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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중지 뜻 -  특검 박근혜 대통령 시한부 기소중지 시사


시한부 , 조건부 기소중지는 박 대통령의 ‘불기소 특권’이 소멸될 때까지 시한부로 기소를 유보하는 조치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이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소추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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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중지'란 피의사건에 대해 피의자의 소재불명 등으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을 때 검사가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이다.


기소중지란 피의사건에 대하여 공소조건이 구비되고 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피의자의 소재가 판명되지 아니한 경우에 검사가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을 말한다. 

기소중지 처분은 공범의 미검거, 중요참고인의 소재불명 등으로 인하여 피의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곤란한 경우에도 허용된다. 

피의사건에 대하여 공소조건이 구비되고 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충분하더라도 피의자나 참고인의 소재불명 등의 사유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검사가 그 사유가 없어질 때까지 수사중지를 결정할 수 있다(검찰사건사무규칙 73조). 넓은 의미의 불기소처분에 해당하며, 기소중지결정으로 수사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피의자의 소재불명을 이유로 기소중지를 하는 경우에는 피의자를 지명수배하며, 기소중지의 사건기록에 공소시효 만료일을 기재한다. 또 기소중지가 결정된 사건에 대하여 수시로 그 중지사유가 없어졌는지의 여부를 검토하고, 피의자나 참고인의 소재가 파악되는 등 기소중지사유가 해소되면 다시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종결 형식 가운데 불기소처분(중간처리)의 하나로 검사가 피의자의 소재불명 등의 사유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에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을 말한다. 기소중지는 잠정적인 수사종결이라는 점에서 협의의 불기소처분과 구별되며 수사의 종결이라기 보다는 수사의 중지처분에 해당된다.

'기소중지'는 피의자의 소재불명, 장기 해외체류 등으로 인하여 수사기관에의 출석 내지 조사가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 불분명한 때에 이뤄지는 처분인 반면, '시한부 기소중지'의 경우에는 형사조정 회부 등을 이유로

특정 기간 동안 수사의 진행을 정지할 만한 사유가 있을 때, 시한을 정하여 일시적으로 조사를 중지하는 처

분으로서 양자의 성격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한부 기소중지의 경우 예정된 시한이 만료하면 기소중지가 해제되고 다시 수사가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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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법사위 국회의원 (프로필) - 법사위원장 , 위원장, 특검 연장


권성동 국회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7차 변론이 이루어진 가운데 권성동 국회 소추위원장은 "이번 탄핵심판은 피청구인이 대통령 직책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를 저버린 것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피청구인과 밀접한 관계인 사람들을 위해서만 권력을 사용했다. 국민은 분노와 수치, 좌절을 겪었다"며 "피청구인의 혐의는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성동권성동 국회의원

약력


1960년 4월 29일 : 강원도 강릉 출생

~ 1973년 : 강릉중앙초등학교

1973년 ~ 1976년 : 강릉경포중학교

1976년 ~ 1979년 : 강릉명륜고등학교

1979년 ~ 1984년 :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4년 ~ 1986년 :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법전공 수료

경력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1993년 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

1996년 8월 ~ 1998년 2월 법무부 인권과 검사

2000년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지청장

2004년 대검찰청 범죄정보 제2담당관

2005년 인천지검 특수부장

2005년 4월 ~ 2006년 1월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2006년 법무법인 서정 구성원 변호사

2006년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2008년 클린 정치위원회

2008년 7월 ~ 2009년 8월 이명박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

2009년 11월 ~ 2012년 2월 제18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한나라당)

2009년 11월 ~ 2012년 5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2010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0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원회 위원

2010년 국회 국제경기대회개최 및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

2010년 4월 제14대 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회장

2010년 6월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2011년 한나라당 강원도당 위원장

2011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2년 5월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새누리당)

2012년 5월 ~ 2013년 5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2년 7월 ~ 2014년 5월 제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2012년 7월 ~ 2013년 5월 제19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2년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2013년 4월 ~ 2013년 9월 제19대 국회 쇄신특별위원회 위원

2013년 6월 ~ 2014년 5월 새누리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14년 6월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2014년 5월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2015년 7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2016년 5월 ~ 2016년 12월 제20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새누리당)

2016년 6월 2일 ~ 2016년 6월 23일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6년 6월 2일 ~ 2016년 6월 23일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

