 몰았다. 훗날 당시 중수부장이었던 이인규는 권양숙이 시계를 받고 버린 건 사실이지만,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인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국정원의 여론 공작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의 뇌물 수수 의혹은 수사가 진행될 수록 커져만 갔다. 아내가 뇌물을 받았다는 노무현의 주장과는 달리, 박연차는 검찰 조사에서 노무현이 직접 전화를 걸어 자녀들의 집 장만을 위한 1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였고, 정상문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통해 요청을 받고 차명계좌에서 노무현의 아들 노건호와 조카사위 연철호가 동업하는 기업에 500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같은 뇌물 수수 직접 개입 의혹이 수면으로 부상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되자, 노무현은 2009년 5월 23일 자택 뒷산인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하였다.


노무현이 사망하면서 법무부는 노무현의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시켰다.수사가 중단된 후에도 우병우는 박연차의 진술 외에도 노무현의 뇌물 수수를 입증하는 증거는 많다고 강조하였다. 노무현을 수사했던 검사들 대부분이 검찰 조직에서 물러나거나 승진에 실패하였다. 우병우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검사장 승진에 연속으로 실패하였는데, 검찰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이를 노무현 뇌물 수수 의혹 수사로 인한 불이익으로 여겨 사직하였다.


논란

재산 증식


2014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되며 공개한 재산은 423억 3230만 원으로, 대부분은 골프장을 운영하던 장인, 이상달 회장(기흥컨트리클럽, 정강중기, 정강건설)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이다.


기흥컨트리클럽은 전두환 정부 시절 퇴직 경찰관의 모임인 경우회가 사업권을 받아 정강중기의 이상달의 자본을 가지고 추진한 골프장 사업인데, 이 사업의 지분의 과반수 이상이 이상달과 그 지인에게 넘어간 것이 드러나자 1993년 5월 경찰은 이상달이 전직 치안본부장 등 경우회 간부에 뇌물을 공여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6월에는 전 치안감이자 경우회 이사인 옥기진이 이상달에게서 다방운영권을 넘겨받아 이익을 챙겼다며 배임수재 혐의로 이상달과 함께 구속되었고, 7월에는 이인섭 전 경찰청장이 이상달에게 1천만 원을 받았다며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결국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는 이상달에게 배임 및 뇌물공여죄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하지만 전직 치안총수가 구속되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던 이 사건의 주범인 이상달이 우병우로 인해 큰 화는 면했다는 말도 있다.


넥슨코리아 부동산 매입 논란


2016년 7월 18일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장인인 이상달 회장이 자신의 네 딸에게 상속한 1300억 원대 부동산을 넥슨이 매입해줬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상달의 사망 후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이 부동산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2년 넘게 팔리지 않아 거액의 상속세로 고민하던 중에 넥슨이 이 부지를 매입해 줬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김정주 넥슨 대표와 절친한 사이였던 진경준 검사장의 주선으로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미 넥슨은 진경준과의 '주식 파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김정주가 진경준 외에도 우병우와도 위법적 연결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24] 이에 우병우 민정수석은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모든 의혹을 일축하고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정운호 몰래 변론 의혹


2016년 7월 19일 경향신문은 우병우가 정식 수임계를 내지 않고 홍만표 변호사와 정운호 전 대표의 변론을 맡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또한 우병우는 정운호와 홍만표를 연결시켜준 홍만표의 고교 후배자 법조브로커 이민희와도 어울려 다녔다고 확인하였다. 우병우는 검찰을 떠나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기용될 때까지 변호사로 1년 동안 활동하였는데 이 때 홍만표와 함께 여러 사건을 맡았고 정운호도 이들의 고객 중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홍만표가 변론한 '도나도나'라는 양돈업체의 다단계 사기 사건과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병우는 입장자료를 통해 "100% 허위보도이며 찌라시 수준의 소설 같은 얘기"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B3%91%EC%9A%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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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프로필 ( 간단 )


'정호성' - 2014년 이후에도 최순실 대통령에 자문 - 어이가 없네...

'정호성' - 최순실 능력은 없지만 박근혜 대통령 마음 잘 안다 - 어이가 없네...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


경력

2013.03 ~ 2016.10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제1부속비서관

                        제18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호성(1969년 ~)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다. 


안봉근·이재만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 제2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안종범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을 해서 조사를 받았다.


최순실(장시호의이모)와 장시호(최순실의조카)와 안종범과 차은택과 송성각(차은택감독의지인)과 

검찰에 체포됐다. 


최순실과 안종범과 법원에 기소가 됐다. 

안종범의 휴대전화 녹취록을 통해 특검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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