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에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케이트 업튼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에 결혼 소식케이트 업튼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보려한다.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모델겸 배우 케이트 업톤과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가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의 칼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벌랜더와 케이트 업튼이 이번 주말에 이탈이아에서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존 헤이먼은 “복수의 정보원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신뢰할만한 정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3년 교제를 시작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해 5월 약혼했습니다. 

 


케이트 업튼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을 찾아 저스틴 벌랜더가 속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을 지켜보면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4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4'에 게임 오브 워 홍보 모델로 참석해 한국을 방문 하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벌렌더의 월드시리즈 경기에 약혼녀 케이트 업튼이 구장을 찾아 화제가 되면서, 모델 케이트 업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2일 케이트 업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으로 남자친구 벌렌더를 응원차 방문한 것 입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모델 케이트 업튼의 그물 키스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저스틴 벌렌더 선수의 약혼녀 케이트 업튼은 지난 9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애인 저스틴 벌렌더와 그물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케이트 업튼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며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많은 관중이 보는 앞에서 둘만의 '그물 키스'를 나누는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애틋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모델 겸 영화배우로 데뷔한 그 해에 모델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습니다. 저스틴 벌렌더 선수와 지난 해 약혼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저스틴 벌렌더 선수는 MLB 50인에 들 정도로 핫한 투수로 연봉이 1600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저스틴 벌렌더 선수가 소속된 휴스턴은 2일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LA 다저스를 5대1로 이겨 전적 4승 3패를 기록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케이튼 업튼 프로필


출생 1992년 06월 10일, 미국 세인트조지프

소속 IMG

직업 모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78cm

경력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

게스 모델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미국에서 활동중인 모델 겸 배우입니다.

 


영화 '타워 하이스트', '바보 삼총사', '아더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업튼은 178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데뷔와 동시에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발탁돼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에는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됐으며, G컵 가슴 사이즈와 완벽한 S라인 몸매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업튼은 꽤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업튼의 어머니는 텍사스 주 챔피언도 해본 전직 테니스 선수이고 아버지는 고등학교 체육 교사였습니다. 거기에 업튼의 큰아버지는 미국의 하원의원이었으며, 증조부는 나름대로 커다란 백색가전 제조회사인 윌풀 사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태어난 곳은 미시간이지만 플로리다의 멜번에서 자란 업튼은 유년기를 풍족하게 보냅니다. 농장에서 매일 뛰어다니고 노는 바람에 다리에 자잘한 상처와 흉터가 가득하다고 본인이 말했을 정도입니다. 이때 동물들, 특히 말과 교감을 쌓았는지 이후 업튼이 승마 선수로 활약하게 되는 데에는 이런 배경도 있습니다. 

 


곧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진학한 업튼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승마 선수로서 활약하게 되는데, 단순히 취미로 한 게 아니라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선수였습니다. 청소년 시절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우승함으로써 미국 승마계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업튼의 가족들의 이력, 가문 소유의 농장이 있다는 것, 승마를 하면서 청소년기 상당히 유명한 선수였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질풍노도의 시기나 기구한 가정 사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가씨입니다. 

 

사실 2005년부터 업튼은 짬짬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에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라는 회사와 계약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와 같은 일을 하며 모델 활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2011년, 농구장에 온 그녀가 친구와 함께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가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게 되고 이를 데이비드 커닝햄이라는 스카우트가 보면서 IMG Models라는 유명회사에 소개하게 됩니다.  IMG Models 내부에서는 이반 바트라는 에이전트가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본격적으로 회사에 스카우트합니다. 

 


기존 패션계의 그녀에 대한 거부 반응은 이 때부터 존재했는데, 이반 바트가 업튼을 처음으로 봤을 때 주변의 소감을 전하면서 한 말이 '다들 나를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패션'과는 어울리지 않았으니까.'입니다. 실제로 기존 하이패션 모델들의 체형과 그녀의 체형은 너무나 다릅니다. 이 항목에 있는 몇몇 사진들만 봐도 그녀는 기존 모델들보다 훨씬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10-2011 시즌 GUESS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떠올랐으며, 2011년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SI) 지에 실린 수영복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그야말로 세계구급 모델로 도약. SI에서 매년 내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2013)으로 장식했습니다.

 


참고로 1964년부터 2014년까지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표지를 모두 모은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 특별판 사진집 표지 또한 그녀가 장식했습니다.

 


2013년 시점에서 미국의 '모델' 중 가장 유명한 셀레브리티를 꼽는다면 단연코 케이트 업튼일 것입니다. 하이패션에서 혐오하는 그녀의 몸매는 굳이 하이패션이라는 각주와 틀에 우겨넣는 걸 포기한다면 되려 예술에 훨씬 가깝다는 평까지 듣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창훈 검사 투신  (0) 2017.11.06
만수르 빈 무크린 사망  (0) 2017.11.06
모델 수주  (0) 2017.11.02
문희옥 피소  (0) 2017.11.01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0) 2017.11.01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