2016년 6월 13일 ~현재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2016년 12월 ~ 2017년 1월 : 제20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무소속)

2016년 12월 ~ :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위원회 위원장

2016년 12월 ~ : 바른정당 정강정책·당헌당규팀장

2017년 1월 ~ : 제20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바른정당)


권성동 법사위 법사위원장


의혹

권성동 법사위 법사위원장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 자회사 6곳이 종편 《TV 조선》 드라마 협찬비로 3억4000만원을 지원한 의혹이 드러났으며, 이 과정에서 권성동 의원이 입김이 작용한 의혹이 제기되었다.이에 대해 권성동 의원은 2월 18일 보도자료를 내어, "지난해 5월께 한반도 제작사 관계자가 한국전력공사 및 자회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검토해보라고 소개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국정감사 중 비키니 검색


'권성동 국회의원'이  환노위 간사로 있을 당시 국정감사중 스마트폰으로 비키니 사진을 보고있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다. 권성동 의원은 환노위를 검색하다가 실수로 눌렀다고 해명하였다.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6%8C%EC%84%B1%EB%8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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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1966년 ~)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2부속비서관과 홍보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다. 

안봉근 '문고리 3인방' 중 1인 프로필 ( 2월 20일 특검 출석 )


안봉근안봉근 문고리 3인방




출생일 1966년, 경북 경산시

직업         전직 공무원



- 대구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 진량고등학교 졸업


경력

2015.01 ~ 2016.10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국정홍보비서관

2013.03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제2부속비서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



안봉근(1966년 ~)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2부속비서관과 홍보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다. 

정호성·이재만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증인이지만, ‘자녀에게 영향을 미쳐 사생활 침해 가능’이라는 근거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불출석하였다.


박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2012년 10월에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캠프 인사들의 기자회견에 나타나 막강한 위세를 보여주었다. 당시 의원실 5급 비서관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럽게 한 초선 의원을 향해 “의원님, 열심히 하고 있나요”라는 취지로 말을 걸었다. 당시 해당 의원의 얼굴은 사색이 됐다.


2012년 12월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2013년 2월 청와대에 비서관으로 들어갔다. 그 전까지 대통령 부인을 담당하던 제2부속실장의 직책을 맡았는데, 박근혜 정권은 영부인도 없는 제2부속실을 유지하면서 실제로는 최순실을 뒤치다꺼리하는 일을 담당하게 했다.[2] 그렇게 제2부속실장의 직책을 맡은 후, 최순실이 검문도 없이 청와대를 무단으로 드나들게끔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청와대에 있는 동안 경찰 인사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안봉근이 경무관급 이상 인사를 다 하고 있다는 현직 경찰관의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는 것. 

실제로 박근혜 당선 이후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했던 조응천은 안봉근 비서관의 경찰 인사 전횡을 일찌감치 경고했던 바 있다. 2013년 10월쯤 청와대에 들어올 예정인 경찰관에 대해 검증을 하다가 '부담스럽다'는 판정을 내리자, 안봉근 비서관이 전화를 해 "이 일을 책임질 수 있느냐"고 조응천에게 따졌다는 것.[3] 그 후 한달 쯤 지나자 민정수석실 소속 경찰관 10여명을 한꺼번에 내보내라는 지시가 떨어졌고, 그 후임들은 다 단수로 찍어서 내려왔다고 하는데, 그 배후에 안봉근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안봉근에게 낙점된 몇몇 경찰 고위직은 승승장구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정창배 치안감인데, 그는 2014년 청와대 치안비서관실에 총경으로 입성한 뒤 2015년 초 경무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16년 9월 지방청장급인 치안감으로 또다시 승진해 본청에서 근무하게 되었다.[4]


그 외에 2015년부터 경찰 내 조정정년을 사실상 폐지시켜, 경찰 고위직에게 특혜를 준 데에도 안봉근이 개입했다고 한다. 조정정년이란 경찰공무원법이나 경찰 인사관리규정에는 없는 것으로,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정년을 앞당겨 옷을 벗는 관례를 말하는데, 이것이 없어지면서, 치안정감 이상 고위직 중 상당수는 물러나지 않았고 자리를 지키다 승진까지 하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검찰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검찰총장 인사를 앞둔 2015년 하반기에 안봉근은 정치권 지인을 만났는데, 총장 후보로 거론된 인물 중 한명인 김수남(당시 대검 차장)에 대하여 그 지인이 ‘김수남의 부친(고 김기택 영남대 총장)이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때 이명박 진영을 도왔던 전력을 거론하면서 김수남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얘기하자, 안봉근은 “꼭 그렇지는 않다. 우리가 김수남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다.


2014년 4월 ‘문고리 3인방’을 조사하던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을 쫓아낸 인물이라는 의혹도 있다. 당시 조 전 비서관과 함께 일했던 파견 경찰관 등 사정기관 요원 20명은 2014년 7월 1일자 팩스 한 장으로 모두 원대 복귀했다.


2014년 말 ‘최순실씨 전남편 정윤회 동향 문건’ 파동으로 문고리 3인방 사퇴 여론이 여권 내부에서도 비등했던 시기의 일화도 유명하다. 2014년 12월 7일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오찬이 있었는데, 당시 사퇴 요구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새누리당 의원들을 일일이 영접하며 귓속말까지 했다. 당시 참석한 한 새누리당 의원은 “안 전 비서관이 대통령 비서실장인 줄 알았다”며 비꼬았다. 

대통령 연설문과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료 등 청와대 보고문건을 최순실에게 유출하는 데 관여한 혐의(공무상비밀누설죄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었다. # 11월 14일 10시경에 검찰에 출두하기로 했으나, 30분 일찍 기습 출두한 후 그냥 들어가버렸다. 그 전부터 검찰 인사에 개입해오면서, 검찰에 끈을 만들어둔 덕분이 아닐까 의심되고 있다. 정호성 이재만 의문의 1패 이날 검찰 조사 당시 최순실에 대해 “(박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부인으로만 알았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안손님으로 청와대를 출입했던 김영재의원의 존재도 몰랐다고 진술했다. 특검에서는 "너무 뻔뻔하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최순실과의 통화내역을 안봉근에게 보여주며 추궁했는데 "내 전화번호를 기억 못한다", "내가 이걸 썼는지도 기억 못한다"며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한다.#


박근혜 탄핵 심판의 참고인으로 소환될 예정이었으나, 이재만과 더불어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 대리인단 측에서 2월 14일 증인 변론을 신청하며 그 날 안봉근을 출석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찰도 찾지못한 사람을 대통령 측이 소재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긴다. 결국 2월 14일에도 헌재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헌재는 직권으로 안봉근을 증인 취소하였다.


그리고 오늘 출석 ( 2월 20일 특검 출석 ). 그 결과는?


안봉근안봉근 박근혜




-자료참고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477996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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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프로필


우병우'우병우 구속' 제발 구속되었으면..


우병우(1967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변호사이자 박근혜 정부 제4대 민정수석비서관이다.

1990년 이래 23년간의 검사 생활 후에 변호사가 되었다. 2014년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임용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했다. 2016년 10월 30일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임하였다.


생애


우병우는 1967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고 영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거쳤다. 

198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1월생으로 한 해 빠르게 대학에 입학한 그는 1987년 대학교 3학년때 만 20세의 나이로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하였다. 이후 신체검사를 받아 ‘질병 또는 심신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5급 제2국민역을 판정을 받아 군 복무를 사실상 면제받았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특수부 계통의 검사로 활동했다.

2009년 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으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박연차 로비 사건 수사를 담당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서거 이후에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수사기획관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2011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된 뒤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며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2014년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실 비서관이 된 뒤, 2015년 1월 인사개편에 따라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하였다. 2016년 10월 30일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퇴하였다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을 찾았을 때 검찰청사 포토라인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그 기자를 노려보는 것으로 응수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순실게이트 핵심인물로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자택까지 비워 법망을 피하자 제17대 국회의원 정봉주는 현상금 펀딩 계좌를 개설했다. 이에 정봉주를 위시한 시민들로부터 현상수배되었고 2016년 12월 13일 우병우는 연합뉴스를 통해 12월 19일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6년 12월 13일 현재 현상금 1800만 원까지 모였고 정봉주는 우병우의 청문회 출석 여부를 확인한 뒤 모인 돈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5차 국회 청문회가 예정 날짜보다 3일 늦춰진 2016년 12월 22일에 열렸고 이날 출석했다.


참여 주요 사건


1993년 경주대, 경주전문대 이사장 김일윤 전 의원을 횡령혐의로 기소했고, 2001년 이용호 게이트 특검에 파견되기도 했다.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 사건에서도 수사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대구 유니버시아드 휘장 비리 사건 수사에서는 강신성일 의원, 박주천 전 의원, 김명규 가스공사 사장, 박명환 전 의원 등을 구속시켰다.


노무현 뇌물 수수 혐의 수사

2008년 12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형 노건평이 뇌물 수수혐의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정관계에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각각 구속되었다. 그 뒤, 검찰 수사진이 전면 교체되었다. 2009년 1월, 이인규는 중앙수사부 부장에 임명되었고, 홍만표는 수사기획관에, 우병우는 중앙수사1과장에 임명되었다. 노무현에 대한 수사는 몇 개월에 걸쳐 이루어졌고, 주변인물, 일가족 등을 차례 차례 소환하였다. 중수부는 3월 중에 노무현의 측근 민주당 이광재 의원 등을 구속했고, 4월에는 노무현의 배우자 권양숙과 노무현을 소환해 조사하기에 이르렀다. 우병우 중앙수사1과장은 이 사건의 주임검사로 윗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를 주장하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우병우가 노무현과 독대한 자리에서 "노무현 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님도 아닌 그저 뇌물 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말하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우병우 본인은 2016년 12월 22일 국회 청문회에서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였다.


검찰 수사과정에 대한 일부 문제 제기가 있었다. 무죄추정의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채 언론을 통해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시시각각 브리핑 되었다. 권양숙이 선물로 받은 고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노무현을 '공공의 적'으로 몰았다. 훗날 당시 중수부장이었던 이인규는 권양숙이 시계를 받고 버린 건 사실이지만,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인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국정원의 여론 공작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의 뇌물 수수 의혹은 수사가 진행될 수록 커져만 갔다. 아내가 뇌물을 받았다는 노무현의 주장과는 달리, 박연차는 검찰 조사에서 노무현이 직접 전화를 걸어 자녀들의 집 장만을 위한 1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였고, 정상문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통해 요청을 받고 차명계좌에서 노무현의 아들 노건호와 조카사위 연철호가 동업하는 기업에 500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같은 뇌물 수수 직접 개입 의혹이 수면으로 부상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되자, 노무현은 2009년 5월 23일 자택 뒷산인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하였다.


노무현이 사망하면서 법무부는 노무현의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시켰다.수사가 중단된 후에도 우병우는 박연차의 진술 외에도 노무현의 뇌물 수수를 입증하는 증거는 많다고 강조하였다. 노무현을 수사했던 검사들 대부분이 검찰 조직에서 물러나거나 승진에 실패하였다. 우병우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검사장 승진에 연속으로 실패하였는데, 검찰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이를 노무현 뇌물 수수 의혹 수사로 인한 불이익으로 여겨 사직하였다.


논란

재산 증식


2014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되며 공개한 재산은 423억 3230만 원으로, 대부분은 골프장을 운영하던 장인, 이상달 회장(기흥컨트리클럽, 정강중기, 정강건설)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이다.


기흥컨트리클럽은 전두환 정부 시절 퇴직 경찰관의 모임인 경우회가 사업권을 받아 정강중기의 이상달의 자본을 가지고 추진한 골프장 사업인데, 이 사업의 지분의 과반수 이상이 이상달과 그 지인에게 넘어간 것이 드러나자 1993년 5월 경찰은 이상달이 전직 치안본부장 등 경우회 간부에 뇌물을 공여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6월에는 전 치안감이자 경우회 이사인 옥기진이 이상달에게서 다방운영권을 넘겨받아 이익을 챙겼다며 배임수재 혐의로 이상달과 함께 구속되었고, 7월에는 이인섭 전 경찰청장이 이상달에게 1천만 원을 받았다며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결국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는 이상달에게 배임 및 뇌물공여죄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하지만 전직 치안총수가 구속되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던 이 사건의 주범인 이상달이 우병우로 인해 큰 화는 면했다는 말도 있다.


넥슨코리아 부동산 매입 논란


2016년 7월 18일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장인인 이상달 회장이 자신의 네 딸에게 상속한 1300억 원대 부동산을 넥슨이 매입해줬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상달의 사망 후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이 부동산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2년 넘게 팔리지 않아 거액의 상속세로 고민하던 중에 넥슨이 이 부지를 매입해 줬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김정주 넥슨 대표와 절친한 사이였던 진경준 검사장의 주선으로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미 넥슨은 진경준과의 '주식 파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김정주가 진경준 외에도 우병우와도 위법적 연결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24] 이에 우병우 민정수석은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모든 의혹을 일축하고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정운호 몰래 변론 의혹


2016년 7월 19일 경향신문은 우병우가 정식 수임계를 내지 않고 홍만표 변호사와 정운호 전 대표의 변론을 맡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또한 우병우는 정운호와 홍만표를 연결시켜준 홍만표의 고교 후배자 법조브로커 이민희와도 어울려 다녔다고 확인하였다. 우병우는 검찰을 떠나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기용될 때까지 변호사로 1년 동안 활동하였는데 이 때 홍만표와 함께 여러 사건을 맡았고 정운호도 이들의 고객 중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홍만표가 변론한 '도나도나'라는 양돈업체의 다단계 사기 사건과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병우는 입장자료를 통해 "100% 허위보도이며 찌라시 수준의 소설 같은 얘기"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B3%91%EC%9A%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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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프로필 - 특검 발표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 생중계 (링크) - 박근혜 대통령 박영수 특검 발표


박영수 특검 수사 발표

박영수 검사, 박영수 특검 조직도


 생중계 (링크) - 유투브 노컷TV https://www.youtube.com/watch?v=KgHX-Npe3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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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검사

변호사, 전직 검사


출생일 1952년 02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속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직업         변호사, 전직 검사



학력


~ 2010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제법학 박사 졸업

1975 ~ 1978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

1971 ~ 1975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69 ~ 1971 동성고등학교 졸업

경력


2014.03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2013.03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2013.02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2012.08 ~ 2013.11 대한변호사협회 지자체 세금낭비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2010.10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감사

2007.11 ~ 2009.01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2007.03 ~ 2007.11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2005.04 ~ 2007.03 대검찰청 중수부장

2004.06 ~ 2005.04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02.02 ~ 2003.03 서울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01.06 ~ 2002.02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

2000.07 ~ 2001.06 대검찰청 공안부 공안기획관

1998.03 ~ 1999.06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1993.03 ~ 1994.09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1983.09 ~ 1986.05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1978                         제20회 사법시험 합격


수상

2004 홍조근정훈장

박영수(1952년 2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법률가이다. 

1983년 검사에 임용되어 2004년 검사장이 되었고 2009년까지 검찰 근무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검사 시절 강력통, 특수통으로 유명했고 김대중 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이었다. 

2016년 11월 30일 대통령 박근혜로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임명되었다. 2016년 11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변호사 조승식과 변호사 박영수 둘을 추천했고 다음날 박근혜는 박영수를 선택했다. 

수사 대상인 박근혜를 대신해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특검 임명장을 받았다.

이후 윤석열을 특검 수사팀장으로 선택해서 강력한 수사 의지를 시사했다.


현재 너무 멋지게 잘 해주고 계십니다. 화이팅 !!!!!


박영수 특검 종료 결과


박영수 특검 조직도

윤석열 검사 프로필 수사팀장 ◇ 박영수 특별검사팀 ◇ 박영수 특검 (수사팀장)


http://clickhere.tistory.com/entry/윤석열-검사-프로필-박영수-특별검사팀 <- 바로가기





박근혜박근혜 우병우






-사진자료출처 - 연합TV뉴스

-자료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6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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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검사 프로필 ( 우병우 담당 )  - 육영재단 취업- 특검 재검증

윤갑근 검사 - 우병우 수사 - 육영재단 취업



윤갑근




윤갑근 검사 - 우병우 수사- 육영재단 취업 - 수사 해야하지 않을려나???

윤갑근(충청북도, 1964년 ~ )은 대한민국의 법률가이다. 2016년 8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재직 중 우병우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한 수사를 맡은 특별수사팀장이 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검팀은 윤갑근 고검장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진행했던 '우병우·이석수 수사'를 사실상 재검증하면서 싵타래를 풀고 있다. 


출생일 1964년, 충북

소속 대구고등검찰청 고검장

직업 검사



학력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 청주고등학교

경력


2015.12 제47대 대구고등검찰청 고검장

-         특별수사팀 팀장

~ 2015.12 대검찰청 반부패부 부장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         대검찰청 강력부장




-자료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99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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